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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버려진 대륙으로 진입한 아론과 원정대!

하지만 버려진 대륙의 몬스터들은 기존에 알려진 몬스터들의 수준을 훨씬 상회하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몬스터들은 각각 서로 연계와 진형을 갖추어 원정대에 대항을 해 오는데...

아론은 이 현상을 보고 배후에 무엇인가가 있다고 확신을 갖는다.

거침없이 벌어지는 싸움에서 점차 피해가 누적되어감에 따라 아론은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되는데...

“나 현자 아론은, 현자가 아닌 한 명의 검사로서 나아갈 것이다. 내가 앞장설 것이다. 그대들과 함께 적의 가슴에 나의 검을 찔러 넣을 것이다. 주저하지도 망설이지도 않을 것이다.”

명황 판타지 장편 소설

소드 킹(SWORD KING) 3권!

10월 27일 현자 아론의 검이 검광을 내뿜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