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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문도사 님의 서재입니다.

『Infinite Return Orc』 무한 회귀 오크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글문도사
작품등록일 :
2017.04.16 12:59
최근연재일 :
2017.04.26 06:03
연재수 :
17 회
조회수 :
3,179
추천수 :
4
글자수 :
194,924

작성
17.04.17 20:28
조회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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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32쪽

《1장》 -6화- 〈아싸~ 주인공 빡쳤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DUMMY

오크??: 뭐라고? 진짜로 적들이 쳐들어 왔다고?

우장창: (기겁하며 )흐흐렇?.. 아니 뭐야! 우웨엨이 하도 사정해서 훈련이다 뭐다

하며 밤새 들어가 쉬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정말로 놈들이 쳐들어

온다고?)

(감시탑을 바라보며) 이봐!!!!!!!!!!!!! 정말 누군가 쳐들어 오는거야?!!!!!

감시탑 오크: 정말이라고 !!!!!!!!!!!!!!!! 저기 숲에서 놈들이 걸어오고 있다고!!!

수가 장난 아니야 엄청 많어!!!!! 우리보다도 많어!!!!!!!!

오크들??: 뭐라고?? 우리보다 많은 놈들이 쳐들어 온다고?!!!

으힠!! 그냥 길가다가 우연히 지나치는거 아니야?!!!!!!!!


그때였다.,.

화살 하나가 부락으로 빠르게 떨리며, 다가와 입구 문에 푹! 하고 밖혀 왔다!


우장창: 활을 쏠수 있는 오크 들은~ 나무 울타리 틈새를 이용하여,

몸을 피하며 놈들에게 화살을 날려라!!!!!!!!

그리고 근거리 무기를 든 오크들은 놈들이 울타리를 못넘어오게

막아라!!!!!!!!!!!!

그리고 여자들과 아이들을 지켜라!!!!!!!!!!!!!!

그리고 족장님하고 우라카를 데려와!!!!!!!!!!!! 실제 상황이야!!!!!!!

우웨엨: 제가 데리고 오겠습니다!!!!!!!!!!!!!


그렇게 입구 쪽을 향하여 우장창 이 빠르게 활을 겨냥하여 ~ 숲속으로 활을

날렸다..

화살하나가 입구를 지나 모래바닥을, 잔디와 풀숲을 지나 나무사이에 있는

(적) 의 가슴팍을 뚫고 놈을 뒤로 넘어 트렸다~


(적): (가슴을 부여잡으며) 끓으읔:.. 어째서 우리가 다가 오는것을..

(적2): 놈들이 우리의 기습을 눈치 채고 있다!!!!!!!!! 적진을 향하여 뛰어 들어라!!!

우리 오우가 부족의 공포를 놈들에게 보여줘라!!!!!!!!!!!!!!!!!!!!!!!!!!!


부족을 향하여 걸어오던 놈들이 흙바닥을 박차며, 뛰어오기 시작하였다

그시각, 우웨엨은 우랄라를 찾아 부족 내를 빠르게 뛰기 시작하였다


우웨엨:(전력 질주 하며) (이번엔 반드시 이긴다 .. 싸울수 없는 새끼 오크 단2마리를

제외한 28명의 오크가 전부다 합세하여, 울타리를 넘어오기 전에 대다수를

전멸시킬 것이다. 나머지는 우라카와 족장이 알아서 해줄것이다...

혹시 몰라 반나절 내내 준비한 덫 까지 .. 내 계획은 완벽하다..

나의 모든 것을 쏟아부은 작적이다. 이걸로도 놈들을 막을수 없다면..

아니!! 실패할 생각은 버려라~~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 그래야만 한다~~..

내일의 해를 반드시 이 두눈으로 보고야 말겠다!!!)


그렇게 우랄라의 집으로 보이는 조금 더 크고 화려한? 집의 문을 박차고 들어갔다

어둑한 방안에는 달빛만이 창문사이로 비춰들어와~ 침상 위에 자고있는 우랄라의

얼굴만이 보였다~~


우랄라: (잠꼬대를 하며) 쭙..쭘.. 우리 자기 왜이리 기술이 좋아!!

오우.. 튼실한 허벅지며, 튀어나온 갑빠 까지 쭙.쭙. 너무 섹시해~~

우웨엨:(갑빠?.. 라고? 빌어먹을 누군 계속 쳐죽어가며 개고생을 쳐하고 있는데

이새끼는 전쟁이 나는 그시점까지 잠꼬대나 쳐하며 자고있다가,

저번생? 에도 가장늦게 나온거였군.. 망할 오크놈 내 부족도 아니고

지부족인데..)


나는 우랄라의 의 머리를 까~ 이마를 훤히 드러내게 하여 손바닥을 펼쳐~

분노의? 마빡을 쌔게 내려 쳤다~~

따악!!

