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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호접몽
작성
02.12.20 12:12
조회
941

결국 일단은 아이콘을 만들기로 했습니다.호접님과 필명이 겹쳐 불편하지만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고무림 친구분들의 고귀한 의견을 쫒아 일단은 아이콘을 만들기로 했습니다.엠파스에서 아이콘이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이정도면 제실력을 알겠죠..)

고무림의 여러방법도 친절하게 읽었습니다.흑흑흑..녹목목목님은 친절하게 메일을 보내 주셧습니다.청룡만리(일반연재란)만 잘쓰시는지 알았더니 너무나 마음이 따뜻한 분이셨습니다.하지만,

(여러분들은 반드시 고무림의 아이콘생성설명을 읽으면 멋있는 본인의 아이콘을 만들수 있어야합니다...현대사회에서 컴퓨터 실력은 이미 필수의 단계를 뛰어넘어 생존의 문제로 진입하고 있습니다.잘모르겠으면 밤을 세워서라도 반드시 자신이 만들어봐야 더큰항해를 스스로 할수 있습니다)...하지만 저는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그러면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포기해야죠..하지만 세상사 고무림이 있지 않습니까..누군가에게 구원의 손길을 뻗치고 싶었습니다.무슨 부탁을 하던지 최고의 실력자에게 하라는 아버지 유언을 바탕삼아 바로 그 고수..(개봉박두)

암영님에게 비합전서를 날렸습니다.협박과 눈물과 비장함으로...

정말 글을 잘쓰고 부지런한 사람은 마음씨도 최고입니다.암영님의 온정은 고무림에 한번이라도 들어와본 사람은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의리와 낭만과 실력..앞으로 주목해야할 무림의 신예고수입니다.

결국 최고의 작품을 선물받고 뭐라 표현을 할수없어 이렇게 처음으로 고마움의 글을 정담에 올려봅니다.

세상이 아무리 어렵다지만 고무림에는 따뜻한 정과 깊은 우애가 있습니다.우리 모두가 혼자가 아닙니다.가족입니다...정말 감사합니다...(아이콘은 나중에 공개할께요...)


Comment ' 26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20 12:16
    No. 1

    오잉!
    제 눈에는 아직 아이콘이 보이지 않는데...

    호화단 군사 천기신복에 어울리는 무쟈게 어여쁜
    아이콘이길....우갸갸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0 12:17
    No. 2

    혹시....아이콘 붙이는 방법을 모르시는 것은....아니겠죠? 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6 lullullu
    작성일
    02.12.20 12:19
    No. 3

    으음..저도 전에 지나가는 꼬릿말에 태그가 궁금하다는 식으로 글을 남겼었는데 고마우신 녹삼님이 쪽지를 주셨다는..ㅜㅠ..

    정말 고마우신 고무림의 고수님들..감사의 포권을..(--)(__)(--)(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20 12:21
    No. 4

    오옷!
    몽검후님의 저 포권 이모티콘...__(__)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호접몽
    작성일
    02.12.20 12:22
    No. 5

    신비감을 조장하려다 그냥 올렸습니다.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20 12:22
    No. 6

    우갸갸갸!
    드뎌 제 눈에 호접몽님의 아이콘이 ....

    푸하하!!!!
    역쉬, 호접몽님은 호화단 군사이쉼다. (__)

    저 얼마나 소저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아이콘이란 말인가!!

    모든 호화단원들은 이 아이콘에 주목하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유리
    작성일
    02.12.20 12:24
    No. 7

    호접몽이시니....
    나비가 뿅~~ 하고 사라지는게 더 맞지 않을까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0 12:29
    No. 8

    날개짓의 회수에 엄청 신경 많이 썼습니다. 한번? 너무 단순해...
    두번 어쩌면...세번....시간차이를 주면 어색해...으음....
    계속 팔랑거리게 할까? 아니야...조금은 부르는 의미가 있어야해...
    단순하지만 거기에 들어있는 계산이란.....^^;;;
    (단순함을 무마하려는 암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호접몽
    작성일
    02.12.20 12:35
    No. 9

