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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가는 지망생

내 일상


[내 일상] 모순적인 사람이 너무도 많아서 안타까운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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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지 못할 말을 언급한 것이었다면, 결국은 상대방을 비꼬기 위한, 상대방을 물어뜯기 위한 공격적인 발언이었다는 “사실”이 여실히 드러나는 이번 사건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도대체 어디에서 그렇게 마음의 상처를 입으셨으면 상대방에겐 비수를 꽂는 일 조차 서슴치 않으면서, 자기 할 말만을 다 하고, 남의 의견은 들으려 노력을 하지 않은 채로, 비록 상대방이 자신에게 한 말이 자신을 물어뜯기 위한 의도가 아니었음에도 그걸 오해를 하면서 “어, 그래? 네가 날 한 방 쳤어? 그럼 나도 너한테 한 방 쳐 줄게.” 라는 식으로 “그대로 되돌려 드리죠.” 라는 표현을 일삼질 않나......


어떻게 하면 그런 피해망상이 생긴 것인지... 신기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이렇게 모순적인 사람이 생기는 것인지도 궁금하지만, ‘고든 램지의 신장개업(이하, 미션! 최고의 레스토랑)’ 이라는 외국 TV 프로그램만 봐도 이것은 알 수가 있으니... 궁금할 필요조차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현재, 제 서재의, <비평하는 문화가 줄어든다는 자료> 게시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어떤 분은 아직까지도 그 자료를 제게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강호정담 / 연재한담 게시판을 확인해도 2017. 03. 26. 오후 2:25 기준으로도 아직까지 비평에 의해 절필된 작품이 수십배 더 많다는 그 의견을 뒷받침해주는 근거 자료가 올라오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2017. 03. 26. 오후 12:30 에 제 서재에 댓글을 올려주셨었으니.... 다시 말씀 드리지만, “자신이 했던 말도 지킬 줄 모르는 사람은 모순적이다.”고 밖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네요.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토OO스 님....


- 추가 : 2017. 03. 26. 오후 9:55 까지도 그는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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