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무료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연재수 :
1,017 회
조회수 :
742,504
추천수 :
21,451
글자수 :
5,647,234

Comment ' 215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9 16:39
    No. 31

    아 인도인 포로로 구성된 외국인 의용부대 자유인도군단 또한 잇엇군요 찬드라 보스 인도군도 참전햇엇군요
    아 대서양 방벽 건설에 이용햇군요 진짜 그럴수도 잇겟네요 라마누잔 친척 중에 자유 인도 임시정부군에 잇을수도 잇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08 23:48
    No. 32

    자유인도 임시정부 산하 인도국민군 숫자와 무장 정도는 차이가 있긴 하겠죠. 이전에 독자들이 다룬 임팔 전투에 대한 시나리오를 보더라도 인도국민군이 크게 싸울테고 동족과 가족간 비극이 클테니깐요.

    힘러와 하이드리히는 우크라이나 알지만 이들 모두 인내심에 한계가 달했죠. 하이에도 본보기는 필요하다 느낄것이고 명분을 밀면서 아예 점령하는 것으로 굳힐거예요.

    이런 움직임이 여러곳에서 신호가 나오고 우크라이나 국민정부 내에서도 충분히 고민이 되겠죠. 이들은 이미 소련과 파국인건 알지만 독일에 의존한 현실에 부담이 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소련은 고엽제등으로 더이상 자비가 없음을 밝혔고 독일이 군침 흘리는데 선택할 카드가 없으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9 17:23
    No. 33

    아 이렇게 동족의 비극이! 근데 제가 우크라이나를 좋아하는터라! 우크라이나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12.08 23:58
    No. 34

    그래서 국민정부가 싹싹 비면서 독일 산하의 자립정부가 되는것을 부탁한다면 ss와 나치당, 히틀러 등이 이를 받아들이라고 한 얘기고요. (그나마 어떻게든 살길은 만들어주면서 후일을 다시 도모하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9 17:23
    No. 35

    네 저도 합병 안되엇으면 좋겟어요 한스는 과연 여기서 어케하는게 좋을지! 네 이들로서는 후일을 도모하는게 나을테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12.09 00:07
    No. 36

    (우크라이나 국민정부가 그동안 전쟁 범죄 및 학살 등을 묵인 및 방조, 아예 이를 실시한데다가 나중에 하이에의 부대를 우크라이나인 등이 공격한다면 최소한 진압 명분은 생길거라 잠시 임시점령을 할 수 있니까요.) (또 독일 입장에서도 완전 합병은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할거라서 우크라이나의 자립국 및 자치국화 하는걸로 마무리 지을거고요. 합병시도 한것만 해도 충분히 경고 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9 17:23
    No. 37

    진압하고 임시점령할 수는 있겠녜여 네 완전 합병은 독일 입장에서도 리스크가 크죠 경고의 의미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g5******..
    작성일
    22.12.09 08:59
    No. 38

    우크라이나는 독일의 편에 서지 않을겁니다 이미 침략의 의도를 서서히 들어내고 있으며 그 상태에서 독일에 속국이 된다면 독립은 요원해질테죠 차라리 반독 파르티잔이 되면 모를까요 그리고 서방이 자신들을 인정할지는 또 다른문제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9 17:24
    No. 39

    그러면 침략하기 전에 한스가 어떻게던 뭘 해봐야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12.09 10:34
    No. 40

    하지만 독일이 그나마 소련보다는 온건하게 나오고 있는데다 소련이 자비를 배풀지 않겠다는 모습들이 여러 차례 나와서 차라리 독일과 협상하는게 좋다고 생각할걸요. 독일도 한계에 다다라서 합병을 꿈꾸고 있지만 그래도 독립국이나 자립국 및 자치국으로 만들겠다라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 만큼 타협의 여지는 충분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9 17:25
    No. 41

    네 그리고 한스가 뭔가 우크라이나쪽 도울 수도 있지 않을까여 일단 타협이 되면 좋겟네요 어차피 독일 입장에서 우크라이나를 적으로 돌리는게 최악일테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12.09 10:37
    No. 42

    다음편에서는 우크라이나 내의 친독 세력과 독립 온건파들(이들이 현실 등을 깨달음.)이 독일의 밑에 들어갈거니까, 우크라이나를 자립국 및 자치국으로 만들고 우크라이나인들이 폭 넓은 자치 등을 누리게 해달라는 모습과 이를 인정하는 힘러와 하이드리히, 한스, 히틀러, 카이저 등의 모습이 보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9 17:28
    No. 43

    네 저도 이렇게 되엇으면 좋겟어요 바로 다음편에는 말고 긴장이 좀 고조된 다음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09 10:41
    No. 44

    n2063_s020921님, 반박하자면 국민정부가 그런생각할까요? 그들도 자존심이면 자존심이 있지만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는 입장에서 사실상 독립직위가 아닌 반식민지 간다면 받아들이지 않죠.

    솔직히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공화국으로서 소비에트 연방 중 하나인 입지가 독일의 자립정부 보다 높으면 높지 결코 낮은 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9 17:29
    No. 45

    그래도 경제적으론 독일 편에 붙는게 낫지 않을까여 소비에트 연방 중 하나 잇다가 대기근으로 다 죽은건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09 10:43
    No. 46

    더군다나 SS는 엄연히 준군사조직으로 국방군보다 아래에 있고 국방군 내에서도 이들의 해산과 국방군 편입을 주장하는건 다 아는거죠.