우랄라: (이마를 만지작 거리며) 훔.. 우리 자기. 거기말고. 좀더 밑으로 입으로~

쭙 쭙....

우웨엨:(부글~ 부글~ 망할 오크놈.... )


나는 손바닥에 침을 퇬!! 뱉어서 눈앞의 놈의 마빡을 사정없이 내려치기

시작하였다 딱!~~~ 딱~~~ 딱~~~ 딱~!~!!! 딱!!!


우랄라: (기겁을 하며) 우엏ㅎ엃ㅎ얽엃얻!!!!!!!!!!!!!!!!!!!!!!!!!


그렇게 기겁을하며 상체를 일으킨 우랄라가 정신을 번쩍차리더니 눈앞에 있던

나랑 눈이 마주쳤다!!!


우랄라: 우웨엨!!!! 무슨일이야!~~~

우웨엨: 족장!!!!!! 큰일 났어요!!! 적들이 기습해 왔습니다!!!

우랄라: 뭔 잠꼬대 같은 헛소리야!!!

우웨엨: 정말이에요!!!!!! 서둘러 집 밖으로 나와 보세요!!!!!!

우랄라: 장난 그만 쳐!!!!! 아직 중요한!! 쭙..쭙.. 꿈을... 아니 잠을 더 보충해야

된단 말이야~~~


그때였다!!!!

꺍아앙ㄺ앍!!!!!!!!!!!!!!!!! 집 밖에서 오크들의 비명이 들려 왔다~~~


우랄라:(몸을 박차고 일어나며) 우웨엨!! 당장 어린이와~ 여자들을 그리고,

딸아이를!! 데리고 이곳을 빠져 나가!!!!!!! 저놈들은 내가 상대할태니!!


----------------------------------------------------------------------------------


나무 울타리 사이의 날라오는 화살 밭? 을 뚫고 (적)들이 입구 코앞까지 몰려오기

시작했다~


(적들): 빌어먹을!! 가만 두지 않겠다!!!!! 죽여 버리겠다!!!!!!!!!!


우드득!! 그순간 입구 앞 흙바닥이 균열이 가기 시작하더니,..,

무너져 내려 버렸다~~


(적들) : 끄알랗ㄱㄹㄷ악락학!!!!!!!!!!!!!!!!!!


덫이 성공적으로 발현된 순간이였다!! 눈앞에 있던 (적) 오크 4마리 가량이

동시에 덫으로 빠져 들었다!!! 그뒤로 전력질주 하며 뛰었던 놈이 ~~

그앞에 떨어진 (적) 동료들을 보고 급히 멈춰 섰지만, 달려오던 추진력 때문에

덫 구덩이에 빠지고 말았다!!


(적): 깡라걍라강ㄷㄱ!!~~~~~~~~~~


덫 구덩이 밑에 쫙 깔아논 뾰족한 철? 조각 들이 놈들의 발 다리 엉덩이 등을

깊게 밖히며 , 놈들이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적3): 빌어먹을 함정이다 !!!! 돌아서 가라~~~~


그때 우장창이 잡아당긴 활 시위에 손가락을 놓으며 또하나의 화살이 날아가기

시작하였다,

푸욱!!

(적3) :(목을 부여 잡으며) ㅎ릏ㄹ흑ㅇ으르.....


방금전까지 (적)들에게 소리를 쳤던 놈의 목에 화살이 밖히며, 앞으로 꼬꾸라지며

덫으로 빠져들었다!!


----------------------------------------------------------------------------------


이제 우리의 구원자이자 희망의 빛?인 우라카를 찾아야 했다!!

나는 가장 먼저 떠오른 훈련장? 을 향해 달리기 시작하였다!!

부락 내 중앙 지점에 있는 건물 이였는데. 그 크기가 부락내 어떠한 건물보다 도

가장 크고 돋보였다~~ 나는 양문(문이 2개가 붙어있는 형태)?를 양손으로 밀고

안으로 발을 들여 놓았다~~


그곳에는..

걷치대? 2대 에 양발을올려 180 도로 쭉 찢으며, 팔장을 끼고 땀을 온몸에서

뚝뚝 흘리며~~ 흰색의 긴 머리카락을 땅 바닥까지 늘어 틀어 놓은 우라카의

모습이 보였다..


우웨엨:(입을 쩌억~ 벌리며) (씨발.. 오크주제에 인간이었을 시절인 나보다

잘 생겼네 ..)


잠시 감상에 빠진 우웨엨이였다.. 그리고 다시 제정신을 돌아온 나는 서둘러

소리를 쳤다!!


우웨엨: 적이 쳐들어 왔습니다!!!!!!!!!!!!!!!! 서둘러 나와 주세요!!!!!!!!!


