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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오셨어요 2

 

감기 몸살이 오시는 것 같아요.

춘곤증인지 뭔지 잠은 쏟아지고, 오늘은 추적추적 비까지 내리는데 어제부터 몸이 선득선득 섬찟섬찟 추운 게 뭐가 쎄하다 했더니만 자고 일어나니 코가 막히고, 감기약 먹고 자고 일어났더니 목이 아프고. 이건 대체 뭐죠?! 왜 이러는 걸까요. 몸은 쿡쿡 쑤셔대고..정신도 없고 살아있는 것은 손가락 뿐입니다. 털썩. 감기가 저에게 두유 워너 빌더 스노우맨?! 을 속삭이네요. 확! 좋은 말로 할 때 손가락으로 휙휙 머리카락을 저서블기 전에 후딱 나가라 아그야.


댓글 4

  • 001. Personacon [탈퇴계정]

    14.03.13 02:01

    푹 쉬세요. ㅠㅠㅠ 감기엔 푹 쉬는게 최곱니다.

  • 002. 가는바람

    14.03.13 13:21

    나가라~ 나가라~ 훠이, 훠이!!!

  • 003. Lv.13 엉클벤젠

    14.03.13 14:01

    감기 안되요!

  • 004. Lv.52 김윤우

    14.03.14 15:09

    걱정해주신 덕분인지 금방 나았어요! +_+ㅋ! 감사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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