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좀비월드

안녕하세요, 박스오피스입니다.

 

웰컴 투 좀비월드를 늘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독자님들 고맙습니다.

이번에 연재지면을 일반연재란으로 옮겼습니다.

좀비라는 키워드가 이 소설의 가장 큰 정체성인데 제목이 너무 길어서

Z2K - 웰컴 투 좀.... 까지만 노출이 되더라고요.

뭔가 좀 도와 달라고 사정 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하여간 의미가 불분명해 보여서 아예 앞의 Z2K를 떼려고 하는데

제목변경을 하려면 일반연재로 이동을 먼저 해야 한다는 군요.

이동 때문에 혹시라도 불편하실 분이 계실까봐 걱정이 되긴 하지만,

한 분이라도 더 많은 독자를 만나고 싶은 작가의 욕심을 너그러이 봐 주십시오.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웰컴 투 좀비 월드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박스오피스 드림.

[천국의남작]

언제나 잘 읽고 갑니다.
저도 좀비소설을 쓰고 있는데 많은 영감 얻고 갑니다.
(영감만입니다!!! 영감!!)

[박스오피스]

천국의남작 님, 안녕하세요.
제 소설을 읽어주시고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영감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영광입니다!!!! 영광!!!

[MONAD]

더러운 현실이 짜증날만큼 잘 쓰셧네요.
보통 이리 치이고 저리치이며 몸으로 배우는 세계관의 주요 설정인 좀비에 대해 브리핑을 통해서 알려주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박스오피스]

MONAD 님.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말하자면 초반의 회의는 이 소설의 세계관에 대한 설명서 비슷합니다.
응원해 주시는 말씀에 힘을 얻어서 더 열심히 쓰겠습니다.
또 들러주세요~

[막이래]

웰컴 투 좀... ㅋㅋㅋㅋㅋ
밤을 새워가며 아주 재밌게 잘 읽고 갑니다.
각 개인의 특성과 사건 전개가 아주 재미있네요
지루할 틈이 없어요
하나하나 답글 못 남겨 드려서 죄송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ㅎ

[박스오피스]

안녕하세요, 막이래 님.
그렇게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는 말씀이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애정이 듬뿍 담긴 응원을 받으니 뿌듯하고 행복하네요.
항상 보고 계신다고 믿으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또 들러주세요~

[반고]

근데 왜 제목이 웰 컴투 좀비월드인가요? 웰 컴 투 '더' 좀비월드가 문법상 맞지 않나요

[초보여행가]

즐감 하고 갑니다.. 여기까지 3일이나 걸렸내요...
좋은글 감사 하구요 .. 건강 하세요..^^

[빛나리야]

정말 소설진행이 너무 현실적이네요. 진짜 이렇게 세상이 진행될 것 같아 가슴이 더 답답해집니다.

[미권스]

우잉

[야옹구이]

추천 글 보고 유입된 뉴비에요.
재미지게 읽고 있습니다. ㅋ

[diddnd]

와... 한 번에 정주행해버렸어요.
읽다가 문득 지금 세상이 좀비월드와 다를 건 뭔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적나라하게 본능이 드러나는 좀비세상이 되는 게 차라리 낫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재미있는 글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장승메일맨]

카XX에서 밤을 새가며 오래전 읽었던 박스오피스 작가님의 불멸의 명작입니다. <좀비묵시록 82-08>로 제가 알고 있던 제목인데 원제는 다르군요 ^^ 표지도 직접 그려주셨었죠. 후속편 <화이트 아웃 2019>은 아직 읽어보지 못했네요. 일부러 완결이 아닌 현재 연재중?으로 아껴두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꼭 읽어 보겠습니다 ^^* (잠실, 건대 쉘터.. 그리고 진우의 터널 사투씬 .. 영원히 잊지 못할 겁니다. ) ** 제가 웹소설을 실물본으로 소장한 유일한 작품입니다. 비닐 커버는 여전히 뜯지 않고 고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좀묵 82-08 >은 개인적 바램이지만 "실사화가 되면 좋겠다" (훌륭한 캐스팅과 완성도가 따라야 하겠죠 ㅎ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실사화가 되지 않는 것도 좋겠습니다. ) " 좋은 작품을 보다 많은 독자들이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 " 이런 생각들을 지금 현재도 하고 있습니다. ^^

[장승메일맨]

여타 영화, 드라마를 보다가 " 아, 저건 좀묵 82-08 (웰컴 투 좀비월드) 에서 본 장면, 장소 같은데? " 기시감이 드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원조 좀묵의 실사화를 더 기대하게 됩니다. OTT라는 게 만들어질지는 몰랐네요. (영화는 당연히 극장에서 보는 건 줄 알았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면서 사회 분위기나 생활상에서 "좀묵 기시감"이 들었습니다. ) 좀비 아포칼립스 생존서. 도 있던데 더이상 좀비가 " 허무맹랑한 소설? 내용이 아니구나.. 언젠가 현실에서 벌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겠구나." 생각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