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연결] 알케미스트 5권 - 끝도 없이 세상을 향해 날개를 펼치다!

장르문학과 순수문학의 소통, 도서출판 청어람

 

도 서 명 : 알케미스트 5권
저 자 명 : 시이람
출 간 일 : 2013년 8월 14일
ISBN : 978-89-251-3417-8




2013년, 또 하나의 현대물이 깨어난다.
현대에서 펼쳐지는 연금마법진의 진수!

인간 최초의 9서클을 이룩한 마법사 아스란.
죽음의 위기에서 그가 남긴 유지가
차원을 넘어 지구에 떨어진다.

일리미트 비블리어시카(Illimite bibliotheca)!

그 무한한 힘과 지식을 얻게 된 김창준.
3년 전으로 돌아간 날을 기점으로,
삶이, 인생이, 그의 희망이 바뀐다!

현대에 강림한 진정한 마법사의 전설!
끝도 없이 세상을 향해 날개를 펼치다!


시이람 장편 소설 『알케미스트』제5권



Chapter 1 알케미스트의 정체

창준이 학교에서 큰 화제를 몰고 오고 있을 때, 올리비아는 집에서 수행원으로 위장한 MI―6 요원에게 보고를 받고 있었다.
평소에는 절대로 학교를 빠지는 일이 없었지만, 지금 이 보고는 듣지 않을 수 없었다.
“흔적을 찾았다는 말인가요?”
“네, 분명히 다른 반응과 다르게 강력한 신호를 대전에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올리비아는 보고를 받고 얼굴이 환하게 변하면서 상기되었다.
그녀가 이렇게 긴장하고 기뻐하는 것은 얼마 전에 받은 보고 덕분이기도 하다.
분명히 그들이 생각한 것은 대전이었는데, 서울에서도 마법진을 가미한 물품을 가지고 다니는 수많은 사람들이 감지됐다.
이것을 보고 혹시라도 조사를 대전에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 전체로 넓혀야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한 것이다.
그들이 이런 생각을 한 것은 서울에도 이렇게 마법진이 가미된 물건을 가진 사람이 많다면, 이것을 만든 대상은 한국 어디에 있더라도 이상하지 않다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만 일단 장비를 갖춘 인원도 한정적이기에 가장 먼저 마법 물품이 등장한 대전을 집중 조사하기로 결정했었다.
‘그 결정이 정답이었어!’
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마법진을 사용하는 의문의 인물을 찾았다는 생각에 올리비아의 아름다운 얼굴에는 자연스럽게 미소가 떠올랐다.
“그래서 그 사람이 누구죠?”
“네, 목표로 예상되는 사람은 나이 19세에 대전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김은미라는 여학생으로…….”

Chapter 1 알케미스트의 정체
Chapter 2 새로운 아이디어
Chapter 3 마법의 역사
Chapter 4 회사 알케미
Chapter 5 회식
Chapter 6 시제품
Chapter 7 계약
Chapter 8 각성(覺醒)
Chapter 9 변이(變異)
Chapter 10 조사

[마아카로니]

와.

[[允]]

드디어 나왔군요.
한참 기다렸습니다~

[용세곤]

출간 축하합니다.

[씨팔천사]

대여점에 가니까 없네요.ㅠㅠ
낼또가야지;;

책사서 벌써 열번은 넘게 읽었네 다음권은 기다리게 하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