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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Master of Pupp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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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아끼고 아꼈던 곡을 이제야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옛날 수입반에는 이 곡에 클리프 버튼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는 설명이 있었는데 요즘에도 그런지 궁금합니다.

노래에 대한 설명은 워낙 많았으니... ^^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래쉬 공연과 팝 메탈 공연, 일반 팝 가수의 공연, 댄스 가수의 공연 등을 비교해서 보시면 같은 장소, 같은 인원이지만 그곳에서 뿜어내는 에너지의 총량은 다를 것으로 생각합니다. 메탈리카 같은 밴드는 실제로 가보시면 뭐랄까... 사람을 미쳐버리게 만드는 게 있습니다. 

89년 시애틀 공연입니다. 저때만해도 제임스가 스크래치를 많이 걸었죠. 그만큼 통쾌했는데... 요새는 늙어서 거의 컨트리처럼 부르더군요. 하하하.

이 곡이 10년 정도가 더 지나면 레드 제플린의 Rock ‘N’ Roll과 같은 반열에 오를지도 모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