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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문도사 님의 서재입니다.

『던전에 새로 이사온 마왕인데요,,』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글문도사
작품등록일 :
2017.04.21 16:28
최근연재일 :
2017.05.03 18:42
연재수 :
21 회
조회수 :
7,333
추천수 :
40
글자수 :
151,369

작성
17.04.23 05:43
조회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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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자
19쪽

《9화》 -잃어버린 친구를 찾아서2-

DUMMY

스르륵, 다리에 균열이가기 시작한 돌 조각 들이 땅아래로 추락하기 시작한다. 안전을 위한 난간 하나 없으며 위태로운 다리의 폭도 3M 가량으로 그밑은 수십M 아래로 연기가 날정도로 굉장히 뜨거운 화산지대의 땅이 보였다... 그리고 주위에는 거대한 산들이 보였으며 그 산에서도 붉은 물줄기가 흐르면서 연기가 하늘 위 구름 까지 수KM 상공까지 뻗어있었다.. 뿌연 연기와 메케한 공기들 로 인해 시야가 수십M 앞까지 밖에 볼수 없었으며 철과, 돌, 광석들이 뜨거운 용암에 녹으며 증발한 연기들로 인해 숨이 막혀와 폐까지 아파왔다~


마왕: 콜록~ 콜록~ 콜록~ 어우~ 쉣!! 여기 공기가 왜 이래!!

골골이: 마왕님! 왜그러세요? 어디 안좋아요?

마왕: 공기가 너무 드러워~ 콜록! 콜록! 숨쉬기 힘들어 죽겠네~~

골골이: 저는 아무렇지 않은데요..


그렇다. 스켈레톤인 골골이는 호흡기관도 없었고 폐도없고 숨도 쉬지 않았기에 공기가 드럽던 산소가 하나도 존제하지 않던 상관이없었다..


골골이: 마왕님~ 공기가 드러우면 숨을 안쉬면 되죠..

마왕: 이런.. 망할놈.. 콜록! 콜록! 콜록!

던전 안내자: 저도 그닥.. 아무렇지 않은데요..


그렇다. 던전 안내자 또한 상급의 마족으로써. 이정도의 공기로는 어떠한 데미지도 입지를 않았다..


마왕: 아오 메케한 연기들 때문에 눈물까지나.. 아오. 쉣.. 저기.. 앞으로 얼마나 남은거죠?..

던전 안내자: 얼마 안남았으니 ... 좀만 참으세요.. 정 힘드시면, 잠시만요


스륵., 히리릿~~


옆에서 같이 걸어가고 있는 던전 안내자가 손가락을 튕기자., 마왕의 얼굴부근에푸른 빛이 생기더니, 공기가 정화가 되면서.. 드러운 공기가 점차 맑은 공기로 변하더니 숨을 들이 쉴때마다 산속에서 숨을 들이키는것처럼 상퀘한 기분이 들면서 머리가 맑아지기 시작했다..


마왕: 오우!! 이 거 정말 끝내 주는데요~ 어디서 이런 대단한 마법을...

던전 안내자: 그거.. 기초 마법 인데요..

마왕: .. 그렇 군요.. 암튼 좋네요.. 마법 이라는게.. 하하하..

던전 안내자: 마왕님도 마법을 쓰실수 있지 않습니까?

마왕: 그게.. 쓸수있는게 몇개 있긴한데... 쩝..


순간 시선을 땅을 향하며, 풀이죽은 마왕이였다..


던전 안내자: 오 ! 저기 앞에 거대한 문이 보이는군요! 저기 에요~

마왕: 오!! 오!!

골골이: 오! 오!!


그문은 정말 거대하고 웅장하였다 폭과 높이가 족히 20M 는 되는것 같았다 마치 드레곤이라도 드나들수 있을만큼 굉장히 거대했다..


마왕: 똑! 똑! 똑! 안에 누구 계십니까?


문앞에 도착한 마왕은 거대한 문 아래에서 한없이 밑인 아래에서 손등으로 노크질을 하고있었다. 역시 어떠한 진동이나, 소리따위도 없었다, 있을리가 없었다.. 최소 대포로 포탄을 날려야 노크 다운 노크를 할 수가 있을것 같았다~


골골이: 지금 안에 안계신거 아닐까요?

마왕: 똑! 똑! 아무도 없으세요?..

던전 안내자: ...... 죄송한데.. 그런식으로 여는것이 아닙니다..


던전 안내자가 문 정면에 양손을 뻗어 주문을 외우기 시작하였다..


