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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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보충설명입니다.
본문에서 언급한 것 처럼, 구한말 당시 서울에 왔던 서양인들은 무료하고 권태로운 나날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당시 서양인들이 향유하던, 서양식 연극이나 공연, 음악회가 없었던 것은 물론 쇼핑을 하거나 한자를 익히지 않는 이상 무언가 읽을만한 거리도 없었으니까요.
다만 공무로 인해 조선으로 발령받은 외교관들이나 신성한 임무를 부여받았다고 생각한 선교사들은 조선에서의 생활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부산아재김님! 후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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