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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인기작가 나한의 무림 정벌확인!!

안면몰수(顔面沒收)

주는 건 다 받는다.

얼굴 두껍다고 욕하지 마라. 철벽같은 호신강기(護身罡氣)로 온몸을 두른 놈이다.

다다익선(多多益善).

내공, 돈, 무공.

뭐든지 많을수록 좋다.

부족해서 손해나는 경우는 있어도 풍족해서 피해보는 경우는 아직 못 봤다.

나한 신무협 장편소설

황금백수(黃金白手)19권

-잊힌 자들

시체와 보물이 발에 차일 정도로 많은 동굴.

바로 음양지라 일컬어지는, 설사 무한대의 공력이 있다 해도 운용할 수 없는 곳에 갇히게 된 남궁운화와 연우강.

그들은 그곳에서 꿈결과도 같은 시간을 보내며 동굴 속을 헤매다 뜻밖의 인연을 만나 운우지정공(?)을 통해 음양인이 된다.

한편 대야벌과 밀천의 무인들은 눈엣가시인 연우강을 붙잡기 위해 은밀한 공조를 계획한다.

이에 연우강은 일시에 이들을 제거할 계획을 세우고…….

"장유유서는 늙은 놈이 먼저 죽어야 세상이 바로 선다는 거야."

태양왕의 묘를 마총으로 위장하고 각 세력들을 불러들여

그 속에서 보여주는 연우강의 재기!

- 지옥의 입구는 활짝 문을 열었다!

눈앞에 새까맣게 몰려든 적을 두고 연우강의 입에서 나직하게 흘러나오는 노랫가락이었다.

7월 30일 많은이가 꿈꾸는 그런 삶이 펼쳐..... 질까요?

◈◈◈영상노트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