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 눈이 내리는 낭구 세그루로 바꾸었슴다.
저야 이런거 만들 실력은 없고,
제게 이것을 만들어주신
숨은 기인 * * 님께 감사 드림다. ^^
만쉐이~~ /(^^)/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겨울이라 눈이 내리는 낭구 세그루로 바꾸었슴다.
저야 이런거 만들 실력은 없고,
제게 이것을 만들어주신
숨은 기인 * * 님께 감사 드림다. ^^
만쉐이~~ /(^^)/
이런....누가 보구 눈목목목이나 백목목목으로 보면...어쩌졍? 쿠퀘퀘퀘퀭
[아이콘에 얽힌 허접야그...]
옛날 어느곳에 커다란 나무 세그루가 있었다...
사시사철 푸르른 나무 세그루가 모여있어 숲을 이루니
그것을 보고 어떤 이가 수풀삼(森)자를 만들어 내었다...
대단한 넘이다... 수풀림(林)자두 있는데...한 술...더뜬 것이다.
그러나...
나무들은 생각했다...
나무는 나무일뿐인데 어찌 수풀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자유를 구속하는가?.....
어찌 우리의 서로다른 차이와 거기에서 오는 조화의 아름다움을
보려하지 않는가?
뭉뚱그리는 것으로 무엇을 얻고자 합인가?
사념의 깊이를 덜하는 수고로움....
....
그렇다.
눈이내린 후 파아란 하늘이 보이는
저 들판의 세그루 나무는
그냥....
나무 세그루이다.
흰눈이 덮여 하얗게 보여도...
그아래
진실하게
미소짓는
그것은
푸른 나무이다.
세그루 푸른 나무이다...
...
자연의
아름다운...
그것은...
\"내 아를 나도!\"....이다....
아. 저도 얼마 전에 본 낭구 세그루 얘기가 있네여 ^^
미국 것인지..어느 나라 것인지는 소속은 정확히 모르지만, 제가 본것은 영어로 써있고 아름다운 그림들이 잔뜩 들어간 마치 동화책같은 분위기의 책였슴다.( =얇은책의 한장한장 전체가 그림이고, 그위에 글자 몇개있는..아시겠쥬?)-어른을 위한 동화.
언덕위에 세 낭구가 살고 있었는디..
뭐..지네끼리 떠듬다. 난 뭐가 되구 싶엉.. 어케야 제대루 살아볼까. 뭐가 되야 성공하냐.
어느날 나무꾼이 와서 싸그리 베감다.
글구 그중 제일 뺀질한 놈으로는 보석함을 만들고..
다른 하나로는 조각배를 만들어 팔고..
나머지 하나는 별 쓸모가 없어서 걍 가지구 있죠.
보석함이 된 낭구는 안에 비싼 향유인지 무시깽이를 담고 함 주인이 별을 보고 따라가더니만 마굿간에 가서 태어난 아기를 만남다. 아기 예수죠.
배가 된 낭구는 어부의 소유가 되는데..실력없는 어부가 남 탓만하고 물고기를 못잡슴다. 짜잔..우떤날 갑자기 한 남자가 나타나서 물고기를 왕창 잡는것을 도와줘서 한밑천 잡게해줌다. 예수와..어부 이름이 베드로이던가? -_-a (나=이름 기억에 빠가)
세번째 낭구는 잠만 처자고 있다가 어느날 죄인들의 형틀이 됨다. 십자가죠.
글구.. 암튼 세 낭구는 하늘로 올라가 별이 되었다나..뭐 어쩌구 또 떠드는데..
아하하..제가 영어가 읽기 싫어서 걍 그림만 봐서..뭔 얘기인지 몰쥬. ^^;;
케헤헤헤~공부도 싫고, 영어는 더 싫당.
넹? 정확한 스토리를 모르면 쓰질 말라구요? ...음... -_-
앗...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_-;;
튀..튀장!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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