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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느날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옆집 우유 배달원이 너무 멋있어서 반했다.

그런데 그 우유 배달원이 나를 쳐다보면서

“ 우유 좀 시켜 드세요! ”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현재 나는 다른 회사 우유를 시켜먹고 있는 상황.

여러분의 선택은?

 

1. 다른데꺼 먹고 있어요! 말하며 거절한다.

2. 그럼... 며칠만 먹어 볼까?

3. 이번 기회에 그냥 바꿔?

 

 

 

 

 

 

 

 

 

 

 

 

 

 

 

 

 

 

 

 

1. 사랑하는 사람이 절대 눈길도 주지 않을 열녀형이다.

아무리 멋진 남자가 나에게 접근하고 끈질기게 구애를 해오더라도

당신의 마음은 해바라기... 변하지 않는 당신 멋져용~

 

2. 애인이 있지만 멋있는 사람이 접근해 오면...

거부하지 못하는 당신....

지금의 애인보다 더 마음에 드는 이성이 나타난다면...

당신은 언제라도 마음을 바꿀 준비가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