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귀(槍鬼) 8권 05월 13일 출간!
별도
1968년 서울 생
직업 : 한 때는 듀얼잡이었으나, 이제는 명실공히 전업 텍스트 엔터테이너.
(Text Entertainer)
취미 : 즐거운 것 하기.
특기 : 즐거운 것 구경하기.
약점 : 즐거운 것이라는 유혹에 쉽게 넘어감.
단점 : 즐거운 것이 아니면 잘 하지 못함.
장점 : 즐거운 것 찾아내기.
하물며 혼자놀기에서도 즐거움을 찾아내는
그야말로 즐거움을 즐거움 그대로 즐길 줄 암.
오늘도 여전히 모니터 앞에 앉아 즐거운 세상을 꿈꾼다.
왜?
상상만으로도 즐거우니까!
즐겁지 않으면 이야기가 아니다.
<목차>
第三十六章 구강(九江)
- 上. 영웅의 이름이네요
- 中. 하지만 눈빛은 살아있군
- 下. 좋은 생각이 떠올랐어
第三十七章 검문산(劍門山)
- 宮. 아니면 말고!
- 商. 이제 다 끝났죠?
- 角. 흐어어어……
- 徵. 자랑할 게 못 되면 말고
- 羽. 그 말이 진심이기를
第三十八章 남직례(南直隷)
- 上. 그럼 그 때 다시 주우면 되지
- 中. 주신다면, 쓸 데는 있지요
- 下. 좋은 차입니다
第三十九章 무한동호(武漢東湖)
- 春. 역시 그곳에서 나오셨구려
- 夏. 여기에 또 다른 세력이 있소
- 秋. 운도 실력이랬어요. 우리 악 사형이!
- 冬. 밥은 먹고 다니냐?
第四十章 무한(武漢)
- 春. 우리가 하지
- 夏. 자기가 파는 자기 무덤이요!
- 秋. 원래부터 머리가 그렇게 하얬나요?
- 冬. 왜? 제가 관 짜 드리리까?
검(劍) 도(刀)를 뛰어넘는 창(槍)의 신화가 도래한다!
동료의 배신, 그리고 형제들의 죽음.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별동대의 비창(飛槍), 악기평.
천호장의 도움으로 탈출하여 중원으로 향하는 그의 행보.
그것은 강호무림 역사의 새로운 시작이었다.
유쾌한 시선과 통쾌한 혈전.
오래도록 보지 못했던 창술 무협의 신선한 감동.
형제들을 배신하고 야망을 선택한 사내.
사검(死劍), 사모검으로 천하를 회롱하며
비무행으로 강호를 피로 물들인 혈검, 제갈치.
하지만 그를 가로막는 과거의 그림자가 있었으니…….
중원천하를 뒤흔들 두 사내의 호쾌한 대결.
십년지약이 이루어지는 날, 새로운 영웅을 보리라!
◈◈◈365일 행복한 상상력! 영상노트가 함께 합니다.◈◈◈
001. Lv.76 찌찌봉
11.05.13 10:49
축하드립니다.
002. Lv.64 XTC
11.05.13 13:09
검은여우 완결은 안나와요? ㅠㅠ
003. Lv.1 Schnee
11.05.13 19:28
아우~출간 축하드려요~♡
004. Lv.5 매니아풍
11.05.14 07:59
참 잘 읽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그림자무사 2부를 너무너무 기다린답니다. ㅎ
005. Lv.86 중2학년
11.05.14 12:47
작가님..
울 동네 책방에 입고가 안되요..ㅠㅜ
완결안낸다고 책방들이 전부 별도님 작품 안받았데요..ㅠㅜ
006. Lv.2 하리타
11.05.16 20:09
창귀 잘 봤습니다. 근데 별도님 완결 안 낸건 검은 여우 밖에 없지 않나요?
작품 안 받은 정도는 아니라고 보는데요. 귀호, 낭왕 모두 별도님 작품이고 완결 됐잖아요.
007. Lv.2 하리타
11.05.16 20:09
어쨌든 오늘 봤는데 역시나 책값 이상을 해주시더군요. 드디어 도마하고 만난 악기평. 9권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