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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좋아 님의 서재입니다.

게임의신 식물인간에서 영웅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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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좋아
작품등록일 :
2022.05.11 10:06
최근연재일 :
2022.07.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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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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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51편. 게임의 신 – 변환체?

DUMMY

51편. 게임의 신 – 변환체?

=내부=


[머리를 노려.]


자그마한 글씨를 보지 못했다면, 두 사람은 죽었을지도 몰랐다.


[탁탁]


두 사람의 머리가 있던 곳을, 주사기와 비슷하게 생긴 얇은 발사체가 스치고 지나가더니, 문에 박혔기 때문이다.


용액이 담긴 주사기.


를 확인하면서 오강신은 자신의 오른쪽 손을 구멍이 뚫린 곳으로 주먹을 뻗었다.


[꽈직]


부서지면서 생긴 틈으로 특이하게 생긴 발사기를 들고 있는 상대의 손목이 보였고, 오강신은 그것을 붙잡자마자 바로 당겼다.


꽈직. 찌이익.


상체가 문 바깥으로 강제로 끌려나오자, 사내의 고통이 가득 담긴 얼굴로 글자들 토해냈다.


[으아악! 쏴! 쏘라고!]


이미 상체가 튀어나오면서 공간은 충분히 벌어져 있었고, 방 안에 있는 검은 옷차림의 다른 남자를 확인한, 오강신이 이번에 붙잡은 상대 몸을 움직여 자신과 홍강민의 몸을 보호했다.


[탁!] [헉!]


그의 의도가 그대로 맞아떨어져서, 발사체가 사내의 몸에 박혔고, 오강신은 붙잡고 있는 오른손을 떼고는 발로 상체를 걷어찬다.


[꽈드득] [억!] [꺄아아악]


뒤에서도 일이 일어났는지, 경호원들의 고함과 여성의 비명으로 짐작되는 소리가 그의 눈앞을 스치고 지나갔다.


[왼쪽 이호필 경호원: 제가 처리하겠습니다!]


눈치 빠른 경호원 하나가 미닫이문을 열고 안으로 뛰어들어갔을 때, 오강신은 자신의 뒤에서 쏜살같이 나타났다가 오른쪽 앞으로 날아가는 글자를 발견한다.


[일 조 실패! 쳐라!]


곧장 몸을 돌린 오강신은 닫혀 있던 미닫이문 중 두 개가 천천히 열리는 걸 확인했고, 먼저 앞서 있던 경호원이 열리고 있는 문 중 제일 먼저 열린 왼쪽 미닫이문을 향해 전기충격기를 날리는 것을 확인한다.


[파지지직] [아악]


오강신은 곧바로 달려들었다.


나는 반대편을 막아야 해!


천천히 움직이는 세상에서 오강신의 몸은 경호원 반대쪽에서 열리고 있는 미닫이로 향했다.

반쯤 열린 곳에서 아래에서 서서히 위로 올라오는 발사기가 보였고, 오강신은 열리는 미닫이문을 오른손으로 붙잡고 그대로 밀어버린다.


[드르륵! 탁!]

[탁!] [탁!]

[젠장! 막혔다!]

[다시 열어!]


두 발.

두 명.


내가 그 소원 들어주지.


곧바로 문을 연 오강신은 왼손으로 열려는 자세로 굳어있는 남자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한다.


[퍽]


얼굴이 그의 주먹에 의해 출렁거릴 때, 발로 있는 힘껏 상대 몸을 밀쳤고, 뒤에서 재장전 중이던 남자와 부딪힌다.


[악! 주사기가 내 팔에-]


안으로 들어가며 주먹으로 주사기를 맞은 상대 턱을 때려 한 방에 쓰러뜨렸고, 쓰러진 상태에서 일어나려던 다른 남자의 머리를 발로 차서 기절시켰다.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린 오강신은 쓰러진 자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경호원을 볼 수 있었다.


[퍽퍽.] [이 새끼가 거기를 노려!]


