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칼 가는 지망생

내 일상


[내 일상] 봄철, 후두염 인두염 복합성 염증 질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지뢰작을 만들어내는 나름, 자뻑으론 작가지망생인 사후세계입니다.


오늘도 원래는 자격증 학원에서 수업을 들을 시간이었겠는데....


후두염 + 인두염 + 몸살 콤보에 그나마 

머리는 오전까진 어질어질했는데 지금, 머리는 정상화 되어 다행이네요....


아무튼간에....


1. 목이 엄청 붓는 느낌 

2. 물이나 음식을 삼키는데에도 목젖 부분에 이물감(뭔가 큰게 걸려있는 듯한 느낌, 쉬운 예로 들자면 알약 삼켰는데 목젖이나 성대 부근에 걸쳐있는 느낌보다 더 큰 느낌이랄까.)

3. 목이 엄청나게 걸걸-함. (물을 아무리 마셔도 목이 ‘아프리카의 메마른 대지’ 랄까...)

4. 가끔씩은, 목이 계속 말라 있어서 저절로 기침을 하게 됨.

5. 머리가 어질어질하거나 머리에 열이 있거나 없는 듯함.


위 증상들은 그 전날, 몸조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시면

봄철에 갑작스레 생길 수 있는 증상들이며, 대부분은 초기 증상입니다.

이 상태에서 “아, 나는 철인이니까 이 따위것 쯤이야!” 하고 자신이 라인하르트 할아버지 인 양

탱커 행세를 했다간 오히려 더 심한 복합적이고도 토네이도같은 증상이 펼쳐질 것이므로


위 증상들이 보이면 지체없이 병원으로 가셔서 자세한 진단과 함께 약을 타셔서 드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더 심해지면 복합감기 + 기관지 염증 으로도 진화할 수 있는 무시할 수 없는 염증입니다.


저는 그래서 오늘은 어쩔 수 없이 집에서 쉬고 있네요;;;;;

여러분은 봄철, 목에 관련된 염증이나 환절기 감기 등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할 때는 우선은 건강을 챙겨놓고 있어야 더 즐길 수 있겠지요....


댓글 0

  • 댓글이 없습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16 내 일상 | 20년 4월, 폭풍을 불러온 <철수를 구하시오>에 대한 분석. 20-04-15
15 내 일상 | 저는 몽상가가 되고 싶지만, 현실은 망상가에 그치고 있네요 ㅜㅜ 18-12-13
14 내 일상 | 독자적 세계관에 개연성 있는 글 쓰기가 참 힘든거 같아요. 18-10-09
13 내 일상 | 하.... 저는 정말 글을 못 쓰는 거 같네요.... *8 17-11-25
12 내 일상 | 2017년 6월 27일 강호정담 팝콘 튀겨지는 소리. 17-06-27
11 내 일상 | 어그로꾼의 상태가. *2 17-03-26
10 내 일상 | 모순적인 사람이 너무도 많아서 안타까운 세상입니다. *2 17-03-26
9 내 일상 | 비평을 하는 문화가 줄어들었다는 자료. 여기 있습니다. *2 17-03-25
8 내 일상 | 2012~ 2017 세계 콘텐츠 시장규모와 국가별 콘텐츠 시장규모. 17-03-25
7 내 일상 | '이리나의 파탄 요리' 라는 제목의 작품이 사라졌네요;;?? *2 17-03-25
6 내 일상 | 사람의 군상은 많고도 많습니다마는.... 17-03-25
5 내 일상 | 말도 안되는 환상을 꿈꾸며.... 강호정담에 올린 게시글 내용.... *2 17-03-23
» 내 일상 | 봄철, 후두염 인두염 복합성 염증 질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17-03-21
3 내 일상 | 문피아의 일부 게시판 이용 꿀팁. *2 17-03-21
2 내 일상 | 악플이라도 좋으니 관심을 주세요! 17-03-21
1 내 일상 | '라이트노벨' 이란 장르의 정의(뜻) 17-03-19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