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대로 이루어지는것도 처음에나 좋지 나중엔 지루함에 몸부림칠꺼같은데
무슨 능력을 가지고 어떤 상태가 되어야 늘상 즐겁고 재미나게 살수있을까요 흠...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생각한대로 이루어지는것도 처음에나 좋지 나중엔 지루함에 몸부림칠꺼같은데
무슨 능력을 가지고 어떤 상태가 되어야 늘상 즐겁고 재미나게 살수있을까요 흠...
두가지 유형을 전 좋게 봅니다. 능력 자체가 이야기 거리도 될 수 있어서요.
첫째, 강점이 많으나 단점이 같이 존재하는 능력이며, 주인공은 이 단점을 상쇄 시키기 위해 많은 전략을 준비하고 실행에 옮깁니다. 이것 자체가 에피소드의 일부가 됩니다.
둘째, 주인공이 얻은 능력이 특이하지만 대단해 보이진 않습니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위기를 닥칠 때마다 급성장을 합니다. 알고 보니 주인공이 알고 있던 능력은 자신의 능력 중 어떤 한 면만을 보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조금씩 진실을 알게 되면서 어느순간부터 급성장하며 강력하게 거듭나게 됩니다.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능력이 염동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몬스터를 만났는데 염동력만으로는 할 수 없는 효과를 보고, 뭔가 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다 어떤 외부에서 주어지는 변화의 계기를 맞아 자신의 능력이 남들과 다름을 깨닫게 됩니다. 알고 보니 염동력이 아닌 중력의 능력이었던 것이죠. 그리고 모험을 하며 이 중력의 다양한 활용법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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