이상한 곳을 노렸으면 응징 당해야지.


잠시 멈췄던 숨을 고르며 오강신이 서 있을 때, 그의 눈앞에 글자가 나타났다.


[드르륵!]


오른쪽에서 나타난 글자라는 것을 확인한 오강신은 급하게 외쳤다.


“더 있습니다!”


그렇게 경고성 말을 하며 오강신은 바닥에 떨어진 발사기를 바라본다.

반으로 부러진 걸 확인하자마자, 무기는 포기하고 오강신은 손을 뻗어 쓰러져 있는 사내의 몸을 한 손으로 들어 올렸다.


방패가 되어 달라고.


다행인지 몰라도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몸이 작았고, 그는 가볍게 들어 올려, 바깥으로 던질 수 있었다.


[탁 탁탁.]

[젠장! 우리 팀이잖아!]


세 발.

세 명.


오강신은 두 번째 인간 방패를 들어 올린다.

건너편은 다시 깨어난 사람과 경호원이 싸우고 있었는데, 왼쪽에서 나타나 자신의 눈으로 다가오거나 스쳐 지나가는 글자들이 그의 눈앞을 어지럽히고 있었다.


[악!]

[꽈직!]

[꽈드드득!]

[빨리 재장전 해!]

[뭐하는 거야!]

[파지지지직]

[으아아악]

[까약!]


문에서 양옆으로 지나가는 수많은 글자 속으로 그는 인간 방패를 밀어 넣는다.


[탁탁탁!]

[퍽퍽]


방패에 두 개가 맞고 하나는 바닥에 박히는 걸 확인한 오강신은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는 걸 깨닫고는 곧장 바깥으로 나갔다.

오른쪽으로 튼 오강신이 방패를 들고 밀치자, 당황한 세 명의 사내들이 열린 옆으로 빠질 생각을 못 한 채, 다급하게 뒤로 물러나려 했다.


[뒤. 뒤로 빠-] [툭.] [악!] [밀치지!]

[퍽]


곧장 오강신은 인간방패를 던졌고, 제일 앞에 있던 사내가 충격에 넘어지면서, 뒤에 있던 두 사람도 도미노처럼 연달아 쓰러졌다.


[퍽!] [으악!] [퍽] [컥.]


쓰러지는 와중에 달려들어 발사기를 쥔 손을 밟거나, 머리를 쳐서 무력화시켰는데, 마지막 사람은 머리에 큰 상처를 입었음에도, 의식이 있어서 오강신은 이를 악물며 머리를 공격했다.


[퍽]


그렇게 세 명을 정리하고, 자신들이 원래 들어가야 할 방문 앞에서 한복을 입은 상태로 말없이 지켜보고 있던 여인을 마주 보는 오강신의 귓가에 우미의 고함이 들려왔다.


“마스터! 숨! 숨!”


우미의 말을 듣고서야, 오강신을 나타내는 3D 모형이 검게 점멸한다는 것을 발견했고, 그는 거칠게 숨을 쉬기 시작했다.

애초에 촉감이 없어서 가끔은 숨을 쉬지 않고 움직이는 경우가 있었는데, 우미 덕분에 오강신은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


“헉. 헉. 헉.”


검게 점멸하던 신체에 빛이 다시 돌아오는 것을 확인한 오강신은, 여인이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자신을 바라본다는 것을 알고는 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이곳에서의 전투가 끝나자, 오강신은 고개를 뒤로 돌려, 상황을 살핀다.


[뚝배기다 이놈아!]

[발사기에 손 뻗지 말랬지!]

[아악! 그만! 그만!]


홍강환을 비롯해 경호원들이 다시 정신 차린 이들을 제압하고 있었고, 왼쪽에서 사내와 다투고 있던 경호원은 끝났는지 복도로 나왔다.

경호원이 걱정이 담긴 눈으로 그를 위아래로 훑었다.


[괜찮으십니까?]

