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일단은 아이콘을 만들기로 했습니다.호접님과 필명이 겹쳐 불편하지만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고무림 친구분들의 고귀한 의견을 쫒아 일단은 아이콘을 만들기로 했습니다.엠파스에서 아이콘이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이정도면 제실력을 알겠죠..)
고무림의 여러방법도 친절하게 읽었습니다.흑흑흑..녹목목목님은 친절하게 메일을 보내 주셧습니다.청룡만리(일반연재란)만 잘쓰시는지 알았더니 너무나 마음이 따뜻한 분이셨습니다.하지만,
(여러분들은 반드시 고무림의 아이콘생성설명을 읽으면 멋있는 본인의 아이콘을 만들수 있어야합니다...현대사회에서 컴퓨터 실력은 이미 필수의 단계를 뛰어넘어 생존의 문제로 진입하고 있습니다.잘모르겠으면 밤을 세워서라도 반드시 자신이 만들어봐야 더큰항해를 스스로 할수 있습니다)...하지만 저는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그러면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포기해야죠..하지만 세상사 고무림이 있지 않습니까..누군가에게 구원의 손길을 뻗치고 싶었습니다.무슨 부탁을 하던지 최고의 실력자에게 하라는 아버지 유언을 바탕삼아 바로 그 고수..(개봉박두)
암영님에게 비합전서를 날렸습니다.협박과 눈물과 비장함으로...
정말 글을 잘쓰고 부지런한 사람은 마음씨도 최고입니다.암영님의 온정은 고무림에 한번이라도 들어와본 사람은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의리와 낭만과 실력..앞으로 주목해야할 무림의 신예고수입니다.
결국 최고의 작품을 선물받고 뭐라 표현을 할수없어 이렇게 처음으로 고마움의 글을 정담에 올려봅니다.
세상이 아무리 어렵다지만 고무림에는 따뜻한 정과 깊은 우애가 있습니다.우리 모두가 혼자가 아닙니다.가족입니다...정말 감사합니다...(아이콘은 나중에 공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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