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바빴지만 어째 소설들 보겠다는 일념으로 몇개 급한거만 없앴습니다! 하하. 사실 오늘 아침부터 오후까진 쉴새없이 바빴어요. 드디어 시간 짬 나서 읽습니다..크... 몰입해서 읽다 보니까, 다음편 넘어가서야.. '아..댓글 안 달았다'하고 돌아오게 만드는 이런 마성의 즐펜님 작품.... 엑소더스..크...몰입도..너란 몰입도.... 긴 글인데도 짧게 느껴지는 마성의 소설...
리디북스로 책 잔뜩 사 놓고 지금 못 보고 있습니다 이거 쓰느라...ㅎㅎㅎㅎ
완결내고 잠시 쉬면서 읽으려고요..
사실 원래 이게 크게 3부작으로 잠깐 생각해둔 것 중 첫 번째 이야기고..
미희가 간 미래시대의 이야기(미희는 관계없습니다.. ㅎㅎ 그냥 그 시대 이야기)가 두 번째 이야기로 준비했던건데..
능력을 한 참 벗어나버릴 것 같습니다. 허허....
엌ㅋㅋㅋ 그건 다른 작품인데 세계관을 이 작품과 연결해서, 그러나 '미희가 방문한 미래쪽의 이야기'로 새작품 내실 때 어떤가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 틈틈히 비축분 쌓아두시고...후후....매일 폭참 연참을..!
요삼 작가님처럼 세계관은 비슷한데 시간대 다르게 해서 부작으로 내셔도 좋을 정도랄까요. 음음.
저도 리디북스 쓰는데, 솔직히 리디북스 가끔 너무 비싸기도 해서..문피아의 골드 결제를 참 좋아합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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