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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왕 님의 서재입니다.

고구려인 동현, 가문 부흥기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김태왕
작품등록일 :
2018.07.18 20:41
최근연재일 :
2019.09.27 00:07
연재수 :
128 회
조회수 :
48,440
추천수 :
250
글자수 :
1,098,863

작성
18.08.17 00:29
조회
558
추천
4
글자
15쪽

15화. 도사세력을 와해시키고 생포하다.

DUMMY

주성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 아내의 목에 칼을 대고 있는 도사(백제의 작은 지역을 다스리는 태수)의 수하 장수를 노려보고만 있었다. 그러자 옆에 주위에 수하들이 아내를 구하려고 슬금슬금 다가간다. 그러자 그 장수가 말한다.


“분명히 말했을텐데, 더 다가오면 죽일 것이라고. 이제 거기서부터 한발 짝만 더 움직이면 이 년의 목숨은 없다.”


그 말이 끝나자 장수가 주성의 아내에게 칼을 더 깊게 목에 갖다 댄다. 목에 약간의 줄이 생겨 피가 조금 흐른다. 그 광경을 본 주성은 수하들에게 다가가지 말라고 지시한다. 그것을 본 장수는 비릿하게 웃으며 말한다.


“이제야 조금 말을 들어먹는군, 이 싸움을 중지시키고 도사님을 모셔오너라 어서!”


그 말을 듣자 수하들은 주성의 눈치를 본다. 주성은 아직도 결정하지 못하고 주저한다. 그러자 장수가 말한다.


“아무래도 협상의 의지도 없는 것 같군, 그렇다면 우리도 도사님을 풀어야할 인질이 필요하니 내가 데려가겠다!”

“니가 이 곳을 빠져나갈 수 있을 것 같은가??!”

“나와 도사님만 아는 비밀통로가 한군데 있다, 그 곳이 있으니 걱정할 것이 없지, 그럼 잘 있어라, 난 너의 아내를 데리고 가겠다, 내 뒤를 쫓아오면 바로 너의 아내를 죽일 것이니 허튼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야!”


이 말을 끝내며 그 장수는 크게 웃으며 아내를 강제로 끌고 가려고 아내를 잡아당긴다. 그런데 그때 어디선가 무엇인가 날아와 주성의 아내를 납치해가고 있는 장수를 향한다. 그러자 갑자기 장수가 크게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고 아내를 놓친다. 주성도 놀라 누군가 보니 묵철이었다. 묵철은 동현의 명령을 받고 아내를 찾다가 우연히 도사의 장수가 아내를 납치하는 것을 보고 표창을 던져 그 장수의 칼을 가지고 있는 손을 정확히 관통하게 했던 것이다. 묵철이 장수에게 공격을 성공한 것을 보고 주성에게 외친다.


“임공!, 뭐하시오?!! 얼른 아내를 안전한 곳으로 데리고 가시오!”

“고맙소이다, 내 이 은혜는 잊지 않겠소이다.”


그 말이 끝나자 주성은 질풍같이 아내에게 다가가 아내와 재회하며 말한다.


“부인, 무사해서 다행이오.”

“서방님, 다시는 못 보는 줄 알았습니다.”

“모두가 다 내 잘못이오, 일단 이 곳은 위험하니 빠져나갑시다.”

“예, 알겠습니다, 서방님”


이 말이 끝나자마자 주성은 아내를 안전한 곳에 데려다 놓기 위해 자신의 수하들을 이끌고 도사의 집 뒤편으로 가기 시작한다. 주성과 아내가 무사히 빠져나가는 것을 본 묵철은 데리고 온 수하들에게 명령한다.


“저 장수도 생포하라!”

“예!”


한편 뒤편에 있던 동현은 주성이 아내를 구출하여 오고 있는 것을 보자 백란이에게 명령한다.


“이제 임공의 아내도 빠져나왔으니 본격적으로 일망타진한다, 백란이는 이곳을 지키면서 저들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생포하라!, 나는 이 곳에 있는 호위무사 절반을 데리고 도사의 집에 들어가 여구대장님을 도와 싸움을 빨리 종결시킬 것이다. 너는 절대로 이 곳을 벗어나지 말고 내가 수하를 보내 명령이 있을 때까지 굳게 이 곳을 지키고 있거라!”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묵철이가 임공과 함께 아내를 안전한 곳에 데려다주고 돌아오면 내가 아까 딸려 보낸 호위무사 30명을 데리고 곧장 포구로 가라고 해라!, 아무도 출항을 못하도록 하고 혹시 빠져나오는 도사의 병사들이 있으면 생포하라고 말이다”

“예, 명 받들겠습니다.”


