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는 회귀해도 개고생이네’의 3권 분량을 완료했습니다.
총 회차는 65회 까지 갔네요.
편당 길이가 약간 긴 편이라서 75회에서 10회 빠졌습니다.
원고도 보냈고, 이제 하루이틀 쉬다가 4권 달릴 예정입니다.
첫 작인 ‘탈출기’가 대략 2권 조금 넘는 분량으로 완결이 났으니,
이제까지 쓴 이야기 중 가장 길게 나가고 있네요.
아직 풀 이야기가 많기는 합니다만,
일단 이야기는 종이책으로 먼저 나올 것 같습니다.
7월 중 1,2권 출간예정이라고 연락받았고요.
부디 교정할 것이 많지 않기를 바라며..ㅠㅠ
종이책....
떨리고 두려운 도전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번만큼은 정말 이것이 도전이 되어 길게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기 위해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001. 二月
17.06.23 11:36
막 선호작 쪽지 봤어요.
종이책 출간 축하드립니다. ^^
002. Lv.32 즐펜
17.06.23 16:22
감사합니다 이월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