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이 마법을 부린 걸까……. 첫사랑이었던 두 남녀가 10년 후 서로를 마주하게 되고, 사랑에 두려운 희진이 도운에게 묻는다. “나에게 왜 다가온 거야….? 충분히 넌 더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는데……하필.” 그녀의 조심스러운 물음에 그가 답한다. “내게 여자는 유희진밖에 없어.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미래에도.” 확고한 그의 마음. 그녀는 도저히 숨길 수 없는 가슴이 보내는 아릿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한편으로는 자신도 몰랐던 자신의 치명적이기도 기이한 비밀을 도운에게만큼은 들키고 싶지 않아 하는데…….!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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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누가 이렇게 안기래 | 20.08.06 | 16 | 1 | 17쪽 |
12 | 절대 잊을 수 없는 | 20.08.04 | 11 | 0 | 17쪽 |
11 | 아름다워 | 20.08.03 | 17 | 0 | 17쪽 |
10 | 이곳에 전학 온건 내게 큰 행운 같아 | 20.07.31 | 16 | 0 | 17쪽 |
9 | 사랑이 두려워서 | 20.07.31 | 16 | 0 | 17쪽 |
8 | 밥 사는 것으로 갚아요 | 20.07.31 | 14 | 0 | 17쪽 |
7 | 그 남자의 첫사랑 | 20.07.19 | 15 | 0 | 17쪽 |
6 | 그런 헛소문따위 난 안 믿어 | 20.07.19 | 18 | 0 | 17쪽 |
5 | 선 넘지 마 | 20.07.19 | 15 | 0 | 17쪽 |
4 | 오늘 만나서 반가웠어요 +1 | 20.07.12 | 27 | 1 | 17쪽 |
3 | 같이 프리하게 잘 해봅시다 | 20.07.04 | 25 | 1 | 17쪽 |
2 | 얼굴 빨개진 것도 이쁘네 | 20.07.03 | 23 | 1 | 17쪽 |
1 |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결혼한 죄일까 +1 | 20.07.02 | 84 | 1 | 17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