그렇게 외치자, 감던 눈을 뜬~ 흰색 머리카락의 우라카가 쫙 벌린 양발을 살짝

튕기더니 공중에서 한바퀴를 회전하며, 제자리에 떡하니 섰다!!

그리고 발아래 떨어진 검을 향해 발을 툭! 건드리며 발을 튕기더니 ,

땅에 눞혀있던 검이 공중으로 도약하며 회전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팔만 쭉 뻗었을 뿐인데 얼래 그위치에 서있었던 검을 잡듯이 아주

자연스럽게 회전하는 검의 손잡이를 정확히 손으로 낚아 채었다!!


우웨엨:(입을 벌리며) (존나.. 간지다~~ 오크 지만 조온나.. 부럽다)

우라카: (조용한 목소리로) 가지...


그렇게 내옆을 스쳐지나가듯 오크 남자의 향기? 를 은은히 풍긴체, 나를 훈련장?

에 혼자 내비둔체~ 문밖으로 나가 버렸다!!!


우웨엨: (쓰벌... 오크 따위에게 감탄을 하고 있다니..)


나는 손바닥을 펼쳐 얼이 나가있던, 자신의 뺨을 몇번 쳐서 때리고 머리를 몇번

좌우로 흔들며 우라카를 뒤쫒아 문밖으로 나섰다~~


----------------------------------------------------------------------------------

꽈자작! 꽈작!!

(적)들이 나무 울타리와 입구 문을 몽둥이 도끼 등으로 내려 찍기 시작했다!!

우장창이 검을 뽑아 들어 울타리를 도끼로 내려찍고 있는 놈의 가슴팍에

검을 쑤셔 놓기 시작했다~~


(적): (쓰러지며) 끓흐륵ㅇ읗ㄹ.... 망할새끼.. 비겁하게 울타리 뒤에서..

우장창: 그럴 꺼면, 쳐들어 오지나 말어!!!

놈들이 울타리를 부시지 못하게 ~~ 기다란 무기로 ~ 울타리 안에서

놈들을 향해 찔러 넣어라!!!!!!!!!!!!!!!!!!!!!!!

오크들: 빌어먹을 놈들이 내가 찔러 넣은 창을 잡아 끌고 있어!!

아오~~~ 울타리 때문에 방해가 되서 내 도끼를 휘두를 수가 없어~

꺄아앍앜!! 한놈이 울타리 위를 넘어 온다!!!!!!!!!


(적) 한마리가 울타리에 올라타 넘기를 시도 할려고 하고있었다~~

그순간... 촤라라라락!!!!!!!!!!!


흰색의 섬광이 빛을 발하며 , 껌껌한 주변 인근을 순간 밝히며~ 울타리 담을 넘은

놈의 머리통에 그대로 꽂혔다~~~


(적): (몸을 바들 바들 떨며) 끄러헣럭ㅎㄱ......


넘어 오던 (적) 한마리가 울타리 위에 한쪽 다리를 낀체 그대로 몸을 바들바들

떨며, 몸에 연기를 내더니 이내 다시 울타리 밖으로 몸이 눞여지며 쓰러져 버렸다!


오크들: 족장님!! 놈들이 쳐들어 왔습니다 살려주세요!! 이대로 가다간 입구가

뚫리고 말꺼에요!!!

우랄라: 부락을 지켜라!! 우리가 살아온 터전이다!!!

아이들을 지켜야 한다!! 우리 부족의 미래다!!!!! 이 부락에 우리의

미래가 있다!!!!!!!!!!!!!!!!!!!!!!!!!!


족장이 나서서 표호를 하자!! 두려움에 떨던 부족 오크들의 눈에 생기가 돋기

시작하였다!!!!


오크들: (주먹을 불끈 지며) 꾸와아랅악!!!!!!!!!!! 망할놈들 한마리도 살려 두지

않겠다~~~


그렇게 울타리를 넘어오는 놈들에게 화살을 날리고 창으로 찌르고 , 벼락을

내리쳐 놈들을 제제 하기 시작하였다~~~~~~~~~~~~


레어오크: (크게 외치며) 비켜라!!!!!!!!!!!!! 꾸르라롸랏!!!!!!!!!!!!!!!!!!!


입구쪽에 대거 몰려있던 (적)오크들이 빠르게 좌, 우로 갈라지기 시작하더니

그뒤에서 커다란 몸집에 (적) 한마리가 거대한 도끼를 위로 치켜들고 달려와

입구를 내려 쳤다!!!!!!!!!!!!!!!!!!!!!

빠가자자자작!!!!!!!!!!!!

빌어먹을!!!!!

