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론적 판타지

끝을 본다는 게 이렇게 어려울줄 몰랐네요.

짧은 호흡의 글에 너무 익숙했나 봅니다.

'유물론적 판타지'는 100편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세이브 원고가 약간 있으니,

이젠 캐릭터와 저를 믿고 결말을 향해 가려 합니다.

* 공지는 가끔 업데이트나 수정됩니다.

* 연재는 23시간 간격으로 업로드 됩니다.

감사합니다.

[노땅아]

일때문에 바빠죽겠는데 시간이 안아깝네요

[6센트]

어... 저야말로 일 때문에 바빠 죽겠는데 매일 저녁마다 이러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니 기쁘고 반갑습니다.

[스콜v]

잘보고있습니다, 좋은글 계속부탁합니다

[6센트]

'좋은 글' 도 '계속' 도 자신 없지만 하는데까지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겨울에핀꽃]

작가님, 이건 100편 짜리로 끝낼 만한 작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장르소설 시장에서 작가 오리지널 세계관이 사라진지 어언 20년 입니다. 20 여 년 만에 나온 새롭게 창조된, 그러면서도 새롭게 창조된 세상 안의 인간 사회에 대한 충분한 고민이 담긴, 신선한 세계관인데요. 이런건 최소 200화 짜리 장편 대하 판타지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6센트]

겨울에 핀 꽃님.
정주행 하시며 거의 시작 회차부터 댓글을 달아주셨지요.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 글을 너무 과대평가 해주시는 거 같습니다.
조금 당혹스러울 정도로.
아직까지는 몇편이 될지 잘 모릅니다.
이제 나와야 할 얘기가 많지 않고,
회수해야할 부분도 조금 있고.
그거 다 쓰고 나면 100편 정도일 거 같아요.
200편은 지금의 저로서는 능력 밖 같습니다.

제가 만든 세계에 들어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gn*****]

잘보고있어요

[6센트]

gns7817님, 감사합니다.
정주행하시다가 '다음글 보기' 버튼으로 공지란에 오신 거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