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글문도사 님의 서재입니다.

『Infinite Return Orc』 무한 회귀 오크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글문도사
작품등록일 :
2017.04.16 12:59
최근연재일 :
2017.04.26 06:03
연재수 :
17 회
조회수 :
3,191
추천수 :
4
글자수 :
194,924

작성
17.04.16 13:06
조회
187
추천
0
글자
30쪽

《1장》 -4화- 〈내말은 귓등으로 듣더니!!〉

DUMMY

우웨엨: (으... 뒷골이야.. )


그래도 이번엔..큰 고통없이 죽은것 같아 다행이다..

등에서 느껴지는 나무의 딱딱함이, 내가 다시 돌아왔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그나저나 , 시작지점 부터 이 조잘대는 촉새년의 목소리를 듣는것부터 시작하다니..

읔.. 또. 무슨 이제 눈을떳네 정신이드냐.. 머리는 괸찮냐, 그이야기 부터겠군,,,


정신이 깨어난 우웨엨은 좀더.. 눈을 감고 기절해 있는척을 시도해 보았다.

달그락., 달그락.


우리: 흠... 우웨엨 주려고 달인물인데.. 아직 안 깨어나네...

몸에 좋다는 나무껍질에.. 지네랑~~ 뱀이랑~~ 개의피 랑 ..

우웨엨:(머리에 힘줄이 꿈틀꿈틀) (이 마귀년이 도대체 나한테 뭘 먹일려고

하는거지..)

우리: 아기 오크의 소변이랑.. 지렁이랑., 메뚜기랑.. 사귀기랑..

우웨엨:(힘줄이 부풀어 오르며) (이 악마같은 년!!.. 독극물을 제조해 와서,

나에게 먹일려고 하고 있었잖아..)

우리: 그나저나.. 안일어 나는데 입에다 조금씩 부어서 먹여볼까..

우웨엨: 우얅앜얅앜았차!!!!!!!! 아~ 일어났다!!! 역시, 아침에 눈을 뜨니 상퀘하네

우리: 어! 드디어 눈을 뜬거야? 큰일 난줄 알았네. 어디 머리는 좀 괜찮어?

우웨엨: 우라라차찻!!! 몸이 아주 펄펄 나네!! 약같은거 하나도 필요없을 정도로!!


나는 몸을 잽싸게 일으켜 방? 안을 폴짝~ 폴짝~ 뛰어다녔다~


우리: 우와~ 다행이야! 내가 밤세 간호했다고.. 나 덕분인줄 알어!~

우웨엨:(힘줄이 꿈틀.꿈틀.) 어.. 그..래!.. 매.우.. 고.맙.구~나~~~

우리: 아. 맞다!! 우라질 오빠가..

우웨엨: 어.. 어어! 개고기 안먹어~~ 배불러~ 너 먹어~ 먹어둬!!

몸에 좋은 약까지~ 쭉쭉~~ 들이켜~~~

우리: ㅡ.ㅡ 왜 그래? 머리에 돌을 찧었...

우웨엨: 어! 어어! 돌에 부딪쳐서 정신 나간거 아냐!! 어 그래.. 그래!

나는 몸도 개운하니.. 이만 가볼깨~~


끼릭~ 나는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생각 하기 시작했다..


우웨엨: (적들의 수는 대략 50 마리?정도 였다.. 그리고 정문 입구를 향해.

그대로 들이닥쳤지. 허나.. 보초는 쳐자고, 부락의 오크들은 허술하게

무리를 상대로 개개인이 돌격하여 허망하게 죽어 나가고)

우리: 어디가게? 아빠가 걱정 많이 하셨는데. 같이 찾아가자~~

우웨엨: (우선 이들에게는 적이 온다는걸 인지하고, 그리고 그에 맞춘 전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몸으로 는 상대에게 지시를 내릴수가 없다.

오크주민: 오!! 우웨엨 아냐? 키힛힛.. 소문 다들었어~

너 멧돼지 사냥하다가 이상한 소리 내서 사냥을 다 망쳤다며,.

키히히힛.. 암튼, 역시 너는 부락안에서 요리나 하는게

더 어울릴꺼야!! 크흐흣.!!

