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룡마제, 무당권왕의 저자 흑야.
그의 이름만으로도 전설이 된다.
신검문의 일을 정리한 청운은 무당으로 돌아갈 것을 결심한다.
무당산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 채 삼 년도 지나지 않았으니 크게 달라지지 않는 쪽이 당연하다.
그렇게 돌아온 무당파.
하지만 스승인 조현 진인은 무당파 내에 없었다.
스승을 찾아 옥천봉에 오른 청운은 스승과 함께 의외의(?)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로 인해 고생문이 활짝 열리는데.......
흑야 신무협 장편소설
태극무존(太極武尊)5권
“그놈의 정신 사나운 기세 좀 죽이게. 원, 그만큼이나 가득 채울 줄을 알았으면 버릴 줄도 알아야지.”
“버려서 무엇 하오. 무(武)는 실(實). 존재를 증명할 수 없는 것은 무용할 뿐이오이다.”
“태극(太極)은 무허(無虛)이며, 허무(虛無)라. 빈틈이 없는 완전함이 있다면 그 완전함에 비어 있음도 있어야 하는 것이야. 태극신공(太極神功)을 익힌 녀석이 태극의 이치를 무시하나?”
어린 소년에서 강호에 우뚝 선 무존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지금 여기 시작된다.
8월 31일 진정한 무협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영상노트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001. Lv.52 라헬
10.08.31 18:23
나이스 대박 달조보다도 기다린 나의 소설읽는낙!!
002. Lv.37 다크홀릭
10.08.31 19:21
드뎌 ㅋㅋ 출간 축하드려요~!!
이번에는 두사람이 만날 수 있을지ㅋㅋ
기대가 ㅎㅎ
003. Lv.1 Schnee
10.08.31 21:55
출간 축하드려요~♡
004. Lv.5 novil13
10.08.31 22:41
드디어 출간했군요.
005. Lv.72 流水行
10.09.02 21:01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너무 보고 싶네요
006. Lv.64 경계점
10.09.09 22:06
책장에 꽂혀있는 4권의 옆자리를 채워줘야겠네요!!
출간 너무나 기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