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상 재즈 기타리스트 Lee Ritenour와 키보디스트인 Dave Grusin의 작품으로 유명한 Early A.M. Attitude입니다.
오늘 내용은 이 상큼한 분위기의 노래와 잘 맞는 것 같아서 배경음악으로 선택했습니다.
Lee Ritenour는 재즈계에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실력과 지명도를 골고루 가진 사람인데요. 재즈 뮤지션으로는 드물게 커다란 상업적 히트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별명이 Captain Finger입니다.
높은 평가를 받는 개인앨범도 많이 냈고 후에는 퓨전의 끝판왕 격인 Fourplay라는 괴수의 모임을 결성해 좋은 연주를 들려줍니다. 퓨젼을 비롯해 라틴 음악에 많은 애정을 보이지요.
Dave Grusin은 널리 알려진 키보디스트인데요. 올해 70살이 넘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나이때문에 왕성한 활동은 못하지만, GRP라는 재즈 레이블의 사장을 겸임하며 많은 앨범을 히트시킨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입니다.
001. coolpean..
14.06.25 21:33
아.. 많이 들어본 친숙한 곡이네요. ㅋ저는 이 곡이 jazz인지도 몰랐네요. 재즈를 너무 어렵게만 생각해온듯 합니다.
002. Lv.91 Siegfrie..
14.06.25 21:58
소싯적에 베이스를 쳤다보니 Lee Ritenour하면 Rio Funk가 먼저 생각나네요. 베이스 슬랩때문에 연습곡으로 많이들 쳤었죠.
003. Lv.76 롱미야
14.07.17 22:23
비공개동영상이라고 뜨네요. 전엔 열렸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