단한방에 입구를 봉쇄하고 있던 나무 판자? 가 그대로 굵직한 소리를 내며 부서져

버리며, 입구가 열리기 시작했다~~~~


우장창: (검을 치켜들며) 막어!!!!!!!!!!!!!!!!!!!!!!!!!!!!

오크들: 씨바... 레어 오크라니,. 레어오크라니!!!!!!!!!!!!


그렇게 뚫린 입구 로 수십마리의 (적) 들이 한순간에 밀어 닥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부락을 굳게 지키고있던 부락 오크 주민들과 뒤섞이며, 칼부림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우랄라:(손을 허공에 이리 저리 움직이며) 나와라~~~~~ 멍멍아!!!!!!!!!!!!!!


또다시 바닥의 푸른 빛을 발생기키는 진원이 동그랗게 생기며 상형문자들이

그주위를 따라돌고 빛을 바라는 수만개의 푸른 조각들이 늑대의 형상을 그리며

안에서 멍멍이가? 탄생하였다~~~


늑대: 아~~~ 우웅!!!!!!!!!!!!!!!

우랄라: 쓸어버려!!!!!!!!!!!!!!!~~~~~~~~~~


양손을 부르르 떨며, 주변 공기를 떨리게 만들며 푸른빛의 에네르기가?

커지더니~ 적들을 향해 양손을 뻗자~~~~~~ 섬광의 번개줄기가 ~~ 놈들을

향해 날라가기 시작했다~~~


(적들) : (몸을 바들바들 떨며) 부르릏르흑ㄷㄹ.....


그렇게 몸을 바들 떨며, 경직 된 놈들을 향해 부락 오크들이 무기를 휘둘러 베기

시작했다~~

허나, 수십의 대군들이 무기에 베인 (적) 들 위로 계속 끊없이 들이 닥치기

시작했다

줸장!!!!!! 부락 주민들이 하나씩 (적) 들이 휘두른 무기들에 처참히 피를 흘리며

쓰러지기 시작한다~~


그때였다~~

흰색의 긴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공중으로 도약한 오크 한마리가 긴검을

놈들에게 휘두르며 날려 버리기 시작했다!!!!!


오크들: 우르카!!!!!!!!!!!!!!!!!!!!!!!


굉장한 속도의 째빠르고 날렵하면서도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동작들이였다~

(적)들의 창과 검들이 빠르게 우르카를 베기 시작 했지만 ,

허공을 그으며 빗나가고 있었다~~

(적)들이 괴성을 지르며 하나, 둘 뒤로 쓰러지며 비명 횡사를 하기 시작했다~~


(적): 뭐야!!!!!! 이새끼는~~~ 다른 놈들하고 질이 달르잖아!!!!!


우르카가 몸을 회전하며, 검을 뻗어내자 바람이 일며 또하나의 (적)의 머리가

통째로 바람을타고 날라가며 피분수가 하늘 위로 쏟구쳤다!!!


(적들): 씨발 저놈을 죽여야해!!!!!!!!

빌어 먹을 너무 강해!!!!~~~~~~~~~~


창들이 빠르게 찔러들어온다 , 그리고 그보다 빠른 우르카가 공중으로 높게

뛰어다니며 창들 위로 뛰어올라 창을 마치 발판삼아? 밟아, 도약하기 시작했다

그뿐만 아니라 우르르 몰려있던 (적)들의 머리통을 밟아가며, 놈들을 농락하며

위에서 뛰어 다니며 긴검을 휘둘기 시작했다~~


(적들): 망할 제발좀 맞어!!!!!! 놈이 너무 재빨러 ~~ 내공격을 모조리 흘러버리고

있어!!!!!!!!!

(레어오크): 비켜라!!!!!!!! 쓸모 없는 놈들~~~~~~~~~


거대한 둔기가 (적)들의 머리통을 밟고 뛰어다니는 우르카를 향해 뻗어 오기

시작한다~~ 부우웅!!!!

그리고 잔상을 남기며 4M 가량 도약한 우르카가 회전을하며 먼곳으로 날아가기

시작한다~~~


우웨엨: (입을 벌리며 침이 뚝뚝) 쓰벌.. 무슨 무협 영화도 아니고..

하늘을 날라다니네~~~


그렇게 입을 벌리고 감탄하고 있는 우웨엨을 향해 (적) 한마리가 도끼를 휘둘기

시작한다~~


우웨엨: 꺄락ㄹ가갈가갉!!!!!!!!!!!!!


무조건 반사? 로 무의식적으로 상체를 숙여 도끼를 피해냈다~~!

무섭다!! 무서워~~~ 빌어먹을 정말로 날이 시퍼렇게 슨 도끼를 휘두르고 있다고

한대라도 맞으면 끔찍한 고통이 잇다를꺼야~~

또한번의 도끼가 나를 향해 날아 들어온다~~


우웨엨: 으럏알하각아!!!!!!!!!!!!


