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도 여러분....공들 께서는 자기가 무공명을 막 부르면서 검대신 막대기를 쥐고...
휘둘러 보거나, 상상속의 자기만의 보법을 밞은 적이 있으십니까?
저도..심심할때마다...가끔씩....아주 가끔씩.....그런 짓을 하는데.......
그럴 때마다...진짜 무공이 있었다면...나에게만....이런 생각이 막 들고...
제 검에서 강기가 뻗쳐오르고....올림픽 마라톤이나, 육상 나가서 천고의 보법으로..
절대무적의 신기록을 수립하는........그리고 격투 대회 나가서 단 일수에 상대방을
제압해버리고 세계 챔피온의 자리를 거머쥐는.......ㅡㅡ;
그런 상상을 하면서 막대기를 들고 막 휘둘러 보면은....몇 분만에 지치고 말죠.....
전력을 다해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발광을 해대니......ㅡㅡ;
학교에서 평소 싸가지(?)가 없던 XXX를 무공으로 일검에 갈라버리는.....(19금)
그런 상상해 하고...( 저 참 불순한 놈이죠.....)
아니면 암흑계를 평정해서....암흑계의 살아있는 전설, 일명 오야붕이 되는.....
아니면.....수상비로 바다를 건너 미국으로 단숨에 뻗어나가서.....
아무도 눈채채지 못할 잠행술로....부시를 암살해 버리든지..아니면 납치해서.....
뼈마디를 하나하나 천천히 자르던가...아니면...가죽을 다벗겨서 가시 방석에 올려놓을까..... 가지고 논다음.....절대절명의 만독들을 써서 고통속에 죽여버리는.......
(참, 부시만 나오면 잔인해 집니다...기타 맘에 안드는 것들......ㅡㅡ;)
그러나 상상일 뿐이죠....이래서 '상상은 자유'라는 말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겨자씨를 계속 올릴 것인가...이번주로 그만 둘것인가에 고민중입니다.
점점 조회수가 떨어지는 것이......의욕이 줄어듭니다.....ㅠ.ㅠ
제가 고무림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하나의 게시물이 줄어들기를 원치는..
않습니다만.... 그럼....댓글이나 좀 달아주셨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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