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 마계, 천계, 판타지, 현대
이런것 말고
정말 참신하고
기발하고
딱 한번 보면 글의 내용보다는 그 세계관 때문에
읽고싶어지는 그런 글 없을까요?
글의 완성도보다는 그저
새로운 세계관을 경험해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중원, 마계, 천계, 판타지, 현대
이런것 말고
정말 참신하고
기발하고
딱 한번 보면 글의 내용보다는 그 세계관 때문에
읽고싶어지는 그런 글 없을까요?
글의 완성도보다는 그저
새로운 세계관을 경험해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판에 박힌 세계관이 싫다면 이런 것은 어떻습니까.
전세계 행성단위 대우주전쟁물 입니다. 물론 SF라 할수도 있겠지만
그런 것보다. 신의 농락인지 아니면 타행성의 음모인지는 모르지만
그들끼리 교류를 할 수 있는 차원문이 열린다면 그것도 한곳이 아닌
모든 행성의 인류과 존재하는 곳에 다수가 생긴다면요?
분명 그들은 땅덩어리를 늘리고 싶은 욕심과 그들의 기술력을 익히고
싶을테고 그들의 행성에 존재하는 동식물을 조사해보고 싶지 않겠
습니까 바로 누군가에 의한 어쩔 수 없이 행해진 전 행성 동시다발적
전쟁!! 무섭지 않습니까 뭐 무엇인가를 창조하고 그런 것보다
전쟁이라는 그것에 의미를 크게 부여하고 세계를 넓게 보고 전쟁이
야기를 꾸밀 수도 있겠죠 더 나아가자면 지구인들은 어느날 초능력
발현 하게되고 타행성 기계문명이 발달된 곳이 있고 타행성은
주술같은 것을 부리고 타행성은 무협에서 나오는 온갖 짓을 다하고
상상력을 부여하는 겁니다 더 나아가서 말입니다. 그저 한틀에
머무르는게 아니라 복합적으로 엮어 다르게 보이게 하는것도
일종의 방법이 아닐까요??
새로운 세계관 소설을 쓰는 분들은 대부분 극단적으로 나가는게 아쉽습니다. 기존의 익숙함에 참신함을 더해야 독자를 놓치지 않을 수 있는데 완전히 새로운 세계로 글을 쓰면 정말 재밌지 않은 이상 힘들지요. 그런데 익숙함과 참신함을 다 잡겠다는게 현재의 주류 소설들이거든요. 참신함이라고 해봤자 기존 세계관 99%에 소설의 개성 1% 바꾼거 가지고 참신한 소설이라고 하더군요. 적어도 절반 이상은 바꿔야 참신하고 새로운 세계관인데 말이죠. 결론은 지금 나온 글들은 거의 99:1 조합이 많다는 겁니다. 익숙함이 99이든 참신함이 99이든 말입니다.
Comment ' 14