“네. 경호원님은요.”

[괜찮습]


오강신은 경호원의 선글라스에서 한 직원을 볼 수 있었다.

한복을 입고 맨 앞을 걷던 여성이 선글라스에 비친 것이다.

그런데, 그는 거기서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두 손을 머리에 올리더니, 비녀를 뺀 것이다.

풀리면서 긴 머리가 천천히 아래로 흘러내리는 걸 보면서 오강신은 이상함을 느꼈다.


이 상황에서 머리를 풀어?


그리고 자신이 그녀를 유심히 지켜보았던 이유를 떠올렸다.


발걸음에 소리가 작게 낫잖아!

발걸음 보폭도 규칙적이었고.

마치 수련한 사람처럼.

게다가 비명도 지르지 않았고.

그렇다면!

“피해!”


고함을 지르며 오강신은 몸을 돌렸고, 반쯤 고개를 돌린 그의 시야에 그녀의 오른손에 들린 검은색 광택이 흐르는 무기를 볼 수 있었다.


마름모꼴 모양의 표창.

크기는 손가락 한 마디.


곧바로 상체를 숙이는 오강신을 따라 그녀의 눈동자도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피하기 힘들다!


오강신은 본능적으로 자신의 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막아야 해!


그녀가 휘두른 손끝에서 투사된 표창이 빠른 속도로 그에게 날아왔다.


빨라!


남자들이 쏘아낸 주사기 형태의 발사체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 날아오는 표창에 오강신은 주머니에서 꺼낸 것을 다급하게 휘두른다.


[꽈드득!]


스마트폰을 파고든 표창이 중간 부분에서 멈추었다. 오강신은 전기 감전을 우려해 표창을 빼진 않고 절반 이상 갈라진 스마트폰을 바닥에 던졌다.


[팡! 탁탁.]


약한 폭발음과 함께 전기가 튀었을 때, 표창이 벽을 부딪쳤다가 그의 발밑에 박힌다.


위험할 뻔했군.


오강신은 그녀가 오른손을 소매에 넣는 것을 보고는 재빠르게 표창을 집어 든다.


[흥! 그걸 만져도 단순히 액체일 뿐이야.]


라고 말하면서 왼손으로 검은 표창을 꺼내던 여성의 눈동자가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어. 어떻게]


너무 놀라서 혹시 특별한 장치라도 달렸나 표창을 둘러보던 오강신이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단순한 금속인데 뭘 그리 놀라? 독도 없는 거 같은데.”

[그럴 리가 없어! 죽어랏!]


그녀가 날린 표창은 두 개.


[왼쪽 뒤 이호필 경호원 : 오강신님 위험합니다.]


그는 자신의 뒤에서 날아온 커다란 글자를 보고 이를 악물었다.

피하라고 했던 경호원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 바로 뒤까지 다가왔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아차렸기 때문이었다.


막아야 해!


문제는 날아오는 두 개의 표창이 머리와 심장 두 곳으로 나누어져 오고 있었다는 점이었다.


피하면 경호원이 맞는다!


무기라도 길었다면 한번 휘둘러서 쳐 냈을지도 모르지만 짧은 표창이라 불가능했다.


표창이 두 개라면!


궤도라도 빗나가게 해서 안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품는 그 순간.

오강신은 자신의 손에 들린 표창이 반으로 갈라지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당연히 크게 놀란 오강신이 눈을 부릎뜬다.


이건!


위기와 더불어 발생한 예상치 못한 상황은 그의 집중력을 더욱 강하게 끌어 올렸다.

더 느려진 세상.

그 속에서 천천히 갈라지는 검은 물체.

광택이 흐르는 이것은 갈라지면서, 똑같은 마름모꼴 표창을 만들어내고 이었다.

분명 크기는 작아졌지만, 두 개가 된 표창.

그중 하나가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한다.


설마.

내 명령을 뜯는다고?

말도 안 돼.


