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적포용왕 7권 - 완결
저 자 명 : 김운영
출 간 일 : 2009년 5월 22일
김운영 新 무협 판타지 『적포용왕』제7권 - 완결 화룡정점(火龍定點)
『신마대전』,『 흑사자』의 작가 김운영
그가 낚아 올리는 무협의 절정!
화소천(華小泉)
빙혈마녀, 무림요녀(氷血魔女, 武林妖女)
백치설녀, 적포부인(白痴雪女, 赤布婦人)
마공에 빠져 일생을 망치나
마음속의 정인을 얻다.
수십 년을 잊지 못한 사람은 이미 사람이 아니니 금지된 마공을 다시 익히는 심정을 누가 알리.
사람임을 포기했지만 결국 사람으로 남아
적포에게 시집을 갔다.
제1장 - 남북걸인(南北乞人)
그들이 떠난 뒤, 무림은 평화롭진 않지만 상식적이었다. 불안과 기대가 섞여 미래를 알 수 없는 무림은 영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었다. 혼란의 종국이 오니 다시 질서가 자리를 잡았다. 길진 않았지만 평범한 무림인들에겐
소중한 시간이었다.
강진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간 지 근 한 달이 지났다. 임시무림맹 총단에 모인 사람들은 처음에는 해적왕의 발호를 걱정하였지만 희한할 정도로 적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사이 과감하게 움직여 이익을 본 사람이나 세력들이 몇 있는데 그중 단연 최고는 남궁세가라 할 수 있다.
남궁세가는 처음 무림맹 총단이 해적왕에게 무너졌을 때 신창 양세방에게 임시총단을 맡기고 자신들은 적극적으로 절강성 일대의 세력 확보에 나선 바 있다.
이건 그야말로 적이 공격을 가하자 이쪽도 공격을 가하는 식으로 죽기 아니면 살기의 모험이라고 평할 만한 일이었다.
그래서 무림인들은 대부분 해적왕의 다음 공격 대상이 임시무림맹 총단 아니면 신남궁세가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런 이유로 남궁세가가 절강성 일대를 장악하는 데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고, 방해는 더욱 하지 않았다.
그야말로 무주공산에서 가장 맛있는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임시 무림맹주인 신창 양세방도 날이 갈수록 명성과 권위를 쌓아가고 있었다.
제1장 - 남북걸인(南北乞人)
제2장 - 천하쌍걸(天下雙乞)
제3장 - 입도관문(入島關文)
제4장 - 적포출동(赤布出動)
제5장 - 망아지심(忘我之心)
제6장 - 팔한지옥(八恨地獄)
제7장 - 천룡재건(天龍再建)
제8장 - 재해도래(災害到來)
종결(終結)
적포용왕을 끝내며
001. Lv.25 wwvw
09.05.20 14:53
벌써 완결이라니... 아쉽군요;
아무튼 완결 축하드려요
002. Lv.12 돌단풍
09.05.20 15:08
오오~ 완결이다~
축하드려요^^
003. 체라
09.05.20 16:38
완결 축하드립니다.
004. Lv.41 둔저
09.05.20 17:25
저, 적포부인!
.....강진이랑 설옥이도 뭉쳐서 2권 표지에 등장했는데
적포깽판이랑 적포부인은 각기 1권과 마지막권 표지를 차지하네요.
지, 지못미 강진, 설옥...
005. Lv.1 [탈퇴계정]
09.05.20 19:38
완결 축하드려요~
006. Lv.99 코드명000
09.05.20 20:25
전 적포깽판의 성격을 감당할 여인이 있다는것이 더 신기합니다.
007. Lv.36 지12
09.05.20 22:32
허허허 , 자연재해를 감당하는 여인이라,
실로 대단.
008. 검우(劒友)
09.05.21 02:07
완결 축하드립니다.^^
009. Lv.67 혼수상태
09.05.21 03:24
재해도래... 무슨내용일지 짐작이 가는군요..
010. Lv.87 도서위원
09.05.21 08:41
마지막이 재해도래.. ;;;;
011. Lv.13 류화랑
09.05.23 17:26
역시 쩐다,,,
012. 자공
09.05.27 01:25
첫 추천글을 쓴 게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완결이군요. ㅎ
완결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