우웨엨: (누군가 내 지시를 받고, 움직여줄 허수아비가 필요하다..

단 한명. 그것도. 오크들의 선망이나, 동경의 대상이면 딱 적절하다..

누굴까...)

우리: 뭘 그렇게 멍하니 서있어.. 어디 안좋아?

우웨엨: (오크 주민을 바라보며) 저.. 혹시 성함이 어찌 되시죠?

오크주민: 어.? 이름?. 크흐후훗핫.. 내 이름을 까먹다니..

확실히 기억력이 안좋군..

우리: 머리는 안좋아서 이름같은건 못 외우지만, 그래도 음식맛은 기가 막히게

구별해 내잖아요~

오크주민: 쿠쿠큿캬캬캿.. 그래 그렇지~~ 역시 우웨엨 한테도 특기가 있어!~~

크크큿쿠쿳~~!

우웨엨: 죄송한데.. 그래서 이름이 어찌 되십니까?

우리: 오빠~ 그거 말고도 또 잘하는거 있잖아요~~ 음식 안남기고 다먹기?!..

오크주민: 푸흐헤헿헷헷!! 맞어 전번에 우자나가 10명의 오크 식량을 조리해와서

어찌해야 싶었는데, 우웨엨이 깨끗이 비어냈지~ 뭐야! 푸헤헷

거기다 마지막 한마디가 압권 이였는데.. "저기.. 또 없나요?'

푸헤헤헷헷

우리: 정말 우웨엨이 그랬어요? 푸후흡..


나는 오크 두년놈들을 내팽겨 치고 그대로 발길을 나섰다~~


오크주민: 갈려고? 나는 우바바 야!!!!!!! 이번엔 기억해 두라고~~

우리: 같이가~~~


나는 다시 생각 하기 시작했다.. 말이 통할꺼 같은 오크.. 이 부락내 오크들은

비이상적으로 나를 놀림거리의 대상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말을 진지하게 받아주지 않고, 장난식으로만 받아들인다..

나에게 장난을 치지 않는 오크라... 흠.. 아!.. 한마리 있다..

나는 곧장 길을 나섰다..



===================================================


어이~~! 우웨엨!!!!


눈앞의 오크에게서 말이 들려온다.. 나는 그에게로 향해 걸어갔다~


우장창: 너때문에 동생들이 멧돼지에게 공격을 당해 부상을 입었다.

그런데, 너는 멀쩡히 부락을 활보하고 있고,

아무리 멍청하다지만, 너는 우리에게 미안한 감정이라는게 하나도 없냐?

언제까지 우리 동생들이 너때문에 피해를 입어야 하는거지?!

우웨엨: 우장창 형님.. 긴히 드릴말씀이 있습니다..

우장창: ..ㅇ? 어. 뭐..

우리: 어! 우장창 오빠..

우장창: 치잇. 우리도 있었나..

우웨엨: (우장창에 귀에 속삭이며) 우리 덕을 볼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를 떼어내고 단 둘이서만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장창: 어..엇얽. 그래.. 알았다~ 다시 이야기 해보지..

우리: 뭐야? 뭐라고 속삭인거야?

우장창: 우리야~ 미안하지만.. 우웨엨과 단둘이 할이야기가 있으니,

너는 이만 가봐라~

우리: 뭐야~ 사냥에서 있었던 일은 내가 대신 사과 할께.. 그러니 우웨엨을 놔줘

우장창: 그런게 아니다.. 혼내려는게 아니라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그래..

우리: 제발 내얼굴을 봐서라도 그만 화풀어.. 어?

우장창: 너는 언제까지 그렇게 우웨엨을 감싸고 돌꺼지?

우리: 어...그게..

우장창: 이놈하고 붙어있으면서 피해를 보는건 항상 나랑 동생들이다!!

너가 우웨엨을 생각하는거에 조금만이라도 우리들을 생각해봐!!!!!!

우리: 미안.. 이만 가볼깨..