그 말이 끝나자마자 동현은 호위무사들에게 명령하여 도사 집안으로 공격을 명령한다. 이 광경을 본 도사의 병사들은 안 그래도 도사의 집이 불바다가 되고 진혁이 거느린 여구 조직원들과 호위무사들이 정문에서 쳐들어와 정신을 못 차리는데 동현의 호위무사까지 뒤에서 쳐들어오니 더욱 혼비백산한다. 동현은 무예를 드날리며 병사를 죽이면서 진혁에게 다가가 말한다.


“이제 저들은 전의를 상실한 자들이 많을 것입니다, 항복을 먼저 권유하고 무기를 놓게 하십시오.”

“알겠소, 모두들 들어라, 무기를 버리고 항복을 하는 자는 죽이지 않겠다!, 모두 항복하라!!”


이 말들 들은 도사의 병사들은 하나 둘씩 무기를 내려놓기 시작하고 진혁과 동현은 도사의 집을 완전히 장악한다. 그러자 동현이 진혁에게 말한다.


“이제 이 곳은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제 저는 얼른 포구로 가서 제 수하를 도와 혹시나 도주할지 모르는 병사들을 생포하고 포구를 완전히 장악하겠습니다, 대장님께서는 이 곳에 계시면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주십시오.”

“알겠소이다.”

“자 우리는 포구로 간다, 신속하게 움직여라!”

“예!”


그 말이 끝나자마자 동현과 호위무사들은 질풍같이 포구로 달려간다. 그 광경을 본 진혁은 감탄하며 혼잣말로 말한다.


“대단하구나, 나이도 굉장히 어려 보이는데 지략도 뛰어나고 무예실력도 대단하지 않은가? 훗날 엄청난 인물이 되겠군.”


한편 묵철은 주성의 아내를 안전한 곳에 데려다주고 돌아오자마자 백란이에게 동현의 명령을 전해 듣고 바로 포구로 향했다. 그 곳에 가니 과연 몇몇 병사들이 달아나려고 선장들에게 칼을 들이대며 협박해 강제 출항을 하려고 하고 있었다. 그러자 묵철은 30명의 호위무사들과 함께 그들을 죽이거나 생포하였다. 그러나 점점 탈출하려는 병사들이 많아지자 묵철과 호위무사들은 공격을 당하면서 점점 상황이 어려워진다. 그래도 묵철은 호위무사들과 함께 고군분투하는데 그때 묵철이 포구로 온 길에서 갑자기 큰 함성소리가 나더니 소리가 점점 가까워진다. 그리고 누군가 묵철과 그의 호위무사들에게 외친다.


“묵철아, 힘을 내거라!!, 내가 왔다, 모두 저들을 공격하라!!”

“예!”


그것은 동현이었다. 점점 상황이 어려워지려는 찰나에 동현이 때맞춰서 나타난 것이다. 다행히 동현의 딱 맞춘 지원 덕분에 포구를 완전 장악하였고 도주하는 병사들 한 명 없이 모두 죽이거나 생포를 할 수 있었다.

모든 상황이 종료되자 진혁은 도사의 생포된 병사들을 포박한 채 마당에 모아놓고 호위무사들이 지키게 하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호위무사 몇몇에게 보초를 서게 하였다. 이윽고 포구에서 동현과 묵철이 오고 집 뒤편을 지키고 있던 백란이도 도사의 집 마당 앞에 모였다. 그 때 호위무사 중 한명이 달려와 보고한다.


“보고 드립니다, 식량창고와 보물창고로 보이는 곳은 김공께서 불을 지르지 말라고 하셔서 고스란히 다 남아있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그러자 진혁이 동현에게 묻는다.


“요전에는 전부다 불을 지르라고 하였는데 어째서 식량창고와 보물창고에는 불을 지르지 말라고 하셧소?”

