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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영랑] 쥬얼리스트 3권 - 천 년 묵은 마수, 뷔아그라

새로운 세계관!

새로운 마법 체계!

새로운 종족!

모든 것이 방금 딴 사과처럼 신선한 세계가 당신 앞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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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정도 체계가 잡힌 모험가 파티

그런 그들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온다.

미남만을 노리는 천년묵은 마수 뷔아그라가 등장했다는 것이다!

영랑 판타지 장편소설

쥬얼리스트3권

천 년 묵은 마수, 뷔아그라

“설마! 최근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던 세터라이트의 연쇄살인사건이?”

“네, 맞습니다! 과연 사이론님! 하나를 말씀드리면 다 아시는군요!”

은근히 칭찬을 좋아하는 사이론이지만 지부장의 말을 듣고는 좋아할 수 없었다.

“벌써 9명의 시체가 발견된 사건 아닙니까? 신문에서는 인간 이상성욕자의 소행이라고 하던데요?”

“그것이… 피해자가 죄다 아름다운 소년 혹은 청년이었기 때문입니다. 마수가 얼굴을 따져가며 사람을 잡아먹을 리는 없으니, 미남을 밝히는 이상성욕자의 소행이라고 생각되었던 게지요.”

“과연, 수사에 혼선이 일어날 만도 하군요.”

사이론은 속으로 혀를 끌끌 찼다.

또 외모냐? 이놈의 외모지상주의! 마수마저 인간의 외모를 따진단 말인가?! 웃기는 마수 같으니. 뱃속에 들어갈 고기의 외모를 따져서 어쩌겠다는 말이냐! 막말로 검은 닭이든 흰 닭이든 맛있는 게 좋은 닭이지, 색깔은 따져서 뭐해?

세상이 제대로 썩어가는구나!

6월 4일 유쾌한 웃음의 세계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영상노트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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