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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틀 님의 서재입니다.

동로마 황녀가 내 아이를 임신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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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이틀
작품등록일 :
2024.02.14 20:23
최근연재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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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마 황녀가 내 아이를 임신하셨다

약탈경제의 올 뉴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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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초기화
작성
24.02.20 12:48
조회
20,553
추천
733
글자
14쪽


작가의말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연참입니다! 밤 9시 20분 전후로 다음화가 업로드되겠습니다!




-로스탐 님, 타im 님, 낙뎀주의 님, 후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어린아이 창 꽂기 놀이는 실재로 존재했던 바이킹의 풍습이었습니다. 이교도 대군세 당시 큰 피해를 받았던 잉글랜드에서 특히 많은 기록이 남았죠.

올비르 에이나르슨 이라는 이름의 바이킹은, 이 잔인한 놀이를 거부한 덕분에 '아이들의 친구(Barnakarl-바르나칼)'라는 조롱조의 이명을 얻어 역사에 남기도 했습니다.

말이 '아이들의 친구'이지 실재로는 '어린이 애호가', 혹은 '소아성애자' 수준의 조롱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들 창대에 꽂는 것은 놀이로 치면서도 '전사의 명예'에 민감했던 바이킹식 윤리관은 현대를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있어서는 조금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이 시기 콘스탄티노플은 상업이 한껏 발달하며 중세물의 꽃이라고 할 수 있을 길드의 형성과 발전이 잘 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들은 청색당과 녹색당의 쇠퇴 이후 대중정치의 일부분을 담당하는가 하며, 조합의 이권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벌였습니다.

제국 제 2의 도시 테살로니카에서는 이들의 존재로 말미암아 코뮌(?!)자치정부가 수립되기도 했었습니다.





+노예 제도로 유명했던 로마 제국의 후신답게, 이 시기 동로마 제국에는 노예 제도가 존재했습니다. 그러나 9세기를 지나며 노예제 자체는 많이 위축된 상태였고, 11세기를 넘어서면서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그 길고 긴 역사의 노예제가 사라진 이유는, 당연하지만 세제와 산업 구조의 변화 때문이었습니다. 노예들한테 집안일을 맡기거나 농사를 짓게 시키는 것 보다는 소작농에게 땅을 빌려주는 것이 훨씬 경제적으로 이익이 되는 시대가 찾아왔던 것입니다.

임금노동자가 노예보다 가치있게 되면서 노예제가 폐지된 몇 백년 후의 미국과도 비슷한 상황이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바실리오스 2세의 무자비한 세제 개편과 토지 개혁 역시 노예제의 소멸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 내용은 향후 소설 본문에서 다룰 것이기 때문에 지금은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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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100 G 별과 촛대 +51 24.03.11 840 609 19쪽
29 100 G 일 하나만 같이 합시다 +60 24.03.10 850 650 18쪽
28 100 G 중세 최고의 관광산업 +81 24.03.09 882 669 21쪽
27 100 G 그리고 보니 너···? +65 24.03.08 911 687 19쪽
26 100 G 행정 옥좌의 군주 +47 24.03.07 978 733 17쪽
25 FREE 위험한 이름 +70 24.03.06 17,689 726 20쪽
24 FREE 대공이 칼들고 협박함? +45 24.03.05 18,432 677 17쪽
23 FREE 광인과 낙인 +52 24.03.04 17,612 721 18쪽
22 FREE 색다르게 전쟁을 할 때 +22 24.03.03 17,200 698 14쪽
21 FREE 니들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22 24.03.02 16,932 649 17쪽
20 FREE 쫄? +33 24.03.01 17,130 667 17쪽
19 FREE 유년기의 추?억 +36 24.02.29 17,230 685 16쪽
18 FREE 네 아빠 쩔더라(진심) + 전투상황 지도 업데이트 +29 24.02.28 18,013 631 15쪽
17 FREE 느그 공작님 싸움 잘하드나? +25 24.02.27 17,456 684 15쪽
16 FREE 차르? 너가 뭘 할 수 있는데 +30 24.02.26 17,962 658 17쪽
15 FREE 우리 폐하는 다 계획이 있구나 +29 24.02.25 17,987 674 16쪽
14 FREE 합리주의자의 결투법 +40 24.02.24 17,584 693 16쪽
13 FREE 택도 없는 츄라이 츄라이 +38 24.02.23 18,231 683 17쪽
12 FREE 미친개는 불가리아를 찢어! +29 24.02.22 18,702 712 15쪽
11 FREE 이것이 중세의 가족애다! - 대자 편(+전투 지도 추가) +24 24.02.21 19,958 634 15쪽
10 FREE 이것이 중세의 가족애다!-대부 편 +22 24.02.20 20,485 679 14쪽
» FREE 약탈경제의 올 뉴 패러다임! +30 24.02.20 20,553 733 14쪽
8 FREE 올 때는 마음대로였지만 갈 때는 아니겠지? +28 24.02.19 21,379 702 13쪽
7 FREE 너희들을 '누르하치' 해주마(+전투 상황 지도 추가) +37 24.02.18 23,342 712 14쪽
6 FREE 말박이 조교에 최적화된 인재들(+주인공 원정로 지도 추가) +44 24.02.17 25,927 748 18쪽
5 FREE 중세 최강의 각본가가 되었다 +45 24.02.16 26,775 886 16쪽
4 FREE SSS급 문과형 환생자가 예산을 버는 법 +48 24.02.15 29,553 921 16쪽
3 FREE 야를집 셋째 아들 +43 24.02.14 34,449 934 24쪽
2 FREE 눈깔 뽑히고 고자 되기 VS 황제 되기 +42 24.02.14 36,576 1,048 13쪽
1 FREE 프롤로그 +45 24.02.14 41,827 946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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