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워낙 글 쓰는 것을 싫어하는지라(글재주가 없는게 가장 큰 이유지만)
여기 고무림에 들어와서 많은 분들의 글을 보면
웬지 가만 있지 못하고 여기저기(물론 극히 일부지만)댓글도 달고
이렇게 저도 모르게 새 글도 쓰게 되는군요.
참 좋은 싸이트입니다. 이런 공간을 만들어 주신 금강님께 감사하구요.
저의 최고의 바램이라면 제이름으로 된 무협을 한 번 써보는 것인데
너무 어려워 포기했었읍니다. 근데 이 싸이트를 알게 된 후 많은 공부가
되는군요.
무협논단이나 감상 비평란 연재란(개인적인 취향으로 많은 작품을 읽진
않랐지만)등을 보구 많은 공부가 됍니다.
물론 글을 잘 쓰시는 여러 분들을 보구 더 많은 좌절도 했지만
언젠가는 꼭 한 편은 써 보구 싶군요.
꿈을 잃어 가던 저에게 새로운 꿈의 일부를 보게 해주신 금강님과
여러 운영자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과 더 좋은 싸이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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