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업데이트 2013. 04. 22
(언제라도 수정될 수 있습니다)
군사체제와 권력
엘헤미아의 권력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진다.
군사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와
귀족신분을 가지고 있는 경우.
군사국가 체제인 엘헤미아에서는
타고난 신분과 군사계급이 거의 대등한 위치에 있다.
대장군직은 공작이라도 함부로 대할 수 없으며
십인장은 신분을 막론하고 백작 이상의 대우를 받는다.
군대의 목적이란
엘헤미아 왕국의 절대지배자를 수호해야하는 것.
국왕이 군대의 정점에 있는 건 당연한 일이다.
국왕을 제외한 군사계급의 정점에 있는 직위가 바로 대장군이다.
개인 소유의 병력을 조직할 수는 없지만
십인장 직위를 부여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엘헤미아 내 군사력의 실질적인 권력자들.
대장군에 의해 권한을 부여받고
개인소유의 기사단을 조직할 수 있다.
한 마디로 기사단의 수장이며 지휘관이다.
기사 중의 기사들이 뽑히는 자리가 기사단장이다.
'십인장 이름 소속 제 몇 번째 기사단장'이라는 식으로 관등성명을 댄다.
예) 루즈라벤 소속 제 2기사단장 압투버
특별히 규정되어있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제 1기사단장이 십인장의 '보좌'를 맡는 것이 관례이다.
보좌를 맡게되면 십인장 곁에 항시 붙어다녀야 하며
대소사를 같이 해결하는 부관 역할을 하게 된다.
(엘헤미아 모든 기사들이 선망하는 위치이며 앞으로의 출세를 보장한다.)
보통 하나의 기사단은 30~50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치안대와 경비대는 기사단의 하위 조직이다.
치안대는 도시 내에 치안을 맡고
경비대는 보통 도시의 출입구 및 외곽을 지킨다.
치안대장과 경비대장이 맡고 있으며
대대 중대 소대 단위로 나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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