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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인기작가 나한의 2009년 정벌선언!!

안면몰수(顔面沒收)

주는 건 다 받는다.

얼굴 두껍다고 욕하지 마라. 철벽같은 호신강기(護身罡氣)로 온몸을 두른 놈이다.

다다익선(多多益善).

내공, 돈, 무공.

뭐든지 많을수록 좋다.

부족해서 손해나는 경우는 있어도 풍족해서 피해보는 경우는 아직 못 봤다.

나한 신무협 장편소설

황금백수(黃金白手)9권

-연우강 그는

팔황새와 잠룡 십 조의 만남.

이들은 내기를 벌인다. 한 명이 반드시 죽어야 하는 내기.

그 한 명이 자신이 되지 말라는 법은 어디에도 없다.

한 바퀴 돌고 나면 열 명 중 한 명은 반드시 죽는다.

휙! 휙! 휙! 휙! 휙!

쇠뭉치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9월 9일 많은이가 꿈꾸는 그런 삶이 펼쳐..... 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