던전 안내자: 던전 안내자의 특권으로 명하노니~~, 내 앞에 가로막혀 있는 모든 문을 열어라!!!!!!


그러자 던전 안내자의 양손에서 푸른빛이 빠르게 주변에 퍼지기 시작하며 문과 공명을 하듯이 문또한 뜸새 사이사이에서 푸른빛이 일기 시작하더니 문이 빠르게 진동을 하며, 떨리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지진이 난것처럼 다리부터 문과 고정된 성벽 전체가 떨리면서 바위와 돌들이 낙석을 하며 다리 밑으로 떨어지기 시작하였다~

쿵! 쿠웅!


마왕: 앍아캉라ㅏ!!!!!!!!!!

골골이: ㅇ라갛ㄹ가ㅏ!!!!!!!!!!!!!!!


마왕과 골골이는 위에서 떨어지는 바위들을 두눈으로 집중하며, 몸을 옆으로 날리면서 피하고 있었다~ 그리고, 던전 안내자 위에 떨어지는 돌들은 , 안내자 주위에 펼쳐진 푸른빛의 커다란 구체에 닿자마자 증발하듯 균열하더니, 순식간에 사라지기 시작하였다~ 그모습을 본 마왕과 골골이가 던전 안내자 등뒤에 찰싹 붙었다..


마왕: 한번타면 죽을뻔했군.

골골이: 정말 무시무시한 문이네요.. 마왕님 던전에 이런문이 없어서 다행이에요 그나저나 정말 비교가 많이 되네요..

마왕: ㅡ.ㅡ.....


그렇게 심하게 떨리는 문이 차츰 틈새가 벌어지면서 열리기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더욱더 심하게 지진이 난것처럼 다리가 심하게 떨리더니, 다리에 금이 가면서. 뜨거운 땅 아래로 조각조각 돌조각들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마왕: 알ㅇㄹ갇갇가!!!!!!!

골골이: 아랃갈닫라 !!!!!!!!!!!!


이윽고 문이 전부 열리면서, 지진과 낙석들이 멈추며 던전입구가 다시 고요해 졌다.


던전 안내자: 다 됬군요.. 그럼 들어가 보도록 하죠..

마왕: 네..


그렇게 던전에 걸어가는 안내자의 등뒤를 졸졸 따라 다니는 마왕과 골골이였다..


던전안에 발을 들여 놓자 그 광경은 실로 놀라움에 연속이였다.. 붉은 빛을 띄는 바위와 땅들 그리고 중간 중간 연못처럼 흘르는곳엔 용암이 흐르며 주변은 불타게 만들었다.. 그리고 천장에서 거대한 고드름? 같은 뾰족한 암석들이 땅에 떨어지며 지면을 박살내 버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광범위한 넓이 마치 커다란 마을 하나가 던전 안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였다~~ 그리고,,


몬스터: 꾸아왁앜!!!!!!!!!!!!!!!!!!!!!!!!!!!!!!!!!!!!!!!!!!!!!!!!!!!!!!!!!!!!!!!!!!!!!!!!!!!


수십M 떨어진 곳에서 몸높이만 10M 는 되보이는 거대한 생명체가 집체만한 날개를 펼치며 괴성을 지르자 땅이 지진이 난것처럼 흔들리기 시작했다..


마왕: 꺄하가가!!!!!!!

골골이: 꺟락가갸!!!!!!!!!!!!


거기다~


모험가(드레곤 슬레이어)LV87 : 끄라촷찻!!!!!!


양손에 3M에 육박하는 거대한 대검을 치켜들고 공중으로 10M쯤을 날르더니 주변공기가 떨리며 그의 몸 주변으로 하얀 빛이 빠르게 모이며 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검을 거대한 몬스터에게 대고 휘두르자~ 빛의 칼날의 전격이 전방으로 폭발하듯 뻗어져가며 지면을 갈르고 폭파시키면서 몬스터의 몸을 뚫어 버릴듯 지나가는것이였다~~


마왕: 끄하갏가ㅏ!!!!!!!!!!!!!!!!

골골이: 끄학ㄹ가ㅏㄷ달!!!!!!!!!!!!!!!!!!!!!


몬스터도 한방으로 죽지않는지 입을 쫘악!! 벌리더니 붉은 빛을 입을 모으기 시작하더니 거대한 붉은 구체가 입에 생겨났는데, 그걸 인간한테 대고 쏴버리자 용암보다도 뜨거운 화력이 수십M 떨어져 숨어있던 마왕과 골골이 한테도 느껴지며, 전방 수십M 일대가 활활 타오르더니, 지면의 땅이 녹아 용암이 되어 낮은곳으로 흘르기 시작했다~~


마왕: 끄학하각!!!!!!!!!!!!!!!!!!!

