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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가는 지망생

작가 프로필

안녕하세요!

신인작가를 꿈꾸는... 몽상가를 뛰어넘는 망상가, 사후세계입니다.

고등학생때 문과로 들어가면서, 2년동안 소설 쓰는 연습을 하였고, 다른 분들의 작품을 많이 보기도 하였고,

고전소설부터 시작해서 현대소설까지 재미있는 소재들이 쓰인 소설은 많이 읽어도 보았는데,

막상 제가 쓰면은 너무 진지하다거나 너무 무겁거나.... 재미가 없는 것도 그렇네요.


시간적으론 2017년 3월 3일에 문피아에 처음 가입을 하였습니다.

가입한 계기는 ‘표절 작가 김견우’ 라는 작품을 쓰신 ‘갑갑류’ 님의 글에 댓글을 달기 위해서였죠.


갑갑류님의 약 빠신 필력과, 현실적인 수준을 넘어서 약간은 초현실적이기도 한 느낌의 스토리라서

개인적으로 약 빨고 소설 쓰는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상당히 현웃 터지는 내용의 소설이었습니다.

그래서 댓글을 다는 것으로 응원 및 생산직 모집-1 파트에서 

“북서의 눈은 근방이라도 피눈물을 흘릴 듯” 에서 근방이 아니라 금방 이 아닐까 생각해서

오타인 것 같아서 오타도 말씀드릴려고 댓글 달아보았는데,

가입한지 12시간이 지나야 댓글이 달린다고 문피아 웹 사이트 시스템에서 그렇게 말을 해주더군요.

어쨌든간에, 요즘 봤던 소설들 중에 가장 재밌기도 하고 해서 댓글을 달려고 회원가입을 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저도, ‘저 정도로 맛깔나면서도... 나름 진지한 소설을 한번 써보고 싶다!’ 라는 생각으로

애초에 고딩시절에도 회원 가입할 생각은 없었던 문피아에 회원가입을 해보네요.


앞으로 제가 쓸 글들에 대해서 독자분들께서는 오타, 내용이 스무스하지 못한 점이나

다른 건의사항들을 댓글로 올려주시면 이 사이트에도 댓글에 답글달기 기능이 있다면

왠만해서는 답글을 달면서 일일히 하나하나 보고, 고칠 점을 찾아볼 겁니다.


아, 그리고 ‘연참’ 이라거나 다른 일부 여기에서 쓰이는 표현들은 제가 못 알아볼 수도 있어서....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일단은... 글 연습을 위주로 하기 위해서 찾아온 기회의 땅인지라.... 

기대할 분들이 없겠지만, 너무 기대하진 말아주세요 ㅠㅜ


독자 여러분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2017.03.04. 오전 12:32 , 사후세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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