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신의 후예

무료로 연재하는 것은 화요일(9월 19일)까지 공개할 것이며 수요일부터는 유료연재를 위한 비공개로 전환할 것입니다.

목요일(9월21)에 유료 연재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유료로 들어가는 것은 여러 절차가 걸리기에 시간이 더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료에 들어가서도 성원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유료연재는

6000자 안팎의 분량을 유지할 것이며

일요일을 제외한 육 일을 올릴 생각입니다.

이것이 어려워질 때에는 공지를 올리고 오 일제로 전환할 것입니다.

예상 연재 권수는 9권에서 12권 사이입니다.

저의 작품에 설명이 많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설명을 줄이려고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것이 트렌드이기에 따라가는 것도 어떨까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보통 설명이 많은 것은 분량 늘리기 보다는 주인공이 처한 현실을 알리고 그와 관련된 배경을 알려주기 위해서 한 것이 많습니다.

이런 것을 모두 제거하고 서 보았으나 제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렇게 하면 주인공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상대를 죽인 것처럼 보여지는 것이 싫었습니다.

우리가 물건을 하나를 사더라도 생각을 합니다.

하물며 사람 하나를 죽이는데 가볍게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 배경을 말하기에 길어진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이 다른 작가와 구별할 수 있는 저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설명이 줄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만 많이 줄어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담]

너무 무료 분량이 많아서..
황송하기도 하고,
계속해서 흥미진진한 유료부분을 완성하여 뛰어난 작품을 만드시길..

[하늘밖]

작가님 힘 내시고--그래도 설명을 줄이려는 노력이 대단해 보입니다.

[한꺼플]

그런 배경설명의 논리정연 함에 작가님의 작품에 더 매료됩니다

[야생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