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살아남은 순수판타지는...

어디 없는걸까요 아니면 그냥 제가 못찾는걸까요...

문피아가 판타지가 성행한다는 글을 보고 찾아왔더니 판타지는 판타지인데 현대가 붙은 판타지들만이 잔뜩이더군요.

룬의 아이들이나 드래곤라자 같은 느낌의 소설이라던가, 혹은 그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발전도상인 소설가 지망생들의 판타지를 기대하고 왔는데 말이죠 ㅠ

그나마 하나 찾은게 황금 심장의 용이네요.

혹시 이런 느낌의 판타지를 아신다면 이름좀 꼭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조회수나 소재는 상관없이요...

[식인다람쥐]

은까마귀의 비상

[범진]

에덴가르드 퀘스트

[파라k]

정판이 이제 비주류가 되었달까요? 정판으로 흥행이 힘든거 같더군요.
그나마 정판 감성으로 볼만한게,
게임 속 전사,
이계 내가 가봤는데 별거 없더라,
에덴가르드 퀘스트,
한번 둘러보시죠

[판fan]

오오 이렇게나
다들 감사합니다 ㅎㅎ

[사마택]

문피아는 현판이 대세고 정판으로 먹을꺼면 노랭이를 노려야 함. 생선먹자골목에서 도야지 팔수는 없는 것인께.

[판fan]

노랭이는 뭐죠?

[사마택]

노란찻집이요.

[판fan]

ㅇㅎ...

[dlfrrl]

기사의 일기

[dlfrrl]

회빙환 괜찮으시면 알브레히트 일대기/말단 병사에서 군주까지/남작 가문 차남 이야기/경영의 대가/
카카페에서 소드마스터의 일기
재밌게 봤었습니다.

[심심히다]

정판인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도시의 까마귀 증말 재미있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