라고 하는 순간, 그는 머릿속으로 자기 생각대로 움직여준 분신을 떠올렸고, 그는 그것이 자신의 십인장과 같다는 걸 떠올린다.


설마 이거.

검은 변환체?


어느새 표창이 절반 넘게 날아와 그의 눈과 심장을 노리고 있었다.

여전히 홀린 듯 멍한 눈빛이었으나, 오랜 시간 동안 무술 연습을 해왔고, 선수들은 물론이고 괴물들과도 싸워온 그의 왼손은 망설임 없이 떨어지는 표창에 향하고 있었다.

그리고


[땅. 땅!]


두 개의 표창을 수월하게 막아낸 오강신.

그의 양손을 본 그녀의 얼굴은 심하게 일그러져 있었다.


[말도 안 돼!]


그녀처럼 자신도 믿을 수 없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있었다.


이건 검은 변환체다!


시간 차이가 있어서, 내부에서보다 느리게 변하고 있지만, 이건 분명히 제일 처음 얻었던 변환체였다. 지금도 그에게 익숙한 방패 모양으로 변하고 있었다.

이것이 있다는 건, 다른 변환체들도 세상에 존재한다는 뜻이었다.


반드시 저 여자를 붙잡아야 해!


그러나, 그의 뜻대로 일이 돌아가지 않았다.


[컥!]


그녀 몸 중앙을 뚫고 검은색 검이 나타나더니 곧바로 사라진 것이다.


[촤아아악]


나풀거리는 머리.

가슴에서 터져 나오는 핏방울들.

그리고 그 사이로 천천히 쓰러지는 여성의 얼굴.

뭐라 말을 하려는 듯 들썩거리던 입술.

그리고.


[쿵.]


생애 처음으로 사람이 피 흘리며 쓰러진 모습을 본 오강신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이때 뒤에서 커다란 글자들이 나타났다.


[가스 냄새가 심합니다! 나가야 합니다!]

[뭐해! 강신님 모셔!]

[뒤 이호필 경호원: 네!]


대답할 틈도 없이 경호원이 그를 뒷덜미를 붙잡고 끌어당겼고, 뒤이어 다가온 경호원들에게 들려서 입구로 뛰어가고 있었다.


[홍강환 님도 나가세요!]

[읍 알겠습니다.]


가스 냄세에 홍강환도 인상을 찌푸린 채 뛰쳐나가는 가운데, 입구에서 비명을 지른 후 실신했는지, 축 늘어진 여성 직원을 다른 경호원이 들쳐 없고 건물 바깥으로 나왔다.

나오자마자 그곳에서 주차를 마쳤는지, 운전기사와 윤아랑이 오고 있었는데, 그녀 옆에는 그녀와 비슷한 나잇대의 미인이 있었다.


[왜 갑자기 나오신 거예요!]

[습격입니다!]

[가스가 있습니다. 피하셔야 합니다!]

[어서! 폭발할지도 몰라! 실장님도 물러서요!]


그렇게 뛰쳐나온 사람들이 경고하는 와중에.


[쾅!]


강한 폭발음과 함께 모두가 그 폭발로 벌어진 충격파에 떠밀려 바닥에 나뒹굴었다.


[꺄악!]

[억!]

[컥. 컥컥.]

[쿨럭. 쿨럭]

[윽. 다친 곳은 없습니까!]

[윤비서님! 괜찮으십니까!]

[저는 괜찮아요. 다른 사람은요.]


그렇게 사람들이 서로의 안부를 물을 때, 오강신은 경고음과 함께 뜬 붉은 창을 보고 있었다.


[긴급 호출! 폐에서 위험이 감지되었습니다!]

[지금 즉시 처리하세요!]


극심한 고통이 폐에서 느껴지자 오강신의 얼굴이 일그러진다.

뿌연 연기로 가려진 세상에서, 오강신은 검은 변환체를 주머니에 넣으려고 했다.

그런데.


[흡수하였습니다.]


