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무직에 인생 X 같은 돼지새끼가 나다.
인생 X같고 고달파서 대교에서 자살했는데,
천국도 아니고 지옥도 아닌, 양판소 같은 세계였다.
갑자기 한 여왕이 나타나서 마왕으로부터
세계를 구하라고 지껄이는데, 솔직히 처음엔 관심없었다.
근데, 여왕 얼굴과 몸매를 보니, 내 거기가 발광하더라고
그래서 마왕으로부터 세계를 구하면 함대달라고 했었지.
그 후에 물약 용사라는 이상한 힘을 얻긴 했는데,
X벌 어따 쓰는 건지 잘 모르겠네.
그런 양판소 같은 세계의 여행기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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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내가 세상의 중심이다. | 20.12.21 | 53 | 1 | 14쪽 |
2 | 나 여기 왜 왔냐? | 20.12.16 | 59 | 1 | 12쪽 |
1 | 프롤로그 | 20.12.16 | 85 | 2 | 5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