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 Cupid‘s Dead
아티스트: Extreme
장르: Funk Metal / Heavy Metal
앨범: III Sides to Every Story(1992) / No. 10 in album chart
최고순위: -
익스트림의 3집 III Sides to Every Story는 이상하게 저평가된 앨범 중 하나입니다. Mine, Yours, The Truth의 세개의 파트로 이루어진 이 앨범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컨셉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역시 비판적인 가사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대중친화적인 귀에 감기는 곡은 없지만, 그들의 실력이 크게 성장했음은 여러 곳에서 확연히 드러납니다.이 앨범의 유일한 문제는 발매시기가 아닐까요? 1992년은 이미 얼터너티브가 모든 것을 집어 삼키기 시작한 때였으니까요.
본 영상은 2007년 그들의 홈타운인 보스턴의 공연 실황입니다. 아... 이 멋진 연주에 사람들이 호응이... 얼마전 우리나라에서 했던 공연의 반응이 수십배는 좋습니다. 이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곡을 관객들이 죄다 따라부를 정도였으니까요.
Cupid‘s Dead는 글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기가막힌 연주로 많은 이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곡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대단히 인기가 많죠. 내한공연때도 앵콜에서 관객들이 Cupid’s Dead를 연호하며 불러주기를 연호하자 누노가 단호하게 한마디 하더군요.
“No!”
그들은 다음 다음곡에 이 곡을 부르고 엄청난 환호를 받았습니다.
익스트림 내한 공연은 조악하기만 한 사운드지만 아이폰으로 촬영한 몇개의 영상이 있으니 시간이 나는대로 공연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곡명: Goin‘ Home Tonight
아티스트: White Lion
장르: Glam Metal / Heavy Metal
앨범: Big Game(1989) / No. 19 in album chart
최고순위: -
이 곡에 대한 설명은 바로 얼마 전에 배경음악에 올린 적이 있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001. Lv.64 절대허약
14.06.23 22:38
오 잘 들었습니다 ㅎㅎㅎ근데 보스턴 관객호응이 참 별로네염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