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일이 걸리리라 예상했던 문제가 의외로 빨리 해결되어 버렸읍니다..
그래서 바쁘리라 생각했던 이번 한달이.. 시간이 꽤 괜찮게 되었구요..
한마디로 잠적 깬다는 말입니다..
(잠적 한지도 모르셨던 분들.. 찔려주시길..^^;)
오랜만에 왔으니 잡담이나 조금..;
오늘(아니 어제^^;) 공연을 하고 왔읍니다..
공연 전부터 도지사도 온다 뭐다 해서 아주 떠들썩 했던.. 그런 공연 이었죠..
한 3일전까지는 날씨 걱정을 했었읍니다 그때가 좀 추운 기간이었기에.. 토요일 쯤 되서 풀린다기에 그래도 한시름 놨었죠..
이제 하루전에.. 마지막으로 맞춰본것이 아주 잘되어서.. 모두들 기분좋게 집으로 돌아갔읍니다..
드디어 다가온 토요일. 날씨는 좋았읍니다..
..저희가 공연 들어가기 전까진 말이죠..후훗..-_-;;
저희 할때가 되니까 갑자기 바람이 몰아치면서..아아.. 아주 즐거운 공연이 되어버렸읍니다아..~
뭐.. 그마나 다행인건 분위기가 좋았다는 것.. 모두들 신명나게 한판 뛰었으니 그거라도 어딥니까..(안 그랬으면 저흰 진짜 죽었을 뻔..;)
..물론 제 개인적으로 쪼끔 괴롭기도 했었읍니다..허리가 너무 아퍼서..쿨럭..-_-;;;
모두들..
좋은 밤 입니다..
굿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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