우웨엨: (케케켓..케켁.. 드디어 나의 용자님을 찾았다.. 이 망할 마귀년이

우장창오크놈.. 아니 우장창 형님한테는 꼼짝을 못하는구만.. 케케케켓)


그렇게 오크로 전생하며 우랄라에게 힐을 받는거 외에,

두번째로 기분 좋아지는 상황을 알아내었다..

망할 마귀년이 드디어 내옆에서 떠나가며 사라졌다~~


우웨엨:(헤헤헷헤헤헤헷헺헻ㅎ~~~)

우장창: 왜이렇게 히죽 거리는 거지?...

우웨엨: 아닙니다. 그보다 존경합니다~ 형님.

우장창: 조.ㄴ 경?. . 어.. 허어. 그래.



====================================================================


우장창: 그러니깐, 부락에 세부적인 전력이나. 인근에 대한 세력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고?.. 너가..?

우웨엨: 부락내에서 형님이 가장 현명하다 생각이들어서 이렇게 가장먼저

찾아오게 됬습니다~

우장창: 혀.ㄴ. 명? 으흐흐흫..


부락내 으슥한? 나무울타리 옆에서 다른오크들은 다 떼어놓고 우장창과 단둘이

이야기를 하였다.. 역시 예상대로 장난은 걸어오지 않고,

질문에 조금씩 답변해주었다.

처음에는 조금 당황하였지만, 칭찬을 하니.. 넘어오기 시작 했다~


우웨엨: 그럼요. 부락 족장님은 우랄라 시지만,

하지만 실세는 우장창 형님이라고 생각 하거든요!

우장창: (입꼬리가 조금씩 올라가며.) 어허허허!! 그렇게 까지 대단하지는 않다고.

으흐흫..

우웨엨: 우장창 형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은 현명한 지략가 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부락포함 모든곳을 아우러 지혜가 가장 높으신 분이시죠.

우장창: 어허헣.. 우웨엨~ 너가 어디서 이런말을 배워 온지는 모르지만.

내가 너에 대헤서 좀 오해를 한거 같아! 으흐흫

우웨엨: 지혜있는 자의 숙명 중에 하나가~

무지한 자에게 깨우침을 주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무지한 저에게 일깨움을 주시지요~

우장창: 어허헣.. 그래 그래 나도 우웨엨 너에게 많은걸 알려주고 싶었다고,

허나 . 배울 머리가 아니여서..

우웨엨: 지혜의 상징이자 오크들의 브레인~ 세상모든 만물의 뜻을 알고 계신

형님이라면, 필시~ 뇌가 없는 식물에게 조차~ 지식을 전파 하실수 있으실

거라 생각 하옵니다~

우장창: (입이 귀까지 걸려) 으허허헣헣헣!~~ 그래!? 뭐가 알고 싶다고?

우웨엨: 주변 인근 몬스터나 부락내 전투력 등이 알고 싶군요!

우장창: 헴.,.,헴.. 자세히 설명해줄테니~ 혹시 잘 못알아 듣더라고 걱정말라고~~

언제든지 말만 하면 다시 설명해줄께~~


------------------------------------------------------------------------------------


이 부락은 과거에 인간이 살고 버렸던 소규모 마을이었다. 그리고 그곳을

오크들이 발견하고 나무로 울타리를 치고 집들을 보수/ 수리 를 하여 살고있다.

그리고 건물은 오크들이 휴식과 숙면을 취할수 있는 집?

우선 이곳에서는 2~ 3명정도의 오크들이 같이 숙면을 취한다고 한다~

계급/ 마을내 입지? 에 따라 1명, 2명 씩 집을 사용하고 그외에 일반., 오크들은

3~4명에서 살기도 한단다..

그리고,


특별히 부락의 발전을? 위해 존제하는 건물들이 있다

음식 저장/ 손질 을 하는 주방? 같은 곳과,

장비/ 무기등을 보관 하는 무기고?

죄수/ 포로 등을 가두기 위한 철장! 이건 아주 정확히 몸이 기억하고 있다.. 쓰벌..

오크들이 대련/수련 을 위한 도장?

족장에 권한 아래 모의? 를 하기 위한 회관?

갓 태워난 새끼 오크들을 돌봐주는 육아원?

