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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똥 님의 서재입니다.

10년간의 폐인생활을 접고 외출했더니 집까지 이세계 전

웹소설 > 일반연재 > 현대판타지, 라이트노벨

김개똥
작품등록일 :
2016.01.11 11:47
최근연재일 :
2016.03.03 04:29
연재수 :
96 회
조회수 :
354,918
추천수 :
9,005
글자수 :
286,233

작성
16.01.11 11:52
조회
5,736
추천
107
글자
4쪽

제 6화 게시판 편 유지, 먹을 것을 확인받다.

10年ごしの引きニートを辞めて外出したら自宅ごと異世界に転移 してた 소설가가 되자! 라는 사이트에 연재 중인 작품의 개인 번역입니다.




DUMMY

162: 1입니다.

숲에 다녀옴.


163: 무명의 니트

히키코모리면 굶어죽으니까 ㅇㅇ


164: 무명의 니트

그래서 어땠음?

고블린 무쌍했음?


165: 무명의 니트

>>164

쫌 진지하게 하자


166: 무명의 니트

>>165

뭐 이 스레는 적당적당하게 하는걸로 됬으니까


167: 무명의 니트

엘프는? 엘프는 있었냐?


168: 1입니다

동물도 수수께끼 생물도 없었음

일단 채취한 것들

http:// ****************

http://*****************

http://*****************


169: 무명의 니트

흐, 흐음


170: 무명의 니트

뭐라고 해야되지


171: 무명의 니트

평범하잖아 임마


172: 무명의 니트

도와줘요 설명충!


173: 무명의 니트

>>169-171

니들 사이좋네


174: 박식한 니트

>>168

첫번째는 아메리칸 체리 같네. 조금 흔들려보이는데 산벚나무 열매일지도.

두번째는 도토리

세번째는 스기히라 버섯?

네번째는 독버섯 같은데


175: 무명의 니트

빨간 버섯은 왜찍은거야


176: 무명의 니트

빼박 독버섯


177: 무명의 니트

먹방!


178: 1입니다

우선 산벚나무 열매(가칭) 먹어봄

시큼함

겁나 시큼함


179: 무명의 니트

흐음~


180: 무명의 니트

뭐 일단은 무난한 것부터지


181: 무명의 니트

그거야 그거

비타민 같은게 잔뜩 들어있는거야


182: 무명의 니트

도토리는 어떻게 먹는거?


183: 박식한 니트

볶아서 껍질을 벗기고 얇은 껍질까지 벗겨 먹어

밤처럼


184: 무명의 니트

그리고 그걸 가루로 하면 여러가지 만들 수 있음

열매를 볶은 다음 가루로 만들면 커피같은거


185: 무명의 니트

>>183-184

니들 똑똑하네


186: 무명의 니트

버섯은!


187: 무명의 니트

버섯은 그거네

버섯즙이네


188: 무명의 니트

빨간놈은 먹지마세요 아니냐


189: 무명의 니트

하지만 1이라면! 1이라면 하지않겠는가


190: 1입니다

도토리 먹어봄

떫음

꽤 떫긴한데 못먹을 정돈 아님


191: 무명의 니트

다행이네

이걸로 식량문제 해결?


192: 박식한 니트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이 들어간 완전 식품이다

맛은 별로지만


193: 무명의 니트

>>192

히키니트주제에 똑똑하네


194: 무명의 니트

이제!

드디어!

버섯 TIME!


195: 박식한 니트

>>193

히키는 빼고

니트는 맞지만


196: 1입니다

일단

여기에 된장을 넣고 끓인 두개의 버섯 국물이 있음


197: 무명의 니트

왔다-!!


198: 무명의 니트

레알이냐...

난 무리


199: 무명의 니트

근데 이거

뭐가 맞는건지 모르지 않음?


200: 무명의 니트

>>199

뭐 대충 가자!


201: 1입니다

식감 괜찮다

맛있는데

식감이 목이버섯이라

목이버섯(가칭)으로


202: 무명의 니트

되도않는 용기


203: 무명의 니트

아직 남은게 있지않음?


204: 무명의 니트

어이!


205: 무명의 니트

>>203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 였잖앜ㅋㅋ


206: 1입니다

빨간쪽

버섯맛이 아님

그냥 된장국물이네


207: 무명의 니트

입에 넣으면 찌릿찌릿안함?


208: 무명의 니트

진짜로 먹냐 ㅋㅋㅋ

빨간 버섯이라고?

너 혹시 수염난 배관공이냐


209: 무명의 니트

거기서 마비!

으 기대된다


210: 박식한 니트

아무튼 그거네

한입으로 끝내라


.

.

.

.


235: 무명의 니트

그 뒤로 1이 아무말도 없음


236: 무명의 니트

화장실이랑 베프 먹었나

아닌가


237: 무명의 니트

참고로 베니텡 버섯이었으면

한방에 가는거임


238: 무명의 니트

착한아이는 따라하지 마세요!


239: 1입니다

....왔음


240: 무명의 니트

살아있었냐!


241: 무명의 니트

무슨 일임?


242: 1입니다

토했음

아마 빨간색


243: 박식한 니트

글쎄

그건 뭐 그거네


244: 무명의 니트

보통은 안먹지


245: 1입니다

잘게


246: 무명의 니트

수고


247: 무명의 니트

굉장한 용기였다

수고


248: 무명의 니트

수고

이세계는 개뿔도없었네




감상 평이나 댓글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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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의 폐인생활을 접고 외출했더니 집까지 이세계 전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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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 5화 유지, 식량 확보를 시도하다 +6 16.01.11 6,185 114 4쪽
5 제 4화 게시판 편 유지, 이세계의 영상을 올리다. +9 16.01.11 6,674 114 4쪽
4 제 3화 유지, 라이프 라인을 확인하다. +10 16.01.11 6,809 137 3쪽
3 제 2화 유지, 집에서 나가길 포기하다. +9 16.01.11 7,728 145 3쪽
2 제 1화 유지, 외출을 시도하다 +8 16.01.11 9,324 141 4쪽
1 제 1장 : 유지는 히키니트에서 외톨이니트로 진화했다! ~ 프롤로그 +14 16.01.11 16,011 144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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