침과 눈물을 질질 흘리며~ 발을 빠르게 움직이며 달리기 시작했다~~

전력으로 내달리기 시작한다~~ 그래봐야 100M 17초 정도의 달리기?

놈이 도끼를 치켜들고 뒤따라오기 시작한다!! 묵직한 도끼를 들고 쫒아오는 놈이

빈손이 나보다도 빠르게 나를 쫒아오고 있었다~~


우웨엨: 씨발아랄갖.!!!!!!! 다리가 왜이리 굼떠!!!!!!! (자신의 몸을 향하여) 이 ~~

망할 새끼!!!!!!! 평소에 집에서 잠만쳐자고~ 고기나 쳐먹고!!!!!

몸이 왜 이따위야!!!!!!!!!!


부우웅~~ 부우웅~~

무의식적으로 소리가 나는 곳을 향해 고개를 돌려 보자 거대하고 무시무시한

도끼가 회전을 하며 내 안면을 향해 날라오고 있었다~


우웨엨:(무릎을 꿇고 앉아) 씨발아앙라!!!!!!!!!! 살려줘!!!!!!!!!!!!!!


꿇어 앉아 비명을 질르고 있자 (적)이 달려와 축구공을 까듯 나의 얼굴을

발로 까버렸다~~


우웨엨:(양손으로 얼굴을 매만지며) 끄르흐흙을ㄴ읔!!

(적): 뭐야!! 이 약골 오크는!!


놈이 쓰러진 나를 향해 뛰면서 발로 짓짓 밟아가며 차기 시작했다~~


우웨엨: (팔로 온몸을 방어하며) 끓긁 ㅇ릃 살려주세요~~ 저는 여기 있는

오크들하고 전혀 관계없는 인물입니다~~

(적): (발로 계속 우웨엨을 걷어차며) 그럼 너는 뭔데!!!!!!!

우웨엨:(얻어 맞으며) 저는 그냥 이 마을에 관광온 인간 이에요!~~~

(적): (발로 계속 걷어참) 지랄!!!! 빨리 되져 버려!!!


빌어 먹을!!! 망할 몸뚱이 같은 오크 임에도 불구 하고 신체 전투력 차이가 이렇게

크다니!! 이놈도 그저 그런 오크들중 1명일텐데.. 아오!!!

내 얼래의 인간인 몸만 돌아온다면 이깟 오크새끼 한방에 날려 버리는건데..


(사실 인간일적의 신체가 현재의 우웨엨보다 전투력이 낮다)


그순간이였다 푸웃!!

(적): (목을 부여 잡으며) 끄릏ㄹ흐그극 제길!! 화...ㄹ .....


날 줘 패고? 있던 오크가 신음을 토하며 옆으로 고꾸라 지기 시작했다~~


우리: 괜찮어? 우웨엨!? 서둘러 피신하자~~ 이대로는 금방 부락까지

밀어닥칠꺼야!~~~


우리가 한손에 활을 쥐고, 한손으로 내손을 잡으며, 부축을 하기 시작했다~~


우웨엨: (눈물 콧물 침을 질질질 흘리며) 으르흘ㄺㄺ... ㄹ그드 무서웠어ㅇㄹㅇㄹ

놈이 나를 발바닥으로 죽일려고 했어 을ㄹ흐겋렇헝헝!~~

우리: (우웨엨 의 눈물 콧물 된 얼굴을 보고 약간 꺼림직하며) 으으헉.. 그래..

자우선 서둘르자~~ 이러고 있다가는 살해 당하고 말꺼야~~

우웨엨: 그ㄹ래 으릉러어다,...


타다다다!! 발자국 소리가 뒤에서 부터 점점 크게 들리며 다가오고 있었다~


(적들): 저놈들을 잡아라!!!!!!!! 한놈도 살려두지.. 아니 여자는 살려둬라!!!!!!

으흐흫... 흐흐....


놈들이 칼을 치켜들고 달려오기 시작했다~~


우리: (우웨엨의 몸을 잡아끌어 세우며) 서둘러 우웨엨!! 피신 해야해!!!

우웨엨: (다리를 절뚝 거리며) 을허ㅗ헗거.... ㅇ러헉ㅇ


제길!! 우리 이년.. 아니 나의 소중한 우리여!! 이렇게 마음씨 따뜻하고 착한

오크였다니! 크흑!! 순간 오크인 우리가 이쁘게 보이기 까지 하였다!!

내가 미쳤나 보군!!


나는 부락 입구 정반대인 부락 뒷편을 향해~ 우리의 부축을 받고 달리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과일 나무들이 보이고 밭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허나, 다리를 저는 나로 인해 스피드가 저하가 되어 (적)들과의 거리가 가까워

지기 시작했다!!!


