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의 경지에 오르긴 멀었지만 기원에서 통할 정도는 둡니다. (자랑 ^^V)
필요해서 찾아 보았더니 제대로 나와 있는 곳이 없더군요.
고대에는 화점 네곳을 선점한 상태로 두었고 지금도 중국이나 대만이 차이가 있고 우리와는 계가방식이 크게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공배도 집으로 친다는 개념은 겉핥기로 들었고 착수금지에 관한 조항이나 기타 사항을 알고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_(__)_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바둑의 경지에 오르긴 멀었지만 기원에서 통할 정도는 둡니다. (자랑 ^^V)
필요해서 찾아 보았더니 제대로 나와 있는 곳이 없더군요.
고대에는 화점 네곳을 선점한 상태로 두었고 지금도 중국이나 대만이 차이가 있고 우리와는 계가방식이 크게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공배도 집으로 친다는 개념은 겉핥기로 들었고 착수금지에 관한 조항이나 기타 사항을 알고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_(__)_
타이젬과 한국기원에서 퍼왔습니다.
한국(또는 일본)룰과 중국룰의 근본적인 차이는 계가에서
한국룰은 집+포로(사석)이 많은쪽이 이긴다. 이에반해
중국룰은 집+생존자(반상에 놓인돌)이 많은쪽이 이긴다.
찬찬히 생각해보면 거의 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될것이다
여기서 중국룰의 계가법을 소개해 본다
바둑을 다두고(공배까지) 난후에 흑집+흑돌+백집+백돌= 얼마일까?
곰곰히 생각해보면 361(판전체) 가 됨을 알게 될것이다.(특수상황제외)
그렇다면 계가할 때 흑집+흑돌만 세어서 361에서 빼면 백집이 몇집인지 알게 될 것이다.
반대로 백집+백돌을 세어서 361에서 빼면 흑집이 몇집인지 알게 될것이다.
결론적으로 한쪽집과 돌만 세어도 승부 결과를 알 수 있다.
그런데, 응씨룰에서는 이미 89년 응씨배 세계대회 때부터 8점(한국식으로 7집반)의 덤을 사용하고 있다. 게다가 응씨룰은 제
한시간·초읽기에서도 한국·일본룰과는 다른 제도를 쓰고 있는데, 일반적인 룰이 일정의 제한시간을 모두 쓰고 나면 초읽기를
하고 있느데 비해 응씨룰에서는 기본 시간을 모두 쓰고 나면 3회에 걸쳐 추가 시간을 각 회 초과때마다 2집씩 공제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3회 모두 초과시에는 시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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