그리고,


기타 감시탑, 과일 나무/ 체소 밭? , 고기 공급을 위한 동물우리 사육처?

등이 부가적으로 존제 하는것 같았다..

오크에 수와 전력에 대해 말하자면,

우선 오크 에게는 전직? 같은 계념의 상위종이 존제 한다.

그상위종은 오크 전사/ 오크 샤먼/ 레어 오크/ 오우거 그외에도,

숨겨진 히든? 캐릭이 존제 한다고 한다..

그리고 임신 과 출산 과정은 대략, 지구상 시간 계념으로 10일?

성인까지 성장하는데에 필요한 시간은 지구 시간계념으로 8개월 가량?

수명은 대략 30 년? 남녀 성별비율은 정확히는 모르나,

남성이 여성에 비해 4~5배는 더 많다고 한다

그리고,


부락내 전력은..

우랄라(오크샤먼): 족장, 우리 아빠

우라카(오크전사): 최고전사

우리(오크): 족장딸

우장창(오크): 부락내 전사급..

4명 이 외에.. 20 명의 성인 오크가 더 존제하고 ,

성인이 아직 되지 못한 새끼/ 아이들이 6명 존제 한다

그리하여 30명? 의 오크가 이 부락에 존제 한다..


부락 인근 숲에는 최하급/ 하급 몬스터, 모험가 인간, 그리고 산짐승들이 존제한다

산짐승: 식량의 재료? 인간과 같은 생명체

몬스터: 총 5단계의 급으로 나누면 최하급부터 최상급까지 급 하나에 따라 ,

그 전투력 차이는 상상을 초월 한다 한다.. 그리고,

생명체랑 달리 죽으면 시체가 제가되어 사라지면서 아이탬? 등을 떨군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최하급은 오크도 포함하며, 다른 최하급 몬스터들은 어느정도

훈련이 된 장비를 갖춘 오크라면 무리없이 다 처치 할수 있다고 한다.

문제는 하급 인데.. 하급은 우랄라, 우라카 나 우장창 포함 일족내 전사급..?

들이 힘겹게 잡거나~ 오크 무리가 힘을 합치어 겨우 잡을수 있는수준..

중급부터는 .. 오크로서 어쩔수가 없다고 한다.. 오우거가 중급.. 이다.

다행이도 인근에는 하급까지의 몬스터밖에 없다~

그리고 모험가,

이들은 일반 인간들중 몬스터를 사냥하여 돈벌이? 를 하는 인간들로써,

힘은 일반 인간들보다 훨신 강하고 강력한 장비/무기, 스킬/마법 등을

사용한다고 한다

이들또한 오크 처럼? 전직의 계념이 있다던거 같던데.

오크나 몬스터처럼 모습이 아예 바뀌는게 아니라 ,

겉은 똑같지만, 속이 환골탈태? 한다고 한다.

이근처 오는 모험가는 대부분 낮은 등급? 의 인간들만 찾아온다고 했다.

그들도 등급 같은것이 있다고 했지만, 우장창 또한 자세히 알지 못하였다..


------------------------------------------------------------------------------------


우장창: 여기 까지야~~ 내가 알고있는 모든것.. 우웨엨 너는 잘 이해하지 못할텐데

혹시 궁금하거나 놓친 부분이 있다면 말해줘! 똑똑한 내가 알려줘야지 하하!

우웨엨: (오우!! 감동이야 ㅠ.ㅠ 내 근처에 설명서가 걸어다니고 있었다니..

내가 알아낼려고 했던 모든정보를 다듣게 됬어.. 우허럭허얻)

다 기억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장창: 다 기억했다고?. 내가 한말을.. 어허ㅓㅎ. ㅡ.ㅡ

우웨엨: 아.! 그나저나 이렇게 해보는건 어떻겠습니까?

우장창: 뭘~ 말이야?

우웨엨: 간단해요~ 그저 일종의 시뮬레이션? 아.. 그게 아니지 모의 훈련을

해보는 거에요~

우장창: 모의 훈련?