    히틀러와 나치당은 엄연히 제국의 정당과 관리며 이미 독소전 초 상황탓에 입지가 흔들리는데 그런 무리수를 생각치 않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9 17:29
    No. 47

    하긴 준군사조직이니 서열로선 국방군 아래에 잇는게 맞죠 국방군이야 당연히 이들을 해산하고 국방군에 편입하는게 옳다고 생각할거구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12.09 10:45
    No. 48

    그래서 최소한의 명분 확보를 위해 국민정부가 전쟁 범죄등을 주도했다는 증거와 하이에의 부대를 우크라이나인들이 기습 공격했다라는 사건 등이 필요하다고 얘기했죠. (근데 문제는 스탈린이 대숙청과 집단농장 등을 실시하면서 우크라이나에게 본의 아니게 큰 피해를 주었잖아요.)(독일도 이 점은 알고 있을거라 개입은 하되, 신중하게 움직일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9 17:30
    No. 49

    독일 자치국으로 들어가되 우크라이나쪽에 뭔가 과실 주는 쪽으로 협상이 될 수도 있엇으면...아 여기서 빌헬름 3세가 황권을 다지기 위해서 우크라이나쪽이랑 대화를 터볼 수 있지 않을까요 나치당 쪽에서 무리한 합병을 타진했는데 빌헬름3세가 이를 막고 한스는 황제 쪽으로 줄타기를 할수도? 제가 정치 역사 잘 몰라서 무리수일 수도 잇지만요
    네 국민정부가 전쟁범죄를 주도하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해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09 10:45
    No. 50

    원역사에서 스탈린과 체임벌린등이 히틀러를 정상적 인간이라 오판하듯이 우크라이나는 이런 상황에서 설마 하겠죠. 국방군도 그러하고 비호도 있는데 심증이 있더라도 힘들다 보지 않을까요?

    일부는 끊임없이 접촉을 시도할것이고 내정간섭이란 한 것부터가 계속 독립 보장 약속이 병행되고 있기에 가능한겁니다. 자기들이 없으면 독일 전쟁수행 힘들다는걸 아는 우크라이나는 설마하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9 17:32
    No. 51

    진짜 그렇겠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12.09 10:46
    No. 52

    또 저도 자립국 및 자치국으로 개편하는 시기를 폴란드 봉기와 융커 및 군부 쿠데타 등이 일어나 1941~1942년쯤이라 보고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9 17:32
    No. 53

    네 그 정도는 되어야겟죠 아무튼 빠른 시일 이내에 협상이 이루어지겟네여 폴란드 봉기가 근데 정확히 몇월 정도일까여 융커 및 군부 쿠데타도 정확한 시점이 궁금하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09 10:48
    No. 54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이라고 하지만, 독일의 해외의존적 자원구조에서 폴란드와 함께 영구히 우크라이나를 영토화할 시 얻는 이익은 군침 돕니다.

    당시의 시대상황과 인간의 탐욕을 간과하는듯 싶네요. 지금도 우크라이나가 모스크바 인근으로 공격하니 미국이 당황하는 모습과 미국의 불만이 언론을 통해서 표출되는 모습이 그것이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9 17:35
    No. 55

    아 진짜 그 비옥한 흑토지대! ㄷㄷㄷ 네 솔직히 인간이라는게 이기적인데 어쩔 수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n2******..
    작성일
    22.12.09 10:48
    No. 56

    그래서 저는 우크라이나가 친독성향의 독립국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g5779_a33903588님의 의견도 틀린점이 없어서 타협을 한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9 17:35
    No. 57

    빌헬름 3세가 황권을 강화하고 싶은 생각에 이번 협상을 주도해서 타협을 하지 않을까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09 10:52
    No. 58

    히틀러와 힘러등 나치 수뇌부는 이재껏 보인 호의가 쓸모 없고 큰 리스크 감수해서라도 결국 독일의 이득이니 모험을 할 인간들이고 그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죠.

    거기에 융커등도 나치의 개혁불만에서 우크라이나로의 영지확대에 만족스러울거고 경제관료들은 값싼 노동력과 자원증가에 따른 경제성장 동력확보와 민심 확보에 만족하며 민중들도 내먹을게 는다는 생각에 반대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12.09 17:35
    No. 59

    나치 수뇌부는 진짜 그렇게 할거 같긴 하네여 네 특히 융커층의 지지가 높아지겠네요 그 땅을 엄청나게 탐내겠죠 실제로 독소전에 젊은이들이 참전한것도 땅이 생길거라는 생각에 그런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12.09 10:57
    No. 60

    어찌되든 우크라이나 합병시도는 늦어도 1941년 대공세 이후 1년뒤 벌어질 것이며 폴란드 합병과 봉기토벌이나 군부 쿠데타는 1943년으로 생각 됩니다.

    이때면 독일의 공세가 막히고 소련이 대반격을 하니깐요. 소련은 대규모 랜드리스없는 한계가 있기에 드네프르강 동안과 스몰렌스크 탈환이 한계지만 이정도면 독일 패망이 인식되며 군부 쿠데타가 날것이니깐요.

    거기다 폴란드는 계속된 독일수탈에 인내심 바닥나고 민족주의 운동이 터져나오기에 봉기도 그때쯤에 터질수 밖에 없죠. 조금만 봉기가 1942년에 터지고 1943년 군부쿠데타 뒤인 1944년에 터지겠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