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 The Silence is Broken
아티스트: Damn Yankees
장르: Heavy Metal / Hard Rock
앨범: Don‘t Tread(1992) / 22 in album chart (Gold)
최고순위: 62
기라성 같은 멤버가 목적을 가지고 모인 슈퍼밴드. 슈퍼밴드 말이 많은데 저 역시 몇몇 슈퍼밴드를 소개해 드린 일이 있었죠. 배드 잉글리쉬, 크림...
댐 양키스는 80년대 말~90년대 초, 흔히들 평론가들이 3대 슈퍼밴드(Bad English, Blue Murder, Damn Yankees)라고 했던 밴드에 속했던 거물급 밴드입니다.
타미 쇼(Styx: 70년대의 본 조비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잭 블레이드(소개해드린 적이 있었죠. 나이트 레인저의 기둥이었습니다), 테드 뉴전트(아메리칸 하드록 최고의 기타리스트), 마이클 카텔론(억셉트, 레너드 스키너드, 록 세션으로 유명). 이렇게 네 명이 모인 댐 양키스는 데뷔 전부터 화제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1집에 수록된 High Enough가 빌보드 3위를 기록하며 화려한 성적을 거둡니다. 그리고 2집은 얼터 열풍과 함께 수그러들고 밴드는 해체를 맞이합니다.
이 이상할 것 없는 일반적인 전개에 발표한 앨범은 고작 두장 뿐이지만, 그들의 음악은 정말 괜찮았기에 아직도 전 즐겨듣습니다. 파워, 멜로디, 테크닉이 제대로 믹스된 그들의 앨범은 꽤 근사한 파워발라드가 한두곡씩 들어있어 편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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