“그렇게 한 이유 첫 번째는 이 곳에 있는 식량과 보물은 본디 나라의 것이니 다른 것은 다 불타 없어지더라도 가장 중요한 저 두 가지가 없어져 버린다면 나중에 새로 부임해오는 도사도 이 지역을 다스리는데 크게 어려움을 겪을 것이기에 불을 지르지 말고 보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는 제가 조사를 하여보니 이 식량과 보물은 이 곳을 다스리는 백성들에게 착취한 것이 많아 나라에서 정당하게 거두어들이는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식량과 보물들은 백성들에게 돌려주어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주제넘게 굴었다면 용서해주십시오.”


그 말을 듣자 진혁은 크게 깨달으며 동현에게 말한다.


“내가 오늘 또 한 번 큰 가르침을 받았소이다, 주제넘다니요, 오히려 잘 하신 일입니다, 그리고 이 전략과 전술은 애초에 김공께서 다 짜놓은 것에 우리가 숟가락만 얹은 것이니 김공의 공이 가장 큽니다, 잘 하셨습니다.”

“과찬이십니다.”

그런데 그 때 묵철이 말한다.


“그런데 아까 제가 임공의 아내를 구출할 때 도사의 밑에 수하 장수로부터 중요한 말을 들었습니다. 이 곳으로 연결되는 비밀통로가 있는데 도사와 자신만 안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진혁과 동현은 놀란다.


“조금만 늦었더라면 임공의 아내는 행방불명이 되었겠구려, 천만다행이오.”

“그렇습니다, 일단 이 곳 상황을 정리한 후 비밀통로가 어디 있는지 추궁해봐야겠습니다.”

“그래야겠소.”

“일단 이곳에 있는 생포한 병사들과 식량과 보물들을 다 실고 임공이 있던 곳으로 가시지요, 혹시 급변이 일어나도 그 곳지리에 우리가 더 익숙하니 방어하기가 더 쉽습니다. 그 곳에서 모든 일처리를 하시지요.”

“알겠소, 도사와 그 밑에 측근 장수라는 놈은 잘 생포해두었소?”


그러자 백란이가 말한다.


“예, 지금 저 곳에 포박을 한 채로 무릎을 꿇린 채 앉아있습니다.”


그러자 진혁은 그 광경을 보고 나서 말한다.


“저 사람하나로 인해 이렇게 모두 피를 봐야만 하니 안타깝소이다.”


그 말을 들은 동현이 위로한다.


“그래도 부패한 관리를 찾아놨으니 다행이 아닙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말에 진혁은 고개를 끄덕이며 명령한다.


“자, 모두 우리가 있던 곳으로 되돌아간다!, 보물과 식량을 수례에 다 실고 포로가 된 병사들까지 잘 끌고 돌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해라!”

“예!”


그런데 그 때 도사가 소리를 친다.


“ 네 이놈들!! 차라리 나를 이 자리에서 죽여라!!”


그러자 진혁이 도사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말한다.


“네 이놈! 지금 당장 너를 이 자리에서 죽이는 것이 마땅하나 우리는 그러지 않을 것이다!, 정당한 절차를 따라 조정에 상주하여 법대로 너를 처벌하게 할 것이다!!, 내가 알기로 니가 지금까지 저지른 일은 우리 백제의 법에 따르면 사형은 물론이고 최고 삼족(친가 : 아버지의 가족, 외가 : 어머니의 가족, 처가 : 배우자의 가족 / 즉 부모님, 배우자, 자식은 물론, 삼촌과 사촌도 처벌된다고 함)까지 멸할 수 있는 법이다!”


그 말을 들은 도사는 크게 웃으며 말한다.


“그래, 그렇게 해봐라!, 나는 조정에 큰 연줄이 있는 사람이다!, 그렇게 되면 너희를 잡아서 다 죽여주지!!”


그러자 주성은 도사에게 다가가 멱살을 잡으며 말한다.


“너의 속셈은 이미 다 알고 있다!, 그럴 줄 알고 우리는 상소를 백제에서 가장 덕망이 높으신 우보(병권을 총괄하는 당시 백제에서 두 번째로 높은 관직, 좌보 다음으로 높다. 고구려의 영향을 받음.) 어른께 올릴 것이다!!”


