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장르문학 최대 사이트 문피아의 독자들을 전율시킨 문제의 화제작 노인(老人)

헤론에게서 성국이 멸망했다는 정보를 들은 피온드는 크게 기뻐하며 힘의 균형이 무너진 현계를 정복하러 나온다.

헤론은 피온드가 원할 때 다섯 번 도와주겠다 약속하고 아내들을 찾으러 자신이 죽었던 고요의 초원을 찾는다. 그곳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체스나티아와 재회하고 이어 뮐라느를 찾으며 이들과 함께 그들만의 신계에 들어가 세상을 창조한다.

한편 승승장구하는 듯하던 피온드는 허무에 물들어 전투 의지를 잃는다. 헤론은 그를 도와주기 위해 다시 한 번 반티모르, 이리아, 테설론, 토일, 기르노아 등의 앞에 서는데....

최창환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포이온 9권(완)

마도제국 포이온의 황제 테설론.

현존하는 신들과 신화시대의 종말을 갈망하는 그의 야망으로 난세의 바람이 대륙을 휩쓴다.

숨죽인 영웅들과 잊혀진 신의 사도가 깨어나는 격변의 시대.

고행하는 무인의 검이 빛을 발한다.

5월 28일 대단원의 막이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