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쳐라!
적막을 깨고 울부짖어라!
검은 광견이 뒤를 바짝 쫓고 있을지니!
사신이라 불린 살수가 남긴 유일한 제자, 아건.
은퇴 후 세상에 아무 미련도 없이 살아가던 그는
스승이 남긴 단서를 쫓아 고향을 찾아간다.
마침내 도착한 용호촌에서 여영기라는 평범한 여인을 만나
한 끼 식사의 보은으로 그녀를 돕게 된다.
태산(太山) 신무협 장편소설
공전절후(空前絶後)3!
“뭐하는 사람이에요?”
“한 가지 재주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어떤 재주요?”
“말할 수 없습니다.”
특이한 살수, 아건.
평범한 식당 주인, 여영기.
두 사람이 만남으로써 그들을 둘러싼 세계가 급속도로 바뀌기 시작한다.
지금 여기.
전무후무한 어느 살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4월 19일 무림에 전무후무한 어느 살수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영상노트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001. Lv.1 Schnee
11.04.19 18:48
출간 축하드려요~♡
002. Lv.64 XTC
11.04.21 12:04
헐! 나왔다! 기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