우웨엨: 적들이 기습한다거나, 그런 위급한 상황이 벌어질것을 대비하여,

그런일이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연습을 하는거죠~~

우장창: 나쁘지는 않은데.. 그런일이 발생할까? 이근처에는 몬스터가 대부분이고

무리를 지어 다니는 개체들도 있지만, 대부분 숲근처를 소수가 어슬렁

거리는게 다인데..

우웨엨: 저는 단지, 형님이 이 훈련 시스탬을 족장님께 말씀드리고 부락내에서

입지를 굳건히 다졌으면 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가 형님 밑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같이 생활하며, 사냥하며, 식사하며,

같이 지냈습니까? 저는 형님 라인.. 아니 편입니다..

우장창: 어허..헏.. 그렇지 내가 너와 같이 사냥하며 생활한지가 어. 어디한번 보자.

흠.. 몇년인지 조차 셀수가 없네... 허허헏!

우웨엨: 그럼요. 형님 없었다면 제가 지금 까지 존제나 해왔겠습니까?

그렇다면 , 이런 이야기가 나올수도 없었겠지요..

하물며.. 이 아이디어. 아니~ 제 생각은 형님이 들려준 이야기를 통해~

우연히. 아~주~~ 우연히.. 나온것 이므로 전적으로다 형님 의견이나

다름없다 이거죠.

우장창: 허ㅇ허엇허허....! (이자식이 어떻게 이런 똑부러진 말만 해될수 있는거지

분명 이놈은 멍청한데다, 먹는거 이외엔 관심도 없을뿐더러 말도 어벙벙

하게 하는 놈이였는데..)

우웨엨: 뭐하시나요~ 얼른 족장님께 가서 전하셔야죠~~ 자!~~

우장창: 어허허,, 어! 그래... 그래야지~


나는 그뒤로 자세한 훈련방식들에 대해 일러주었다~



===================================================


우랄라: 모의 훈련을 하겠다고? 훈련지시는 우장창 너가 직접 내리고?

우장창: 그렇습니다!! 우리 부족이 더욱 발을넓혀 뻗어나가기 위해서는

좀더 체계적인 훈련방식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랄라: 훈련지도는 이미 우라카가 하고 있지 않나?.

우장창: 우라카 는 분명 위대한 전사이자, 훌륭한 훈련 지도자임은 틀림없습니다~

허나, 우라카는 오크 개개인의 능력 향상을 위한 지도만 하고있을뿐

무리와 무리가 대치했을때의 대한 병법은 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우랄라: 호오~~. 그렇지 오크 개개인의 전투술을 올려주는데는 우라카가 최고지

그런데, 단체로 싸우게 되는 전쟁 훈련은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우장창 자네는 할수 있는건가?

우장창: 맞겨만 주신다면 최선을다해 부족 전사들을 더욱 강련한 무기로

단련시키 놓도록 하겠습니다!!

우랄라: 호어얽어! 내 자네를 다시보게 되는구만~~ 그렇다면 어서 시작해보게~

우장창: (허리를 숙이며) 알겠습니다~



===================================================


우장창: 지금부터 적의 칩입에 대한 모의 훈련을 시작하겠다!!!!!!

오크??: 어이..! 나 지금 들개 사냥한거 조리 해야되~~

오크?: 나는~~ 족장님이 오늘까지 울타리 수리 해놓으라고 했단 말이야~. 흙

오크???: 시끄러워 ., 나는.. 나느..ㄴ. 똥 ... 마렵.다..

우장창: 아오!! 언제 적이 쳐들어 올지도 모르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한가하게

지내고 있을꺼야!!!!

오크??: 요리 하는게 한가한걸로 보이냐?!! 난 어제도 칼질하다 ~~

손가락 베였다고!!

우장창: 시끄러! (배를 까며) 이 배에 일자로 그어진 흉터 보여!!!

사냥 나갔다가~~ 트롤이 휘두른 도끼에 찍힌 상처야 !! 알어!!!!!!

오크??: 모의 훈련이라고? 갑자기 흥미고 돋는데~~ 허허허~~ 어떤 훈련이

내앞에 기다리고 있을까. 흥얼~ 흥얼~~

오크?: 나..는...족장님이 울타리 고치.라고.. 시.킨.거....