골골이: 끌학하가학하!!!!!!!!!!!!!!!!!!!!!!!!!


망할!! 그런데 그 몬스터에 입에서 발사한 화염의 브레스트를 직방으로 쳐맞었던 인간이 불길이 조금씩 가시자 용암으로 변한 지면 가운데서 , 푸른빛의 거대한 마력의 방어벽을 설치 해놨는지 구체 주변 으로 뿌연 연기가 쏟구치더니 방어벽에 균열이 가며. 깨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거의다 깨질때쯤 인간 놈이 지면을 박차며 총알 처럼 뛰어 오르자~ 발로 밟고 있던 지면이 폭탄이 터지듯이 폭파하며 파편들이 사방으로 날아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인간의 모습을 눈을로 쫒자 쫒을수가 없었는데, 그저 음속의 속도로 몬스터 주변을, 약간의 인간의 실루엣을 한 무언가가 공기를 뚫는 굉음을 내며 몬스터의 몸 주위를 1초에 수바퀴를 돌기 시작하였다.. 몬스터의 몸집을 생각했을때 말도 안되는 어마어마한 스피트였다 그리고 그에 대항하여 몬스터의 상체와 팔이 물결을 치듯 진동하며 눈으로 쫒을수 없을 속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너무 빠른 쇠붙이가 부딪치는 소리가 초당 수십번을 반복하자 단지 소리가 지이이잉!!!!!!!!!!!!!!!!!!!!!!!!!!!!!!!! 으로 끊김없이 쭉 이어지며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마왕: 끌학학하!!!!!!!!!!!!!!!!!!!

골골이: 까하각ㄹ!!!!!!!!!!!!!!!!!!!!!!!!!

.

던전안내자: 저 죄송한데요.. 그.... 중계 그만 하시고 , 저희 할일 하러 가죠..


----------------------------------------------------------------------------------


던전 안내자: 이리로 오세요~


그렇게 안내자의 등뒤를 졸졸 쫒아가는 마왕과 골골이였다~


던전 안내자: 이곳은 1층이구요.. 디아블로 님은 10층인 보스방에 계세요~

마왕: 여기가 1층이라구요....

던전 안내자: 내 여기가 1층이고 2층 3층 갈수록 난이도가 상승을 해요~

마왕: ㅡ.ㅡ...... 저.. 그런데... 계속 이런식으로 걸어서 올라가야 하나요...

던전 안내자: 아.. 걱정마세요~~ 저는 던전안내자의 특권이 있어서 모든 던전의 입구와 층을 한번에 이동 할수있어요~ 자~ 그럼 바로 10층으로 올라가 볼께요...


그렇게 안내자가 양손을 뻗어 무언가를 소환해내기 시작하였다.. 아무것도 없는 지면에 암석들이 쌓이면서 생기더니 문의 틀모양을 형성하며 문짝은없고 문틀만 암석으로 형성이 되었고 문짝이 있는곳은 푸른 에너지들이 몽글~몽글 수중기가 모여 형성된 구름의 모양의 푸른 에너지가 움직이며 빛을 발하고 있었다~


던전 안내자: 자 ~ 이안으로 들어가시면~ 바로 10층을 가실수 있습니다~


그렇게 안내자가 먼저 푸른 에너지속으로 몸을 넣어 들어가고 마왕과 골골이도 곧장 뒤따라 들어갔다 ~ 그리고 곧이어 푸른 기체가 다시 점점 흐려지며 사라지고 문틀모양의 암석이 다시 땅으로 스며드며 종적을 감췄다~


===================================================


이곳은 마치 엄청 거대한 성안에 성 내부 의 모습이였다. 조금 다른점이라면, 색이 검붉은 색이라는것이다~


던전 안내자: 자 이쪽이에요 따라오세요~

마왕: 네...


안내자가 향한곳으로 계속 걸어가다 보니.. 거대한 몬스터 형상의 석상들이 보였다 회색의 거대한 바위 같은 모습이였다. 무슨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괴수들의 형상 들이였는데.. 만약 실제로 저크기의 몬스터가 께어난다면.. 큭... 상상만을 끔찍하다.. 그런 석상들이 1,2개도 아니고 수십 수백개가 있었다~~ 높이만 몇M 부터 시작해서 가장 큰것은 20M에 달하는 석상도 있었다..


마왕: 저 혹시.. 여기 있는 석상들.. 다 가짜죠?..

