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장단점 때문이 아닐까요. 장르 소설은 웹이나 E북으로 보는게 접근성도 뛰어나고, 관리도 편리하니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요새 문학 소설이 아니면, 장르 소설 같은 유희성 글들은 대개 웹으로 접하죠. 일본같은 경우가 조금 특이하다고 봅니다. 내수시장이 탄탄하게 형성되어 있으니...아마 우리나라는 조금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일본은 일러스트나 굿즈, 캐릭터 뭐 이런걸 같이 만들어 팔기도 하고, 애니화를 통해 홍보도 하고. 그래서 소장성의 가치가 더욱 생기는 걸지도요. 반면 우리나라는 책만 파니까,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 가끔씩 그런 점이 아쉽더군요. 본받을 건 본받아야 한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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