우장창: 나는 족장님 대행으로 훈련지시 내리고 있는거야!!!!!!! 어!! 어!!!!

오크???: 난 진짜.. 똥.,. 나 온.. 다

우장창: 아... 그래 싸고와..


그렇게 , 족장님의 권한을 잠시 빌려 부락 내에 오크들을 모집하니,

25 명의 오크가 모여있었다.. 나빼고,

그리고, 우랄라(족장) , 우라카, 아직 너무 어려 훈련을 받지 못하는 오크 2마리가

더 있었다~~

우장창이 나를 그윽하게 응시 하고있었다~ 자신이 잘하고 있는지 알려달라는것

같았다~

나는 팔을 머리 위로 동그랗게 그리며 얼굴로 응원을 해주었다~


우장창: 자그럼, 당장 싸울수있는 오크는 이쪽으로~

그리고 모자라,.. 아니 힘이없거나, 여자거나 , 아이들 은 이쪽으로~

움직여봐!!!

등치큰 오크: 저는.. 부모님의 유언으로.. 살생을 할수가 없어서...

근육질 오크: 저는... 허리랑 무릎 관절이 좋지 않아서..

우장창: 괸찮아!! ~~ 적이 쳐들어오면 방패 들고 앞에 나가서 화살이라도

맞으면 되!~~

등치,근육 오크: 허헛허 . 몸이 갑자기 멀쩡해 졌는걸,.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나는 나지 하하할핳~~~


그렇게 하여 25중에 7이 빠지고 18명의 오크가 남게 됬다

물론 나는 8번째로 낙오자 그룹에 머물었다~

힐 과 우리를 제압하는 우장창 이후에 당당히 낙오자 그룹에 설수 있는

이상황이 , 오크의 몸으로 들어오고 난 후~ 좋은점 후보 세번째로 안착 되었다



우장창: 자 그리고 ,!! 자신의 주특기 무기가 원거리인 활이다. 이쪽,

아니면 근거리 인 칼, 창, 둔기, 도끼등 이다 이쪽! 움직여!!

오크??: 저.. 수리 할때 쓰는 손망치는 어쩌죠..

우장창: 어!? 어., 너도 방패 ~~

오크??: 아하! 생각해 보니 어릴때 칼을 좀 휘둘렀네요.. 아하하!


그렇게 다시 갈리자 4명의 활과 14명의 근거리 오크들이 분할 됬다!


우장창: 자 그럼... 훈련 상황을 설명 해줄깨~~ 입구로 부터 약 50명의

우리와 같은 오크들이 병장기를 둘러 매고 쳐들어 오는 상황을

생각해서 훈련을 시작할꺼야~~

오크????: 저. 말씀중에 죄송하지만, 50명의 오크 가 쳐들어오면 부락 밖으로

도망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우장창: 크으.. 놈들을 발견하게 될쯤에는 이미 너의 목이 떨어진 상태에서

땅에서 놈들을 보게 될껄?!~~

오크????: 어서 훈련을 시작해 주시죠!! 의욕이 셈쏟는구요 ~ 핳하학!!

오장창: 놈들이 저 멀리서 보이게 되면 감시탑에서 소리를 칠꺼야!!

뭐.,,. 앜!!! 적의 기습이다!! 이런식으로.. 그치??


자, 여기서 부터 중요해 잘들어, 놈들이 쳐들어 왔다고 다짜고짜 뛰어 들면 안되!

놈들이 앞문에서 부터 쳐들어 온다는 가정하에 우선 갑시탑에서 소리가 나면

우선 마을 중앙으로 뛰어가, 그리고 하나로 뭉치게 될꺼야!!

그다음에 내가 방패를 챙겨줄태니깐, 모두 집집마다 1개씩은 챙겨둬,

원거리 활쓰는 오크는빼고 , 그리고 지금 근거리 무기 쓰는 오크들 많지?

자기 주무기는 등에 차고 창을 한자루씩 더 챙겨줄태니깐,

방패를 들고 방어진을 형성 한다음 , 방패와 방패 틈사이 있잖아?

