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자 모든 것이 낯설었다.
사람들은 물론이고 산천초목까지 눈에 익은 것은 단 하나도 없었다.
하늘이 내가 자란 하늘이 아니면 어떠하고,
사람이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니면 어떠한가.
나이 열여섯에 가슴에 천하를 담았으니
마흔이면 천하를 발아래 두리라!
성원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이안 캠벨 3권!!
말리아에서 헤이커를 보낸 당사자인 아그라브라를 만난 이안.
신비에 싸인 채 대륙을 움직이는 숨은 손인 그는 이안에게 자신의 후계자가 될 것을 권유하지만 이안은 답변을 미룬 채 헤어지고 만다.
이안은 2왕자를 호위하며 사절단의 임무를 훌륭히 완수하고 돌아오지만 '디아나의 기사'라는 칭호까지 얻은 그를 견제하는 국왕으로 인해 모종의 결심을 하게 되는데....
9월 27일 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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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Lv.56 lineage
10.09.28 11:55
하아..순둥이 주인공
멀 하려는걸까
002. Lv.1 거문들
10.10.17 20:32
작가님 책쓰시느라 고생하셨겠지만 개인적으로 대여비아까운책 순위에 들어가는 책이네요 1권처음 서문만보고는 괜찮을줄 알았지만 읽어보면 너무나 뻔해서 어디한곳 재미볼게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