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교 해체라는 말이 헛말은 아닌 듯 하다.
가입하자마자 보이던 공적들의 행태는 이제 볼 수 없는건가.
혹, 그들은 잠시 고개를 숙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더 강하게, 고무림에 진정한 공적의 무서움을 보여주기 위해......
세월이 흘러 그들이 엄청난 마공을 대성한채 다시 돌아온다면
금강문주님조차 그들의 합공에 피를 뿌리며 쓰러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바란다.
고무림의 고수들과 작가들이 뜨끔할만한 무공을 지닌 채
그들이 다시 돌아오기를.
절로 정신을 바로세우고 몸을 가다듬게 만드는
공적들의 화끈한 공적질이 미래를 예약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무식한 철두가 손가락을 바르르 떨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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