던전 안내자: 아뇨.. 진짜 몬스터 들인데요.. 인간이나 적이 침입하면 바로 일어나서 죽이려고 달려들어요 ...

마왕: 하하.......

던전 안내자: 걱정마세요.. 저희는 마족이라 저희가 먼저 공격하지 않는이상 덤벼들지 않아요~

마왕: 절대 공격 하지 않을껍니다.. 저는 여기 친구를 만나러 온겁니다..


그렇게 좀더 걷다보니. 하나의 커다란 다리가 보였다. 폭은 20M 정도로 컸지만. 길이는 100M 정도로 그렇게 길지는 않아, 저 끝에 뭐가 있는지도 잘 보였다. 100M 를 전부 도착 할때쯤이였다. 온통 검은색으로 시야가 밝혀지지 않는 거대한 통로 안에서 갑자기..

크르르!!!!!!!!!!!!!!!!!!!!!!!!!!!!!!!!!!!!!!!!!!!!!!!!!!


대기를 진동 시킬만한 거대한 몬스터의 성량이 사방 수십M 를 향해 퍼져 나갔다


마왕: 히리힉!! 뭐야!!!!!!!!!

골골이: ㄲ히깋리!! 아직 한마리가 남아있는것 같으데요...


그리고 그 어두운 통로 안에서 서서히 한발자국씩 그 존제가 정체를 들어내기 시작하였다~ 한발~ 한발~ 짐승으로 보이는 발이 보였는데 발톱의 길이가 왠만한 어린아이 만하였다~ 그리고 양발을 드러내자 고개를 위로 올려 몬스터의 얼굴을 보았는데 빳빳한 털에 불길이 훨훨 타오르고 있었고, 얼굴은 무슨 방하나 의 크기며~ 송곳니가 1M 달하며, 침을 질질 흘리는데 떨어지는 침에서 불이 붙더니 지면에 닿자 불이 타오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 무서운 얼굴이 2개가 더 달려있어서 3개가 달려 있었는데. 글쎄.. 이걸 개라고 말할수 있나.. 그렇게 모습을 온전히 내비치며~ 3개의 머리가 달린 개? 가 우리를 향하여 ...

꽈아앙!!!!!!!!!!!!!!!!!!!!!!!!!!!!!!!!!!


순간 놈의 목구멍부터 엄청난 바람 폭풍이 불어 날아오더니 , 지면의 모든 먼지구름이 옆으로 퍼져 나가며~ 30M 는 떨어져있는 마왕과 골골이가 엉덩방아를 찌며 뒤로 넘어가 버렸다~


마왕: 끼히깋ㄱ!!!!!!!!!!!!

골골이: 끄하하갹!!!!!!!!!!!!!!!!

마왕: 히깋ㄹ기.... 우린 죽었디... 죽었어... 저게... 뭐...야...

던전안내자: 저건 디아블로님이 길르시는 애완견인 켈베로스라고 합니다.. 그냥 애완용으로 기르고 계신 거라더군요.. 어디보자..


그렇게 무시무시한 켈베로스의 표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두발로 똑바로 서서 노트장을 열람하기 시작했다..


던전안내자: 아 여기있네요.. 이름 켈베로스.. 귀여운 강아지.. 애교가 많고, 배를 긁어주면 좋아해요.. 머리 쓰다듬어주면 애교를 부려요.. 물지 않아요.. 그리고. 뼈!다!귀!를 좋아해요.....


그순간이였다.. 뼈! 다! 귀! 를 좋아하는 켈레로스가 갑자기 발을 살짝 튕겨 땅을 박차고 올르자 ~ 박찬 땅이 으깨지며~ 30M 상당의 거리를 한방에 점프하여 다가오더니 순식간에 골골이를 입으로 물고가 다시 30M 상당의 거리를 점프하여 제자리로 가 버리는 것이였다~~ 그모습이 얼마나 순식간에 벌어진 일인지, 놈이 박찬 땅들이 으깨지며 사방으로 터져나가고~ 후폭풍이 일대를 강타한 마당에. 골골이가 없어졌다는 사실따위를 마왕이 알 따위가 없었다~~


마왕: 끼얄갸ㅏㄺㅇㄺㄹ얄갸!!!!!!!!!!!!!!!! 히ㅣ리깋ㄹ깋!!!!!!!!!!!!!!!!!!!!!!!!!!!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나고 제 정신이 돌아 와서야 마왕의 귀에 어떠한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골골이: 꺟ㄱㅎ갈갸!!!!!!!!!! 마왕님!!!!!!! 살려 주세요!!!!!!!!!!!!!!!!!!!!!!!