(적들) 크르를랏뢋!! 여자만 살려두고 저놈은 죽여라!!


칼하나가 빠르게 우리를 향해 휘둘러졌다~~

우리는 나를 옆으로 쎄게 밀어 쓸어 트리고~ 품 속에서 단검을 하나 꺼내어

휘둘러 오는 칼을 받아쳐냈다~~

또하나의 칼이 다가온다~ 몸을 옆으로 틀어, 뒷발로 칼을 휘둘러온 오크의

가슴팍을 걷어 차버렸다~~

그리고 걷어 차며 몸을 뛰어 또하나의 오크를 향해 주먹을 내리 꽂았다~~


(적); 끄르릏흣ㄱ 계집년이 제법.. 싸납군!!

우리: 닥치지 못해!!!!! 여자라고 무시했다가 큰코 다치는 오크들을 내가 제법

봤다고!!!


우리는 단검으로 쓰러져있던 (적) 한마리를 향해 내리 꽂기 시작했다~~

놈도 당해주지만 않고 검을 들어 막기 시작했다~~

그순간 또하나의 (적)이 등장하여 발을 들어 우리를 밀어 차버렸다~~


우리:(쓰러지며) 끓읔..

(적3): 크를흐ㅡ 너혼자서 우리 셋을 당해 내지는 못할 것이다~~ 끄르릇!


우리는 다시 땅을 손으로 집어 일어나 단검을 놈들에게 휘둘기 시작했다


(적1): 크르릇!! 저 계집년은 내차지다~

(적2): 어이 먼저 발견한건 나라고!!

우리: 닥쳐!!! 이드러운 새끼들아!!


우리 주위로 3명의 오크들이 둘러싸 칼을 휘둘기 시작했다~

우리가 하나의 겁을 단검으로 방어하자 또하나의 검이 휘둘러와 팔을 스치며

핏방울이 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적3): 어이!! 몸에 상처 입히지말라고!! 클흐흐!

(적2): 그렇군 흐흐흐...

우리: 가만두지 않을꺼야!!!! 끌ㄹ하릇~~~


우리가 이성을 잃고 폭주하며, 단검을 미친듯이 놈들을 향해 휘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성을 잃고 정확한 목표지점이 없는 우리의 공격을 오히려 놈들은

살짝 발걸음을 옮기며, 쉽사리 피하고 있었다~~


(적2):예쁘장한 년이 정말 앙칼지군!! 그러니 더욱 매력 있잖아~~


(적) 한마리가 발을 돌려 차더니 우리의 허벅지에 맞고 우리가 한쪽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또하나의 발이 날아와 우리의 몸을 걷어차자 우리가 단검을 놓치고 바닥에

쓰러져 버렸다!!!

그리고 세마리의 오크가 쓰러진 우리를 향해 사정없이 발길질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우리: (비명을 지르며) 끄릏ㄱ~~~ㅎ륷흐꺄랗가~~

(적1): 적당히 때리고 어서 놀아 보자고 크흫흐


놈들하게 발길질을 당한 우리의 입가에 피가 흘리기 시작했다!!

나도 남자다~ 아무리 오크라지만 여성인 우리가 얻어 맞기 시작하니 가슴속이

부글 거리기 시작하였다 !! 고개를 치켜들어 ~~~ 놈들을 노려보았다~~

그러나 가슴속에서 뜨거워 지기 시작하던 심장이 도로 빠르게 식기 시작하였다

무섭다 ~~~ 두렵다!!! 이미 죽음을 여러번 겪은 나로서는 더욱더 두려우며

사지가 떨리기 시작했다~~~


(적3): 년의 팔 다리를 잡아!!!!!!!!

우리: (눈물을 흘리며) 꺌락랑라ㅑ갸ㅏ!~ 싫어!!!!!!!!!!

(적1,2): 흐흐흐흘ㄺ흐흐 우리 예쁜이 어디한번 오빠들하고 놀아볼까!!!


나는 아픈 다리를 절며, 놈들을 향해 엉금 엉금 걸어가기 시작했다!!!

너무 무서워 턱이 덜덜덜~~ 떨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보다 눈앞에서 (적) 들

에게 수모?를 당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에 더욱 눈물이 세차게 얼굴을 타고 흘러

흙바닥에 떨어졌다

나는 바닥을 기어 (적) 하나의 다리를 양팔로 부여 잡고 울면서 애원했다


우웨엨: ( 눈물 , 콧물을 흘리며) 을허러그.. 형.님..들... 제.발.. 살..려.주..세요!!~~

울억ㅎ서거!# 시키는건 모조리다 할깨요!! 을꺼렇거!! 끄엌~~

적3: (우웨엨의 얼굴을 발로 쎄게 걷어차며) 뭐야!! 이병신새끼는!!