그 사이로 창을 찔르는거야~~ 그리고 방패진 뒤에서 활 쏘는 오크들이

활을 쏘는거지~

그니깐, 원거리 오크의 임무는 방패진 뒤에서 놈들에게 화살을 날리는거고,

근거리 오크의 임무는 방패와 창을 한자루씩 들고 방패의 진을 형성해서

놈들을 막으며... 창으로 찔르다가 만약, 뚫리게 되면~ 등에 메고 있던

주무기들로 싸우면 되? 알겠어? 한번 연습해보자..

.

.

.

오크들이 마을중앙에 모여~ 입구를 바라보며 일자로 방패진을 형성하였다

그리고 뒤에서 활을 들은 오크들이 입구를 향해 활을 쏘기 시작했다~~

우리들은 지시에 따라 방패진을 일자로도 ㄱ ,ㄴ , ㄷ , ㅁ 등. 여러가지

방법등으로 모양을 내며 훈련에 하였다..

그리고 비전투 인원들은 마을 뒷편 밭을 통하여 빠져나가기로 하였다~~


===================================================


감시탑: 기습이다!!!!!!!!!!!!!!!!!!!!!!!!!!!!!!!!

적들이 온다!!!!!!!!!!!!!!!!!!!! 실제 상황이다!!!!!!!!!!!!!


놈들이 다가온다, 나는 상황을 자세히 지켜 보기 위해 , 감시탑 오크 옆에

같이 있었다..


다다다다~~~ 집에서 급하게 문밖으로 나온 오크 한마리가 달리기 시작했다.

부락오크?? : 중앙으로 모여!!

오크??? : 실제로 놈들이 온다고?? 정말이야? 이것도 훈련아니야?..


휘이릿! 풋!!

활이 입구 멀리서 날라오더니 오크??? 옆에 건물 벽에 밖혔다..


오크???: 실제 상황이다!!!!!!!!! 모두 모여!!!!!!


다다다다.. 저마다 창과 방패 혹은 활과 화살통을 멘 오크들이 부리랴게

마을 중앙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회릭릿.. 탱!! 날라온 화살을 오크 한마리가 방패를 들어 막아냈다~

방패오크: 후.. 들고오길 다행이군..


회리릿.. 뿍! 히릭 띡! 저마다의 화살들이 허무하게 방패에 밖히거나

팅겨나가기 시작했다~


적오크: 크르릇.! 놈들이 방패를 들고 있다!!


다다타타 ~ 후우욱

한마리의 오크(적) 가 방패의 진을 향해 칼을 치켜들고 달려오기 시작했다.

탕~ 탱~ 뻑! 픽!

방패를 향해 사정없이 칼질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읔고 다른 오크(적) 들이 칼, 도끼 저마다의 무기들을 들고

방패를 내려 찍기 시작했다~~

삑~ 픽~ 푹! 팅~

오크(활) : 나에게 맞겨!!!

휘릿 푹!!

오크(적): 끄릏륵~


방패진 안에서 활을 날라와 놈의 목에 꽂쳐 버렸다~


오크(창,방패) : 끄르롸랏!!

푸우욱!!

오크(적): 끄으읔 아아악앜~!!!


이번엔 방패 사이에서 창이 뻗어나와 놈의 복부에 쑤셔 넣어졌다~

방패진 주위로 오크(적)들이 사방으로 둘러 쌓이기 시작했다~~


오크(방패) : 끌읅을 허어엌~~~


방패진의 오크가 비명을 지르며 넘어졌다..

휘익~ 푸욱!!

오크 (방패) :(발을 부여잡으며) 끄읋읔 앜!!


놈들이 방패의 빈틈 다리쪽을 향하여 칼을 휘둘어 방패진을 무너 트리고 있었다

칼이 아래서부터 휘둘러진다~ 끄르아앜

또한마리의 오크가 무릎을 꿇는다 그리고 위에서부터 칼이 날아들어

머리부터 몸까지 쭉~ 베이면서 피분수를 뿜기 시작했다!!

투두 탓!!