라는 글이 뜬다.


설마?!


본능적으로 두 손을 꺼내든 오강신.

그의 손에는 변환체가 없었다.

폐에서 느껴지는 고통이 잊을 정도로 놀란 상황에서, 글자가 옆에서 튀어나와 빠르게 반대편으로 사라진다.


[오강신님! 손 다치신 겁니까!]


정신을 차린 오강신은 말하려고 했으나 입이 움직이지 않고 기침을 하기 시작한다.


“쿨럭. 쿨럭!”

[오강신님! 강신님!]

[강제로 수동 모드 종료. 응급 모드로 전환합니다.]

[동기화 해제까지 10. 9. 8...1]


슈트가 떨어져 나가고, 발판이 느껴지자, 오강신은 곧장 바깥으로 나왔다.


“크윽.”


극심한 고통에 인상을 찌푸리며 가슴을 붙잡은 오강신은 빠르게 방에서 나왔다.

그리고 탁자 위에 자그마한 검은 변환체를 발견한다.


변환체가 들어왔다.

현실에서 가상으로.

그렇다는 건.


오강신의 머릿속으로 맨 처음 이 성이 되었을 때, 우미와 나눈 대화를 떠올랐다.


-별 하나도 달지도 않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렇긴 하겠지.-

-심드렁하게 말할 게 아니라,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야 한다고요.-

-알았어.-


마치 별 두 개인 자신이 엄청 특별한 것처럼 말했었는데, 어차피 자신만 이렇다고 생각했던 오강신이었기에, 농담으로 여겼었다.

하지만. 이젠 확실히 알았다.

바깥세상에 자신과 비슷한 자들이 있다는 걸.


“우미.”

“우미!”

“네. 마스터.”

“왜 대답 안 해. 뭐 찔리는 거라도 있어?”

“죄송합니다만. 무슨 말씀이신지-”

“알잖아. 내가 뭔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지금 폐가 위험합니다. 우선 그곳부터 진정-”

“잡소리 그만하고 말해. 네가 말해야 갈 거야.”

“지금 오강신님의 목숨이.”

“우리나라 의료진이 병신인 줄 알아? 근처에 제일대학병원 있어. 그곳에서 치료해주겠지. 그러니까. 회피하지 말고 말해. 말하라고!”


고함이 끝나자, 깊고 무거운 침묵이 이어졌다.


작가의말

힘차고 활기찬 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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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67편. 게임의 신 – 삼 성! 22.07.12 37 2 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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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64편. 게임의 신 – 회원 목록 22.07.07 36 2 19쪽
64 63편. 게임의 신 – 의심하는 자들. 22.07.06 43 1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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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60편. 게임의 신 - 진즉에 이렇게 할걸. 22.07.01 43 1 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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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58편. 게임의 신 - 투명 구슬 22.06.29 39 1 21쪽
58 57편. 게임의 신 - 싸움. 22.06.28 47 1 21쪽
57 56편. 게임의 신 – 전투 그리고 기억. 22.06.27 57 1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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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50편. 게임의 신 – 약속과 습격. 22.06.21 57 1 16쪽
50 49편. 게임의 신 - 내 말을 따랐다고? 22.06.20 55 1 16쪽
49 48편. 게임의 신 - 승리! 22.06.19 54 1 17쪽
48 47편. 게임의 신 – 첫 게임. 22.06.18 63 1 17쪽
47 46편. 게임의 신 - 그 결정 후회할 거야 22.06.17 56 1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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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37편. 게임의 신 – 새로운 게임단장. 22.06.08 71 1 18쪽
37 36편. 게임의 신 - 기억 정리 22.06.07 75 2 15쪽
36 35편. 게임의 신 – 또 한 걸음. +2 22.06.06 90 3 15쪽
35 34편. 게임의 신 – 별 두 개. 22.06.05 73 2 18쪽
34 33편. 게임의 신 – 한 걸음씩. 22.06.04 79 3 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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