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30화 정도까지 봤는데 이제 슬슬 거슬리기 시작합니다
혹시 계속 나오나요?
주인공은 계속 객원표사니 뭐니해서 데려갑니까?
음, 처음에는 히로인이라 비중이 좀 있구나 정도였는데
좀 그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둘이 만담하는 것도 이젠 짜증나고..
이젠 그런 부분나오면 넘겨버리네요
그냥 주인공과 표국사람들, 서호삼견.. 이런 사람들 위주로 이야기가 흘러가면 좋겠는데, 남궁소소 나올때마다 자꾸 뭔가 끊어져요.
작가분이 바라시는 연애상이라면 솔직히 어쩔 수 없긴한데 글을 읽기 싫어질 정도입니다.
지금 200화가 넘어간걸로 아는데 설마 끝까지 남궁소소와 객원표사 놀이합니까?
이 관계는 언제 정리되나요?
재밌게 보는 글인데 필력때문도 아니고 단지 한 캐릭터때문에 이런생각이
들 정도면 좀 어이없긴 합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