적2: 저 얼굴좀봐 눈물, 콧물에 흙까지 끄흐흑!! 저런 찌질한 오크는 처음봐~~

적1: 같은 오크지만 저런 병신같은 오크가~ 우리 부족이 아니길 첨만 다행이야!

그치? (구속 당한 우리의 뺨을 매만지며) 이쁜이 저런 찌질한 오크는 내버려

두고 오빠들 이랑 놀자고~~

우리:(퇫!!! 누워서 (적1)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꺼져!!!! 우웨엨!! 을 욕하지마

아무리 약하고 겁많은 오크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친구야~~

저녀석은 그래도.. 너희들처럼 이렇게 드러운 놈들이 아니야!!

훨씬더 착하고 마음씨 따뜻한 친구라고!!)

적2: (비웃으며) 크하하핳 ~!! 저자식이 그렇게 착하고 좋다고?!!!

적3: 끄하하! 그럼 재미삼아 시험 하나 해볼까?!!

(쓰러져 있는 우웨엨의 멱살을 잡아 들어 올리며) 일어나 !!! 이새끼야!!

지금 부터 놀이를 하나 해볼까해~~


(적3) 이가 나에게 우리가 떨군 단검 하나를 내앞에다 던졌다!!


적3: 니가 이 단검으로 자결을 하면 내가 책임지고 이년의 안전은 담보 하지!

적2: 어이 !! 진짜냐? 지금 막 달아 올르던 참인데!!

적1: 생각해 보니, 그것도 잼있을꺼 같네!! 끄흐흐흐


무릎을 꿇으며 내 앞에 떨어진 단검을 손을 덜덜!! 떨며 , 집어 들었다!!


우리:(발버둥 치며) 하지마 !! 우웨엨! 이깟놈들 내가 처리 할태니 하지마!!


단검의 날을 가슴쪽에 세우고 양손으로 손잡이를 잡았다!!

손이 달달 떨리며, 눈물 콧물이 세워 나오기 시작했다~~~ 이미 몇번이나

죽음을 경험해 봤지만~ 결코 죽는다는것은 편한것이 아니였다 한번! 한번!

죽음을 경험할수록 오히려 단 한번도 죽음을 경험해보지 못했을 때 보다도

두렵다고 단연히 말할수 있었다!!

무섭다!! 온몸에 오한이 들어오며~ 사지가 떨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가랑이를 따라 노란 물줄기가 졸졸 세기 시작했다!!!!!!


적3: (비웃으며) 크하하하 저놈봐!!!! 눈물 콧물을 질질 짜며, 오줌 까지 흘리고

있어!

적2: 푸하하하! 정말이야? 저런 겁쟁이 자식!! 같은 오크라는게 쪽팔린다!!

적1: (누워서 잡혀 있는 우리를 바라보며) 마음씨가 따뜻하고? 뭐 좋은 오크?

끄르하하하 !! 저놈 봐봐 너의 안전을 위해 목숨하나 버리지 못하는

병신이라고!!!

우리: 우웨엨!! 이놈들 말듣지말고 그대로 도망쳐!!!!!!


단검을 양손으로 잡은 손들이 바들바들 떨리며 단검이 빠르게 떨리기 시작한다

눈에서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 단검에 뚝! 하고 떨어진다!!

나는 고개를 돌려 우리의 눈을 쳐다 보았다!!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타고 흘르고 있었다 !! 줸장!!!!!!!!!

씨발!!!!!!! 나는 이정도 밖에 안되는 남자였나!!!!!!!!!!!!!!!!!!!!!!!!!!!!!!

못한다 !! 아니 불가능 하다 자신의 목숨을 자기가 끊다니 어떤 강심장이라 해도

그것은 불가능하다!! 아니 내가 못한다 .. 나는 겁쟁이다!!

나는 병신이다!!!

콧물이 눈물과 섞여 땅에 뚝!뚝! 떨어지기 시작하며 오열 하기 시작했다!!!


우웨엨:(오열 하며 우리를 쳐다보며) 끄러어럭.. 미안해... 우.,. 리 ...야!!

끄러허걱!!


나는 단검을 땅에 떨구었다!!!!!!!


적들: (큰 소리로 웃으며) 끄하하하 저 병신좀 봐봐!!!! 여자 보다 자신의 목숨을

챙겼어!!!!!!!!!!!!!!! 푸하하하!!!

우리: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우웨엨을 쳐다보며) 울지마 바보야!! 괜찮아!!

부디 다음생에서는 연인으로 만나자!!! 끄르흫!!


