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오랜만에 컴을 안하고 푹 자야겠다고
생각한 담천우....
좀 일찍 잠들어서 푹 자고 일어나서 좀 있으니까 왠 아저씨가
이름을 마구 외치며 '택배요~'라고 말합니다.
문을 여니 불쑥 손을 내밀며 4000원이요 하는거다.
뭐지? 하는 생각에 돈을 주고 받았다. 항상 같은 모양의 엷은 갈색 상자
덜그럭거리는 소리들....ㅜ.ㅜ
그렇습니다. 술퍼님이 보내주신 택배였던 것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번 것도 너무 좋았는데 이번 건 더 좋습니다. ㅜ.ㅜ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