또 한마리의 (적) 이 방패체 발로 밟아 ~ 방패진 사이로 뛰어들어 가버렸다


오크(활) : 까알앍~

휘익~ 푹~ 푹! 칼이 휘둘러진다 ~~ 활을 들어 막아보지만 활채로 반으로

갈리며 몸이 베이기 시작한다~~

방패 진이 허물어 지고 방패를 내려놓고 저마다 주무기를 꺼내들어

오크들이 적과 아군이 뒤섞여 피를 흘리고 있었다..


그때였다..


오크(적) : 끄어아앜~~

(적) 한마리가 공중에서 뒤로 한바퀴 회전하더니 건물 부딫치고, 땅에 떨어졌다~


그리고 긴 검을 쥐어진 오크 한마리가 (적) 들을 향해 뛰어 들기 시작했다

다다닷 ~~

휘릿~ 순간 3m 쯤을 눈깜짝할 사이에 움직이더니 (적) 한마리의 팔에서

피분수가 치기 시작했다~~

(적): 이야앗! 죽어!!!

(적) 한마리가 오크를 향해 도끼를 휘둘기 시작했다 ~~

휘릿! (적) 앞에 있던 오크 가 어느센가, 오크의 후면에 있더니~

앞을 그대로 바라 보고 , 양손으로 검을 부여 잡고 뒤로 검을 찔러 넣었다

(적): 끄읋윽

배에 칼을 관통 당한 오크가 그대로 몸을 바들바들 떨기 시작했다~~

뿍! 칼을 뽑자~ 놈이 앞으로 털썩! 무릎을 꿇고, 땅에 쓰러져 버렸다~


그의 내뿜는 살기로 인해 ,

주위에 있던 (적) 들이 순간 몸을 움칫! 거리게 되었다.


그가 부락 최고의 전사 우라카 였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Infinite Return Orc』 무한 회귀 오크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오늘부터 『하인 네이브 회귀하다』 새로 시작합니다 놀러와 주세요~ 17.04.27 180 0 -
공지 새 작품을 쓰기 시작했습니다.『던전에 새로 이사온 마왕인데요,,』 17.04.21 160 0 -
17 여러분 정말 죄송한데 이작품 조금만 스토리 개선 해서 새로 써도 될까요? +3 17.04.26 145 1 2쪽
16 《1장》 -14화- 〈마지막 회귀〉 17.04.24 169 0 25쪽
15 《1장》 -13화- 〈1000번의 회귀〉 +1 17.04.23 176 0 37쪽
14 《1장》 -12화- 〈1000마리의 목숨을 앗아간 자〉 17.04.21 77 1 29쪽
13 《1장》 -11화- 〈킬수를 올려보자~~〉 17.04.21 184 1 31쪽
12 《1장》 -10화- 〈경기는 계속 되어야 한다!!!〉 17.04.19 110 0 29쪽
11 《1장》 -9화- 〈삶에 지친 그대에게 바칩니다~ 피로회복제 "힐"〉 17.04.18 99 0 23쪽
10 《1장》 -8화- 〈오늘 부터 함 달려 볼까? 〉 17.04.18 169 0 26쪽
9 《1장》 -7화- 〈남자가 흘리는 땀방울은~ 언제나 아름답다!!〉 17.04.17 170 0 29쪽
8 《1장》 -6화- 〈아싸~ 주인공 빡쳤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17.04.17 211 0 32쪽
7 《1장》 -5화- 〈아따~ 고놈들 참으로 잘 싸우는구만~~〉 17.04.16 156 0 26쪽
» 《1장》 -4화- 〈내말은 귓등으로 듣더니!!〉 17.04.16 188 0 30쪽
5 《1장》 -3화- 〈망할!! 오크 부녀 놈들!!〉 17.04.16 141 0 26쪽
4 《1장》 -2화- 〈제발! 내말좀 들어봐!!〉 17.04.16 163 0 24쪽
3 《1장》 -1화- 〈도대체.. 우웨엨 이새끼는 뭐였던거지!!!〉 17.04.16 182 0 26쪽
2 《1장》 -프롤로그- 〈퓨전~~~~~!!!!!!〉 17.04.16 308 0 25쪽
1 『Infinite Return Orc』 간략한 소개 17.04.16 531 1 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