    감사합니다..신독님..미워요..소저..저 정말 어느단체에 소속되는것을 가장 신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호화단은 정말 아닙니다(아무리 우겨봐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十四歲美少年▦
    작성일
    02.12.20 12:42
    No. 10

    나는 안유명하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素藝
    작성일
    02.12.20 12:43
    No. 11

    이햐....아이콘 진짜 이쁘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8 月影(월영)
    작성일
    02.12.20 12:55
    No. 12

    이쁩니다 호접몽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20 12:58
    No. 13

    으음.....어째 효과가 있긴 한데....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다라나
    작성일
    02.12.20 12:59
    No. 14

    레오나르드 다빈치가 날렸다는 비행선 같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호접몽
    작성일
    02.12.20 13:05
    No. 15

    소예,월영님...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20 13:06
    No. 16

    벌써 소저들의 반응이 속출하는군여...
    음...고무림에 어여쁜 아이콘 장만 대경쟁이....ㅡㅡ

    암영님, 이 기회에 한 몫 챙기십시오.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몽환
    작성일
    02.12.20 13:10
    No. 17

    저.. 저기.. 저만 느끼는 건지 모르겠지만서도,
    왜 그런지, 紅銳談이 출범(?)한 이후로 이미지가
    갑자기 변한 분들이 상당 수 계신 것 같습니다.

    .......

    뭐... 그건... 또 그것대로... 좋겠지요.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2.12.20 13:18
    No. 18

    꾹꾹 억눌러 두었던 가식의 탈을 훌훌 벗어던지고,
    모두가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것이라 저는 봅니다....흠....

    그 감정이 다소 거시기하다 해도....
    머....크게 상식과 원칙에 위배되지 않는다면...
    안타깝지만...이해는 해 주어야 겠지요....

    고고하신 호접몽님께서 강호정담란에 들어오시고
    저희들 어린 아해들과 스스럼 없이 농담을 건네는...
    참으로 조은 모습 아닙니까?

    비록 빠알간 나비가 날개를 펄럭이며 소저들을 유혹하는
    어여쁜 아이콘을 보며

    호접몽님마저....ㅠㅠ...하는 생각이 없진 않지만,

    그 또한 이해가능한 강호의 아픔이라 고개끄덕여 봅니다.

    숙연한 신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20 13:23
    No. 19

    나바야..나비야...멋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2.12.20 13:30
    No. 20

    머니머니해더 내 아이콘이 젤러 저아...
    조금씩 없어지는 쐬주..ㅋ ㅑㅋ ㅑ..
    내 포토도 젤로 머찌구...^----^ㅣ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素心
    작성일
    02.12.20 14:30
    No. 21

    호접몽님. 그게 다 대마왕의 마수라는 설이 있던데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이
    작성일
    02.12.20 15:02
    No. 22

    =_=;; 어랴... 그거 나비였습니까..
    아.. 맞앙.. 나비..음.. 빨간나비..
    음.. 케케
    멋집니당.

    나도 슈퍼마리오처럼 꽃이 밑에서 솟아나오게 만들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운동좀하자
    작성일
    02.12.20 15:03
    No. 23

    켁..! 호접몽님. 제가 보내드린 쪽지를 이해 몬하셨다구요?
    음..컴맹인 내가 설명을 해서 그런가?
    컴맹이라 오히려 자세히 설명한거 같은디..-_-a
    도움이 못돼드려서 지송함다..T_T
    근데..이히히히..제 아이콘도 암영님 작품임돠. ^^

    오..! 나비 날개짓의 회수 꺼정!
    그런 심오한 경지는 생각을 안해봤었는데, 설명을 듣고 보니,
    확실히 몇번이냐도 중요하군요.
    존경~
    암영님=아이콘대마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등로
    작성일
    02.12.20 19:16
    No. 24

    멋지군요..
    이쁜 나비입니다.
    나두 한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2.21 01:03
    No. 25

    아침에 봣는데.. 이쁘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12 14:22
    No. 26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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