그 말을 들은 도사는 얼굴이 흙빛으로 변하며 악을 쓰며 말한다.


“그렇게는 안 된다!! 이놈들!! 나는 죽어도 괜찮으나, 내 자식과 아버지가 다 죽는다 말이다!! 그것 만은 안 된다!!”

“니가 지금까지 해온 것을 탓해라!!, 이미 늦었다!!”


이 말을 마치자 진혁은 호위무사들에게 명령한다.


“자! 이제 돌아간다!!”


그러자 호위무사들은 보물과 식량 등을 실은 수례와 사로잡은 포로들을 끌고 주성이 있던 곳으로 돌아간다. 얼마 후 도착을 하자 진혁은 호위무사들에게 명령하여 포로들을 모조리 옥에 가둔다. 그리고 동현과 주성, 진혁은 방에 모여 상소 보낼 일을 논의한다.


“이제 일은 모두 잘 끝났는데 상소를 가지고 누가 가야하는지가 매우 중요하게 되었소.”

“그렇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대장님이 가시는 것보다 주성 공께서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가려고 했었는데 어째서 그렇소?”

“주성 공은 도사에게 조종당한 피해자 이면서도 처녀를 잡아들였으니 가해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도사를 잡는데 일조하였으니 죄가 경감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은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보다 우보 어른을 직접 찾아가 상소를 드리고 죄를 먼저 청하면 우보께서는 덕망이 높다 하시니 폐하께 잘 상주해 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장님께서는 이 조직을 이끄셔야하니 남으셔야합니다.”


그러자 진혁과 주성은 고개를 끄덕이며 크게 공감한다.


“듣고 보니 매우 옳소, 죄도 스스로 청하는 것이니 죄도 경감 될 것이고........거기다 우보 어른께서는 덕망이 매우 높으시며 인자하시다고 들었소, 거기다 백제의 병권을 쥐고 계시는데다가 폐하께서도 매우 신뢰하신다고 하오, 주성 공께서 직접 가는 것이 좋을 듯하오.”

“예, 알겠습니다, 마침 수도인 한성과는 빨리 가면 반나절 만에 가니 신속하게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말을 들은 진혁은 고개를 끄덕이고 미리 써놓은 상소를 주성에게 주며 말한다.


“조심히 다녀오시오, 꼭 성공하길 빌겠소.”

“예, 알겠습니다.”


주성이 말을 타고 가려하는데 동현이 잠깐 멈추라며 말한다.


“무엇 때문에 멈추라고 하십니까?”

“혹시 우보 어른께서 폐하께 직접 상주 하겠다고 하면서 며칠 폐하의 답을 기다리라고 하면 그곳에서 나흘까지는 기다리시오, 하지만 나흘이 되어서도 폐하의 답이 없으시면 우보께 다시 한 번 머리를 조아리고 한 번 더 부탁하십시오, 우리 백성들이 오매불망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면서 백성에 대해서 강조해 애기하면 우보께서는 한 번 더 폐하께 상주하여 바로 답을 받을 수 있을 것이오.”

“알겠습니다.”

“조심히 다녀오시오!”


말이 끝나자 주성은 말을 달려가고 주성의 가족들이 나와서 배웅한다. 그러면서 주성의 아내는 눈물을 훔치며 말한다.


“이렇게 또 잠시 떨어지는구나, 이제야 만나서 행복하게 살 수 있나 했는데.”


그 모습을 본 동현은 주성의 아내에게 인사하며 말한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김동현 이라고 합니다, 아까는 경황이 없어서 인사를 못 드렸습니다, 남편 분께서 무사히 돌아올 것이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희를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듣게 해서 죄송합니다, 저희를 구해주셨는데 여러 분들 앞에서 이런 실언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별말씀을..... 이제 안심하십시오.”


그 때 두 딸이 주성의 아내를 보고 방에서 나온다. 그러자 주성의 아내는 두 딸들에게 애기한다.


“여기 있는 분들이 우리를 구해주신 분들이다. 너희가 잠깐 동안 이 분들에게 곤혹을 치를 때도 있었으나 그것은 어쩔 수 없었던 일.... 결론적으로 일이 잘 해결되고 이 어미와 너희 둘을 구해주었다. 너의 아버지도 말이다. 그러니 여기 있는 여구 대장님과 김공께 감사인사를 올려라.”