놈들에게 붙잡혀 누워있던 우리가 입에 힘을 주더니~ 입가에서 피가 주르륵

흘르며 파파르 ~~ 몸을 떨기 시작했다~


적3: (우리의 입을 강제로 손으로 벌리려 하며) 이년!!!! 혀를 깨물어 자결을

시도 하고 있어!!!!!!

적2: (우리의 입을 손으로 강제로 열며) 막어!!! 죽지 못하게해!!!!!!!!

적1: 이년은 살려!! 내 놀잇감이라고!!!!!!!!!!


우리가 나를 위해 혀를 깨물어 자결하는 모습을 이 두눈으로 보았다!!

심장이 멎는듯 하였다!! 비록 오크에 항상 나를 놀리며, 짜증나게 해왔던 !!

나를 열받고 짜증나게 해왔던!! 내 일을 방해 해왔던!!!!!!

허나!!!!!!!!!!! 누구보다도 이마을에서 나을 신경쓰고 챙겨주고 나를 도왔던!!!!!!!!!!!!

세상의 흐름이 늦춰지는것 같았다.....

아니!! 나의 심장이 요동치며 내 신체반응이 빨라진것이였다!!

나는 빠르게 되돌아 보며~ 과거를 회상하기 시작한다!!


그녀가 나의 땀을 손수건을 닦아주던 모습을!!

그녀가 밤세 나를 간호해왔던 모습을!!!

그녀가 나를 위해 우장창앞에서 나를 변호하던 모습을!!!

이부락내에서 나를 가장 사랑해왔던 그녀를!!

이제야 깨닳았다 !! 우웨엨!! 에 있어선 그녀 밖에 없었단 사실을!!!


땅에떨어진 단검을 양손으로 부여잡는다!!!

그리고 목에 찔러 넣고 그어버리기 시작했다!!

끄으으륵응르그! 아프다 !!! 너무나 끔찍할 정도로 고통스럽다!!

허나 그것 보다 더욱!! 끔직하게 아픈것은 아무것도아닌 나를 위하여!!

혀를 깨물고 눈앞에서 죽어간 우리를 두고 아무것도 못하는 병신같은

나 자신이였다 !!!

피가 쏟구치기 시작 한다!! 땅에 피들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죽인다!!!!!! 죽인다!!!!!!!!!!! 반드시!!! 죽여 버린다!!!!!!!!!!

단한마리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다 뼈까지~ 씹어 먹어줄깨!!!!!!!!!!!!!!!!!!!!!!!


==================================================================================

.

.

.

.

우리: 어! 드디어 눈을 뜬거야? 큰일 난줄 알았네. 어디 머리는 좀 괜찮어?

.

.

우웨엨: (눈물을 흘리며) 괜찮어~~ 그리고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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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여러분 정말 죄송한데 이작품 조금만 스토리 개선 해서 새로 써도 될까요? +3 17.04.26 145 1 2쪽
16 《1장》 -14화- 〈마지막 회귀〉 17.04.24 169 0 25쪽
15 《1장》 -13화- 〈1000번의 회귀〉 +1 17.04.23 174 0 37쪽
14 《1장》 -12화- 〈1000마리의 목숨을 앗아간 자〉 17.04.21 77 1 29쪽
13 《1장》 -11화- 〈킬수를 올려보자~~〉 17.04.21 184 1 31쪽
12 《1장》 -10화- 〈경기는 계속 되어야 한다!!!〉 17.04.19 110 0 29쪽
11 《1장》 -9화- 〈삶에 지친 그대에게 바칩니다~ 피로회복제 "힐"〉 17.04.18 99 0 23쪽
10 《1장》 -8화- 〈오늘 부터 함 달려 볼까? 〉 17.04.18 168 0 26쪽
9 《1장》 -7화- 〈남자가 흘리는 땀방울은~ 언제나 아름답다!!〉 17.04.17 170 0 29쪽
» 《1장》 -6화- 〈아싸~ 주인공 빡쳤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17.04.17 208 0 32쪽
7 《1장》 -5화- 〈아따~ 고놈들 참으로 잘 싸우는구만~~〉 17.04.16 156 0 26쪽
6 《1장》 -4화- 〈내말은 귓등으로 듣더니!!〉 17.04.16 187 0 30쪽
5 《1장》 -3화- 〈망할!! 오크 부녀 놈들!!〉 17.04.16 141 0 26쪽
4 《1장》 -2화- 〈제발! 내말좀 들어봐!!〉 17.04.16 163 0 24쪽
3 《1장》 -1화- 〈도대체.. 우웨엨 이새끼는 뭐였던거지!!!〉 17.04.16 180 0 26쪽
2 《1장》 -프롤로그- 〈퓨전~~~~~!!!!!!〉 17.04.16 308 0 25쪽
1 『Infinite Return Orc』 간략한 소개 17.04.16 528 1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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