마왕: 골골아!!!!!!!!!!!!!!!!!!!!!!!!!!!!!!!!!

골골이: 까랸ㄱㅎ략ㅎ랴!!!!!!!!!!!!!!!!!!!!!!!!!!!!!!!!!!!!!


그렇게 골골이가 놈의 입에 물려 수난을 당하자 눈이 돌아간 마왕이 괴성을 지르며 켈베로스에게 달려 들기 시작했다~


마왕: 이야아악!!!!!!!!!!!!!!!!!!!!!!!!!


20M.... 10M.... 마왕이 뛰기 시작하며 켈레로스에게 점점 다가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5M 지점..


마왕: 아앙.. 이거 .. 않되겠다..


갑자기 달리던 걸음을 멈추고 되돌아 서서 냉정하게 판단하기 시작한 마왕이였다.


마왕: 미안해!! 그냥!!! 나중에 놈의 똥으로 배출되면 내가 다시 회생 시켜 줄태니깐, 그때까지 기다려!!!!!!!!!

골골이: 꺓갛갹ㅎㄹ갸ㅏ!!!!!!!!! 살려주세요!!!!!


그때였다,

후우웅!!!!!!!!!!!!!!!!!!!!!!!

갑자기 엄청난 소용돌이가 지면을 강타하며 마왕을 쓰러지게 하였다~

후우웅!!!!!!! 후우웅!!!!!!!!!!!!!

그 소용돌이가 반복적으로 주변일대를 강타하면서 주변에 돌로 깎아만든 지형물들이 파괴가 되고~ 떨어져 나가며 폭풍을 따라 날아가기 시작했다~


마왕: 아아앓가가!!!!!!!!!!!!!!!!!!!!!!!!!


바람폭풍의 압력에 지면에 짜부가 되면서 압사 당하기 일보직전인 마왕이였다~


마왕: 앓가학ㄱ하가!!!!!!!!!!!!!!!!!!!!


죽을것 같다고 정말로 느낀순간 일어나던 폭풍이 끝나버렸다.. 그리고 땅에 무언가 거대하고 무거운 것이 떨어지는 소리가 지면을 강타하며 지진이 일어나듯 땅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마왕: 앓가ㅏㅎ가!!!!!!!!!!!!!!!!!!!!!!!!!!


그리고 하나의 웅장한 목소리 위에서부터 들려왔다.


디아블로: 어랏!!! 이게 누군겨!!! 마왕아닌겨!!!!!!!!!!!!!!!!! 이야!!!! 이게 얼마만이기야!!!!!!!!! 음!! 한번 새부자!!!! 한!!! 100년 된것 같은디!!!!!!!!!



그렇다.. 그자가 바로 마왕의 학교동기 디아블로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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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8화》 -던전 인테리어- 17.05.02 177 0 18쪽
19 《17화》 -돈버는 방법- 17.04.29 246 0 20쪽
18 《16화》 -던전 2층, 몬스터 진화- +3 17.04.27 225 1 17쪽
17 《15화》 -C랭크 모험가- 17.04.26 200 0 18쪽
16 《14화》 -무시무시한 마왕의 공포- +1 17.04.26 238 0 20쪽
15 《13화》 -몬스터 강화및 종속- +6 17.04.25 202 0 16쪽
14 《12화》 -다시 모인 최강의 파티- 17.04.25 225 0 19쪽
13 《11화》 -리프 마을- 17.04.24 161 0 19쪽
12 《10화》 -가고일- 17.04.24 182 0 19쪽
» 《9화》 -잃어버린 친구를 찾아서2- 17.04.23 262 1 19쪽
10 《8화》 -잃어버린 친구를 찾아서- 17.04.23 200 1 15쪽
9 《7화》 -최강의 파티- +1 17.04.22 275 2 16쪽
8 《6화》 -우수한 부하들- 17.04.22 208 3 15쪽
7 《5화》 -희생정신 해골, 좀비3인방 소환- 17.04.22 255 2 16쪽
6 《4화》 -몬스터 소환- 17.04.21 366 3 14쪽
5 《3화》 -도적들 2편- +7 17.04.21 449 3 13쪽
4 《2화》 -도적들 1편- 17.04.21 540 3 14쪽
3 《1화》 -남녀 커플- +2 17.04.21 601 5 9쪽
2 《프롤로그》 +5 17.04.21 974 8 17쪽
1 『던전에 새로 이사온 마왕인데요,,』 《예고편》 +1 17.04.21 1,093 8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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