그러자 두 딸은 앞으로 나와 절을 하며 감사인사를 올린다.


“첫째, 임주연 이라고 합니다, 대장님과 김공께 감사드립니다.”

“둘째, 임주희 입니다, 대장님과 김공께 감사드립니다.”


그러자 진혁과 동현은 겸손해한다. 그리고 동현이 뒤이어 말한다.


“이제 임공의 일만 잘 해결하고 돌아온다면 부인과 두 따님도 같이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행복해 질 일만 남았으니 부인께서는 너무 신경 쓰지 마십시오.”


그러자 주성의 아내는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한 번 감사해 한다.



한편.....


주성은 쉬지 않고 한성으로 말을 달린다. 그리고 반나절 만에 한성에 도착했다. 한성에 도착하자 일단 주성은 묶을 곳을 마련한다. 묶을 곳을 마련한 주성은 우보를 보기 위해 우보의 집을 수소문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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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인 동현, 가문 부흥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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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41화. 태손, 이사금에게 청명공주의 혼인을 이야기하다. 18.11.02 297 1 20쪽
40 40화. 고국천왕, 국상에게 명을내려 사람을 찾아나서다. 18.10.26 300 1 21쪽
39 39화. 동현, 청명공주를 구하다가 크게 다치다. 18.10.26 290 1 20쪽
38 38화. 청명공주, 복면을 쓴 자에게 기습을 당하다. 18.10.19 293 1 20쪽
37 37화. 이찬의 둘째아들, 혼란 속에서 탈출하다. 18.10.19 278 1 17쪽
36 36화. 이사금, 이찬과 그의 첫째 아들을 사로잡다. 18.10.12 303 1 17쪽
35 35화. 신라의 이사금을 만나다. 18.10.12 296 1 18쪽
34 34화. 의리로서 자객들의 대장을 풀어주다. 18.10.05 297 2 17쪽
33 33화. 정체모를 자객들이 동현을 노리다. 18.10.05 285 2 19쪽
32 32화. 서라벌에서 신라의 공주와 만나다. 18.09.28 300 3 23쪽
31 31화. 서라벌에서 당찬 처자를 만나다. 18.09.28 324 2 22쪽
30 30화. 신라의 명마를 얻다. 18.09.21 337 2 23쪽
29 29화. 신라의 내정을 보고 한탄하다. 18.09.21 334 2 22쪽
28 28화. 의원을 일행으로 받아들이다. 18.09.21 343 2 20쪽
27 27화. 동현은 점쟁이에게 자신의 운명에 대해 듣고, 새로운 수하를 얻다. 18.09.14 401 1 18쪽
26 26화. 새로운 수하를 얻으나, 갑자기 쓰러지다. 18.09.14 385 1 18쪽
25 25화. 사평성 일대 도사들을 압박하여 일을 해결하다. 18.09.14 406 1 20쪽
24 24화. 백제의 사평성 안으로 들어가다. 18.09.07 433 1 17쪽
23 23화. 백제의 사평성으로 길을 잡다. +1 18.09.07 422 2 19쪽
22 22화. 진혁, 새로운 도사로 임명되다. 18.09.07 435 1 21쪽
21 21화. 백제 왕이 자신의 벗이라고 말하다. 18.08.31 439 2 17쪽
20 20화. 백제의 왕에게 새로운 도사를 천거하다. 18.08.31 464 3 21쪽
19 19화. 백제의 왕을 만나다. 18.08.31 482 4 16쪽
18 18화. 한성의 남쪽 성문을 지키다. 18.08.24 505 3 15쪽
17 17화. 자객의 습격을 받다. 18.08.24 436 4 20쪽
16 16화. 주성의 가족들과 함께 한성으로 향하다. 18.08.24 470 4 20쪽
» 15화. 도사세력을 와해시키고 생포하다. 18.08.17 559 4 15쪽
14 14화. 도사를 공격하다. 18.08.17 476 3 18쪽
13 13화. 묵철, 비도술의 능력을 보여주며 상대를 놀라게 하다. 18.08.17 581 3 21쪽
12 12화. 도사를 칠 계획을 세우다. 18.08.10 640 2 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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